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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7/19 14:00
그래도 그런 처절함이 보는 시청자에겐 좋은 게임을 보여줄 수 있는것이죠^^ 예전 챌린지 리그는 너무 밍숭밍숭했기 때문에요.......
02/07/19 14:08
챌린지리그는 엄밀히 말하면 스타리그 본선 진출 자격자를 가리기 위한 예선전이라 생각합니다.
챌린지리그에서 이겼다고 해서 스타리그에 모두 직행하는 것도 아니구요... 다시 듀얼토너먼트를 거쳐야 하죠 결국 사실상의 예선전을 하나의 리그로 승화(?)시켜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하는것이 온게임넷에 전략인것 같은데 사실상의 예선전이니 만큼 예선전의 분위기가 나는것은 어쩔 수 없는것 같습니다.
02/07/19 14:09
김현진 선수 정말 멋있더군요..벌쳐 컨트롤이 인상적이없습니다..
벌쳐로 실속을 챙긴후..마지막 탱크퐁퐁~~~구~~~~웃!!!!
02/07/19 14:16
챌린지리그를 양대리그... 스타리그와 동등한 위치로 보는건 곤란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스타리그=메이저리그, 챌린지리그=마이너리그 라고하는 비유도 있듯이... 챌린지리그가 '왜' 열리는지를 생각해본다면... 예선전분위기는 어쩔수없이 날수밖에 없다고 생각되네요... 고생하는 선수들에게는 미안하지만.. 시청자입장에서는 정말 '치열한' 겜들을 볼수있어.. 재밌더군요.
02/07/19 15:21
전 예선전 하는곳을 직접 안가봐서 그 분위기를 모르겠지만... 유니폼까지 입고 해설까지 해주고 그 게임이 방송까지 나가고... 예선전이라고 하기 보다는 2부리그쯤으로 보이네요. 흠.. 저번 첼린지리그와 다르게 듀얼토너먼트로 첼린지리그를 진행하면 선수들이 그날 하루 컨디션이 나쁠땐 그냥 탈락하는 상황까지 나올수 있는 단점이 있고 토너먼트방식에 리그라는 명칭을 붙이는것이 이상하게 보이네요.
02/07/19 15:47
전혀 예선전 같은 분위기 아니던데요...-_-; 어찌보면 이벤트성 경기 방송보다는 훨씬 나은것 같은데...그리고 여러 pgr분들이 원하시던 플토선수들도 많이 출전하지 않았습니까 그만큼 재미있는 경기도 많고 말이죠 전 그것보다 거의 매주 출전해야 하는 리그방식보다는 더 낫지 않나하는 생각도 듭니다...현재 메이저급 대회3개가 거의 동시에 진행되고 있는데 물론 3군데 또는 2군데 동시 진출한 선수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게다가 이것저것 이벤트성에도 출연하는거 생각하면 매주 출연하게 되는거 스케쥴 맞추는거나 맵 연습하는거나 별로 좋을것 같진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ps 어디까지나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ps.2 이런게 좋은 사람도 있고 저런게 좋은 사람도 있겠죠...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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