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어처구니 없습니다.

11월초에 제주도 스타대회 참가 신청을 해놓고서는
그 후 4일간 감기때문에 아파서 몸져 누워있었고.....

11월10일부터는 그렇게 안한다던 리니지를 아는 동생의 꾀임에 넘어가
매일 밤새며 오늘까지 했습니다 -_-

대회가 내일이라 이제라도 벼락치기로 연습좀 해야겠습니다.
진짜 리니지하다가 "아 내일이 대회구나!" 라는걸 깨닫는 이 바보.

그렇게 제주도에 스타대회 없다고 불만이 많았는데
이런 기회를 스스로 무너뜨리는 이 바보.

(후후...1회전 탈락해도 변명으로 보험을 들어놨습니다 --)

아무튼 지금이라도 열심히 해서 당초의 목표던 4위는 저리 휙하고......
그냥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제 제가 가장 먼저 해야될일.!!!!!!!

예선 대회 열리는 곳이 어디지~~~~~ 문의해야겠다.
이런 개념없는 녀석 -_-;;;;;;


리니지가 밉다..



ps. 뭔가 수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