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002/07/13 13:00:03 |
Name |
은별 |
Subject |
[re] 앗.. 처음으로 PGR 에서 글을 쓰게되는군요.. |
진태//
지금 봤다... 공개적인 문제가 되어 버려서 공개적으로 견해를 밝히기는 좀 어렵게 되어 버렸구나... 박현준 선수와 개인적으로 잘 아는지? 어쨌거나 연락 한번 주길...
work98님//
님께서 올리신 comment입니다.
"소송걸면 몇년정도 걸리겠지만, 결국 이기긴 하겠지요. 다만 소송을 거실려면 좀 독한 마음으로 하세요. 저희 아버지도 전의 직장에서 못받은 임금을 받느라 소송거셨는데, 정말 더러운 놈들입니다. 판사나 변호사나 다 큰 집단의 꼬봉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소액재판은 잘 모르겠고, 만약 변호사를 사서 소송을 걸게되면 반드시 해당 판사보다 기수나 대학학번이 높은 사람을 고르시기 바랍니다."
매우 불쾌합니다. 더러운 놈들이라뇨. 꼬봉이라뇨. 법관이 무슨 재판하는지 그 사건의 내용은 법원장도 모릅니다. 재판하는 데 기수나 대학학번이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기수나 대학학번 높은 변호사가 오면 재판결과가 뒤집어질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아니, 법관들이 지금 법정에 나온 변호사의 기수나 대학학번을 알기라도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아버님의 재판결과라는 개인적 경험만으로 성실하게 일하는 다수의 법관을 함부로 매도하지 마십시오. 당사자로서, 공식적으로 사과를 요구합니다.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