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3/07/20 18:57:31
Name 랜덤테란
Subject 엠비씨 게임의 대회 우승흐름
2001년 8,9,10,11월,위너스 우승자 - 차례로 이광수,강도경,이태우,성학승,성학승 - 모두 저그 - 결론 : 저그판

2002년 1,2,3,4차,위너스 우승자 - 차례로 임요환,이윤열,이윤열,이윤열(이상 테란),홍진호(저그) - 결론 : 테란판

2003년 1차 우승자 - 강민(프로토스)

혹시 2003년은 프토토스가 장악하지 않을까?

물론 힘든 것은 사실이죠.

프토토스가 모든 대회를 석권한다?

지켜봐야 하겠죠.

본인예상 프토우승후보 베스트3

1.강민(이미 우승자니 조건 갖춤 - 더이상 언급불필요)

2.박정석(온게임넷 우승 경험,MBC game-당시 KPGA Tour-스타리그 준우승 경험)

3.전태규(대 플토전만 극복하면 최강 프토 등극가능) - 프토가 별로 안 올라올 경우 우승도 가능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NarabOayO
03/07/20 19:06
수정 아이콘
이재훈...-0-;;
양창식
03/07/20 19:13
수정 아이콘
전태규..실력에 비해 인지도가 낮은 선수죠,...;;
LordOfSap
03/07/20 19:28
수정 아이콘
이재훈 선수는 대 저그전이 문제...ㅠ.ㅠ
코코둘라
03/07/20 19:51
수정 아이콘
섬맵이라는 요소가 계속 있어준다면 불가능한 일도 아니죠.
03/07/20 19:51
수정 아이콘
이재훈선수는 저그전이 문제라기보다는 중반 이후의 마음가짐..이랄까 어이없이 뒤집히는 그게 문제죠 저그전 절대 못하지 않는다고 봅니다
카나타
03/07/20 19:53
수정 아이콘
아재훈선수는 대 저그전이 문제가 아니라 중반 이후의 그 한량스타일이 문제죠...
03/07/20 19:57
수정 아이콘
한량.. ㅠㅠ
바이폴..
03/07/20 20:13
수정 아이콘
최근 프로토스의 기대주로 떠오르고 있는 박정길선수도 기대해볼만 합니다..
아직은 어리고 경험도 부족하기 때문에 프로토스 극강 5인방정도에는 꼽힐정도는 아니지만 1~2년후가 기대되는 선수입니다..

P.S. 이번에 챌린지리그에서도 경험을 쌓았으면 했는데 떨어져서 아쉽군요...
NarabOayO
03/07/20 21:17
수정 아이콘
솔직히 그 여유가 맘에 드는데 이재훈선수......
러브민트
03/07/20 22:00
수정 아이콘
이재훈선수는 저그보다 동수혹은 더 많은 멀티를 가지고도 지는 경기들이 경기중에 너무 많이 포함되어있는게 문제입니다. 중반까지 그렇게 잘싸우고도 어떻게 후반에 그렇게 어이없게 역전당하는 경기들이 그렇게 많은건지.ㅠ.ㅠ 초지일관 독사같은 마음가짐만 가진다면 강민선수보다도 이재훈선수를 믿고싶습니다. 사실 강민선수도 대테란상대의 실력은 이재훈선수의 영향도 많았다고 생각하거든요 ^^
03/07/20 22:03
수정 아이콘
이재훈 선수도 넣어주세요~
03/07/20 22:11
수정 아이콘
이재훈선수 실력은 정말 가히 엄청납니다. But...갈수록 천하태평해지는 그 한량스타일이 문제입니다...충분히 돈이 되는데 병력을 안뽑고 두개의 멀티를 더 가져가다가 진 경구도 있구요...참 그런경기 많습니다...^^;
飛天御劍流
03/07/21 00:47
수정 아이콘
전태규 선수.. 개인적으로는 극강토스유저중 한명이라고 생각합니다..
토스전이 약한 것이 흠이지만 타종족상대로는 흠잡을데 없는 선수지요..
단지 실력에 비해 인기가 부족한 점이 pgr에서 큰 주목을 받지 못하는것 같아 아쉽습니다..
飛天御劍流
03/07/21 00:53
수정 아이콘
그리고 다들 말이 많은 이재훈 선수... 저는 이 선수 아직은 부족한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대 테란전 극강유저지만 대 저그전을 극복하지 못한 뭔가 부족한 아직 극강이라고 평가하기 이른 유저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한 표현으로 이재훈 선수.. 실력에 비해 인기가 많은 어떻게 보면 실력이 부풀려진 게이머라고 생각됩니다..
강민, 박정석, 전태규 선수처럼 어떠한 특별한 성적을 남긴 것도 아니고 유리한 경기를 역전 당하는 한량스타일도 이재훈 선수가 잘해서 유리하게 이끈것도 있지만 어떻게 보면 경기를 마무리 하는 실력이 부족한 것 때문인것 같습니다...
03/07/21 17:59
수정 아이콘
이재훈 선수의 가장 큰 문제점은 역시 '업그레이드'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강민선수의 경우도 '테란극강'이지만 '저그'에게는 거의...어떻게 보면 이번에는 테란만 만나서 운이 좋았다고도 보여지네요. 그렇지만 대 저그전은 모든 프로토스 유저들이 극복해야할 문제이겠지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1011 이윤열vs강민 결승전을 보고 나서..조금 아쉽더군요. [4] 김호철1736 03/07/21 1736
11010 맵순서 발표가 우리에게 준 영향은? [12] 왕성준1905 03/07/21 1905
11008 학생들의 게임중독에 관한 토론에 박서 나오네요 [25] TYPE2861 03/07/21 2861
11007 WCG 현재 프로게미어 성적... [13] 란셀롯2580 03/07/21 2580
11006 온게임넷 차기 맵인 "패러독스" 벌써 기대가 되는군요^^ [39] 후크의바람3355 03/07/21 3355
11005 7월 22일 챌린지 리그 출전 선수와 맵. [16] yliz2211 03/07/21 2211
11004 MBC게임의 후아유란 프로그램.. [13] 김지희2860 03/07/21 2860
11002 [펌] 잊혀진 또 다른 영웅 [20] 서쪽으로 gogo~2682 03/07/20 2682
11001 [잡담] 꿈속의 난... [7] 더높은이상1112 03/07/20 1112
11000 벅스뮤직에 갔다가 이런기사를 봤는데.....;; [22] [ReiUs]sunny2699 03/07/20 2699
10999 임요환선수의 운명은..? [8] edrh2823 03/07/20 2823
10998 겜티비가 살아나면 강도경선수도 살아난다?? [7] EzMura2114 03/07/20 2114
10997 wcg예선전후기..ㅠ.ㅠ [14] 이혜영2992 03/07/20 2992
10996 대회장의 관중들 입을 막아라? [16] ΤΣΓΓΛΠ(TErrAn)2427 03/07/20 2427
10995 지금 열리는 대회를 오리지날로 개최하면? [13] ΤΣΓΓΛΠ(TErrAn)2059 03/07/20 2059
10994 안녕하세요. *^^* [7] may0541282 03/07/20 1282
10993 음... 다들 이번 결승전의 일을 두고... [9] 용살해자2029 03/07/20 2029
10992 WCG 예선전 현재 [프로게이머 성적만] 내일 2차 업로드하겠습니다 [17] 란셀롯2896 03/07/20 2896
10990 엠비씨 게임의 대회 우승흐름 [15] 랜덤테란2069 03/07/20 2069
10988 [잡담]오늘 영화를 봤습니다..; [14] [ReiUs]sunny1351 03/07/20 1351
10987 엄마품에 들어온 느낌을 지켜주세요... [1] 애청자1153 03/07/20 1153
10986 황연택 선수의 사과문 [16] asurar4535 03/07/20 4535
10985 마이질럿님께 끝으로 한말씀 드리겠습니다. [15] 엄준식2237 03/07/20 2237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