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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0/15 02:29
본체야 보통 경기장에 있는거 쓸테니까 착탈식 하드를 마우스나 사용하는 드라이버별로 나누고 그 하드내에서 드라이버는 버전별로 멀티부팅을 만들면 그나마 하드숫자 약간은 줄이는것도 가능할 듯-_-a
이게 또 윈도 버전별로 넘어가면 골때릴수도... 아예 선수들에게 개인용 착탈식하드를 나눠주고 경기용 컴퓨터에서 개인 설정을 맞추고 개인이 들고다니게끔 하면 어떨까요-_-? 윈도98 + 스타 해봐야 5기가믄 널널 하잖겠습니까?(문제는 하드를 누가 제공하느냐-_-;;)
03/10/15 02:31
//mooth2000님 하드를 누가 제공하느냐..가 문제가 아니라 아마 지금은 5기가짜리 하드구하는게 더 힘들거 같다는..게 제 의견입니다..요새는 40G이하는 아예 단종이더라구요;;
03/10/15 02:37
중고 단체 매입을-_-;; 아니면 다 쓰러져가는 피씨방 같은데 뒤져서-_-;
파코즈에서 봤는데 부천인가 어디쯤에 구형 피씨부품 취급하는 곳이 있다던데-_- 중고로 구하자고 하면 구할수는 있을겁니다 그래도 역시나 선수 숫자만큼 다 구할라믄....
03/10/15 02:37
하드디스크 보안관쓸때 특정 폴더는 복원안하도록 옵션줄 수 있는걸로 압니다만... 그리고 그게 안되더라도 리플은 컴퓨터 껐다 켜기 전에 네트웍상의 다른 백업폴더에 복사해서 옮겨놓으면 되지 않을까요..
03/10/15 02:43
하드 보안관의 가장 큰 문제는 마우스 드라이버를 깔고나서 재부팅 하면 그 마우스 드라이버가 삭제되는 겁니다...리플 문제도 사실상 귀찮은 존재이고 말입니다.대신 선수들이 경기 하기전 미리 마우스 드라이버를 깔아두고(선수들 마우스 드라이버 모두 체크 하고) 다음 경기 선수들 마우스 드라이버를 뒤에서 미리 깔아두고 세팅 시키는 방법을 사용합니다.준비 시간이 훨씬 줄어들게 되지요.물론 선수가 없다면 아예 불가능한 방법이지만요.
03/10/15 10:50
착탈식 하드도 빼었다 끼웠다가 계속되면 수명이 그리 길지 않은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경기용으로 사용된다면 지금의 문제보다 더 큰 문제를 불러오지 않을까 생각이...
03/10/15 20:34
세팅에 따른 지연 문제로 여러분들이 이런 저런 이야기들을 하시네요.. 착탈식 하드를 게이머별로 준비 한다는 이야기는 너무 안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하드란 것이 충격에 굉장히 민감한 제품인데다 저 같은 경우도 한두어번 중요한 자료 날려 먹고는 이제 회사에서 가능한 빼지 않을려고 하죠.. 게이머별로 하나씩 준비 한다 해도 온게임넷에서만 경기를 하는 것이 아니죠.. 방송사 마다 준비 한다는 것은 좀.. 하드웨어 프로필을 따로 등록하는 방법도 있지만 방송사 컴퓨터의 세팅이 바뀐다면..가령 그래픽 카드등.. 거기다 네트워크 세팅의 문제도 빈번하게 생길수 있고요.. usb 외장 하드 케이스를 사용한다면 충격 문제는 덜할수 있어도 위의 설정 같은 문제등은 여전히 발생 할것입니다.
제 생각엔 미리 마우스 드라이버별로 인스톨된 윈도우를 멀티 부팅 하는 것이 제일 나은 방법 같습니다. 드라이버 인스톨이 안되는 경우는 윈도우 하위 제품(98등)에서 빈번하게 나오고 네트워크가 불안정한 문제 때문에 2000이나 XP등을 사용 했으면 하지만 마우스 감도 문제 때문에 제대로 게이머들의 실력이 나올수 없다면 어쩔수 없지요.. 98로 최적의 환경을 구축 할수 밖에요.. 멀티 부팅 아니면 미리 또다른 컴퓨터에서 충분히 시간을 가지고 미리 세팅한 후에 본체를 가는 방법이 제일 나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온게임넷에서도 컴퓨터 하드웨어에 정통하신 분들이 많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더 나은 방법이 있는데 몰라서 안하는 것이 아니라 일반 시청자들이 모르는 현실적인 문제등이 있어서 더 좋은 방법으로 하지를 못하는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세팅 지연에 따른 문제점에 대해서만 이야기 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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