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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2/09 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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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 프로브가 첫 정찰을 오면 무조건 scv를 붙여서 딴짓 못하게 해야 하고요. 저런 상태가 되면 상대가 포톤가스를 캐기 시작하면서 포톤 캐논 워프 조금 전에 센터를 들어서 옆으로 날립니다. 그럼 상대는 돈을 다소 손해 보게 되죠. 그러면서 탱크와 마린을 뽑으면서 저 포톤을 부시지 마시고. 다크나오기 전에 가서 터렛짓고 시즈하고 마린벙커로 상대 기지 안에서 조이세요.
물론 플토를 유한처럼 하는 상대에겐 어쩔 수 없지 GG지만 그렇지 않다면 당황하지 말고 센터를 들어서 옆에 내려놓는 것이 키포인트 입니다. 무한 1:1 테/프 전은 초반 입구 막기 성공했으면 터렛 마구지어서 다크드랍막고 나면 그런데로 할만한데요. 입구 적당 포톤에 캐리어 패스트면 그냥 그 시점에서 할게 더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서 조금 허탈합니다.
02/02/09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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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테란님. 일단 저는 상대 프로브를 본적도 없습니다. 즉 달려와서 언덕에 붙어서 내려와 바로 파일런
으로 뒤로 들어가는 입구 막은 것이죠. 당연히 제 테크트리를 보려면 기지쪽으로 와야 하는데 근처에도 오지 않은 것입니다. 그리고 저 상황에서 상대방의 프로브가 나와(어떻게 나왔는지??) 파일런 포톤으로 들어올때 저도 벙커를 만들어서 막았는데 벙커 사거리가 포톤보다 짧더군요. 하여서 깨지고.. 코맨드센터 날려서 위쪽에서 항전하는 사이(유닛 모일 틈도 없더군요. 밑에서 계속 포톤지으며 올라오는데) 전 바락을 상대기지 뒤편으로 날려서 숨기고 마린 생산해서 게릴라전했슴다... 프로브 조금 죽이고 나니 캐려 3대가 오더군요.. 그리고 전 골리앗 만들어서 항전하는데.. 무한 질럿이 마구 달려와서 막다막다 지쳐 나갔습니다. 상대방 기지스캔해보니 캐려 1부대 있더군요. 완전히 갖고 노는 플레이. 할수 없어 버티다가 캐려 들어오기 바로 전에 나갔습니다.
02/02/11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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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깐...포톤을 짓지 못하게 나와있는 마린중 일부를 빼내서 뒤로들어간 프로브 못나오게
들어간 입구에 주둔시켜놓고요...나머지 마린으로는 새로온 프로브가 파일런 못짓게 하고요 벙커도 지어서 질럿 대비도 하고요...그러면서 빨리 메카닉으로 전환하면 되실거에요 그리고 보통 포톤 러쉬를 하는 사람들은 주로 캐려테크를 타니깐 이것도 염두하시고요(무한에서요) 어차피 바이오닉으론 개때 포톤을 제거하기 힘드니깐 최대한 메카닉으로 전환하시면 될거 같네요 아..그리고 일꾼은 죽이시지 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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