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3/08/23 13:26:09
Name 다크니스
Subject 가을의 전설...
모두들 사람들이 프로토스의 약진을 가을의 전설이라고 하더라구요

심지어 해설진분들 까지 프로토스가 본선에서 8전 8승에 저그와

테란은 별로 좋지 못한 성적을 내고 있죠

그럼 가을의 전설이 과연 프로토스가 정말 강해지는 것인가?

우선 2001 스카이배를 보면요 김동수 선수 우승 임요환선수 준우승이었죠

2001년 10월 19일에 개막했습니다. 가을에서 겨울까지의 리그였죠..

16강의 프로토스는 기욤,박정석,김동수,그리고 랜덤이면서 프로토스를 한 세르게이

선수가 있습니다.

8강에는 박정석 김동수 세르게이선수가 올라갔습니다.

그럼 4강엔?김동수 선수 혼자 올라갑니다.

그리고 4강에서홍진호선수 결승에서임요환선수를 꺾고 우승하죠

2002스카이배를 보면..

16강에 박정석,김동수 선수만이 올라갔습니다.

그리고 8강엔 박정석 선수 홀로 올라갔고

그리고 4강에 또 홍진호선수 결승에선 임요환 선수를 꺾고 우승했습니다..

우연의 일치인지.. 부커진 -_-;; 의 음모인지;;

이번.. 마이큐브 2003 온게임넷 스타리그

물론 프로토스가 강세이고 8강에서 4명의 프로토스가 올라갈것 같기도 합니다만

4강엔 또 누가 들어서 또다시 홍진호 선수를 만날지도

아니면 임요환선수와 결승에서 붙어서 또 이길지도 모르겠습니다.

가을의 전설이 프로토스가 우승하는 것인지 아니면 1명의 4강진출자가

일명 영웅으로 불리는 프로토가 우승하는 것인지... 정말 드라마틱하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ParadoxxX
03/08/23 14:39
수정 아이콘
어쩌면 4명의 프로토스가 4강에진출할지도 모르는거죠
노을향기
03/08/23 15:17
수정 아이콘
앗; 두번째 세번째 글의 문맥이 약간 이상한데요. 그리고 마지막에서 두번째 문장과 마지막 문장도 약간; 글쓰시고 등록하기 전에 몇번 읽어보셨어면 저처럼 이해를 못하는 분이 안계실텐데 ^-^; 좀 더 매끄럽게 수정해주셨으면 좋겠네요. ^-^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2295 임균태선수의 해법은 무엇인가? [22] Forthesky4087 03/08/24 4087
12294 [잡담]배틀vs캐리어 [48] 상큼한테란3601 03/08/24 3601
12293 스타 유닛들이 가장 끔찍하게 죽을 때는? [38] 마왕펭귄™4654 03/08/24 4654
12292 대 테란전의 딜레마.. [12] 코코둘라2454 03/08/24 2454
12290 으..눈 빠질꺼 같애..ㅠㅠ 소설의 힘이란.. [75] 킬러6372 03/08/24 6372
12289 꽤 오래전 있었던 일~~~~~~ [57] 뽕뽕2479 03/08/24 2479
12287 조족지혈... [6] 마리양의모티1628 03/08/24 1628
12285 마침내 이룬 v_gundam과의 일전 ^^(프로와의 첫경기) [24] angelmai5033 03/08/23 5033
12284 친구들끼리 재밌게 할만한 맵은 뭐가 있을까요?(무한,헌터,로템제외) [17] Legend0fProToss2361 03/08/23 2361
12283 펌)전용준 캐스터의 사과문 [25] 어딘데7887 03/08/23 7887
12281 인천상륙작전을 펼친 맥아더 장군 스타 실력이 장난이 아닌듯;;; [24] SummiT[RevivaL]3241 03/08/23 3241
12280 KTF 프로 리그 경기 준비 시간에 흘러나오는 음악. [4] 마린스2026 03/08/23 2026
12279 [잡담] 우리집에 폭탄플스2 오던날... [6] 모모링1747 03/08/23 1747
12278 온게임넷을 이해해줍시다..(오늘 결승전 연기에 부쳐서..) [17] 이카로스3341 03/08/23 3341
12276 두 개의 댓글과 한 가지 의견... [23] 변종석2830 03/08/23 2830
12274 [잡담]당신은 나에게 남겨진 사람입니다. [1] 로베르트1352 03/08/23 1352
12271 [잡담] 읽을 만한 초장편소설 5선 (10권 이상) [33] 함군3114 03/08/23 3114
12270 어제 이윤열 vs 홍진호의 경기에 관한 짧은 생각 [13] 토이스토리3783 03/08/23 3783
12267 가을의 전설의 원인 중 하나. [20] 코코둘라2771 03/08/23 2771
12265 메가웹 방문기^^(2) [12] 이리와.1905 03/08/23 1905
12264 요즘 테란맵핵분들은...=_= [38] 고등어3마리2913 03/08/23 2913
12262 KTF Ever Cup 온게임넷 프로리그 결승전 연기 [75] Altair~★5202 03/08/23 5202
12261 가을의 전설... [2] 다크니스1610 03/08/23 161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