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3/10/13 16:47:36
Name 난폭토끼
Subject 스폰서 맵의 문제?
토게의 맵 교체건을 보고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내고 있는 패러독스는 교체가 되지 않길 바라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새로운 문제점이 대두되는것 같군요.

수정을 가하거나 네오버전이 나온다 하더라도 스폰서 타이틀이 달렸던 맵을 스폰서 명을 빼고 쓴다는것은 문제가 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분명 스폰서 계약에 있는것일텐데 말입니다. 갑자기 맵의 이름을 바꿀 순 없지 않겠습니까? 게다가 비슷한 업종의 스폰서가 연속으로 들어온다면 차기 선정자의 입장을 생각해도 미묘한 감이 없지 않구요...

'스폰서 맵' 이라는 개념을 저의 기준에서 바라보자면 역시 한 시즌용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맵 제작자의 의향도 존중되어야 겠지만 타이틀이 바뀔 때 마다 스폰서 맵은 교체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만약 수정을 거치거나, 혹은 네오버젼이 나와서 맵 타이틀에서 (회사명xxx)가 삭제된다면? 혹은 그대로 타이틀이 붙는다면? 어떤일이 일어나게 될까요....

제가 너무 앞서가는것은 아닌지... 여하튼 걱정이 앞섭니다. 과연 타이틀 명을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말입니다. 다른 분들의 견해를 듣고 싶네요. 혹 관계자들의 견해에 대해 알고 계시다면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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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폭토끼
03/10/13 16:49
수정 아이콘
15줄의 압박-_-;; 이 글도 삭제되는 건가요-_-;;
Altair~★
03/10/13 16:54
수정 아이콘
1. 스폰서 교체 + 패러독스 계속 사용
OSL에서 신 개마고원이 현재 4시즌 사용중입니다.
자연스럽게 빠질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새로운 맵에 스폰서 이름을 고려해주면 될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메소포타미아(핫브레이크) 이런식으로 말이죠...
그런다음에 패러독스는 그냥 패러독스 혹은 수정이 되어서 네오 패러독스, 패러독스 2 뭐 이런식으로 불리우면 되겠죠.
다시 패러독스(마이큐브)로 불리우는 일은 없어야 된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2. 스폰서 지속 + 패러독스 계속 사용
네오 패러독스(마이큐브), 패러독스(마이큐브) 2 로 사용되면 무방할 듯...
양창식
03/10/13 17:26
수정 아이콘
최소가 다섯줄입니다^^;; 걱정 마세요
최성수
03/10/13 18:28
수정 아이콘
아니라면 리그 스폰서말고 그냥 맵에다가 스폰서명을 붙이고 스폰을 받는건 어떨까요;?
태상노군
03/10/13 18:43
수정 아이콘
양창석님은 공지사항을 안읽어 보셨나보죠?...
15줄로 변경되었습니다..^^
물빛노을
03/10/13 20:04
수정 아이콘
언뜻 엄재경님꼐서 말씀하신 듯한 VOD속 내용을 되새겨보면, 마이큐브가 맡지 않으면 그냥 패러독스로 부르면 된다, 그러려고 괄호에 넣은 거다 그러신 것 같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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