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3/07/08 16:18:17
Name djgiga
Subject [잡담]첼린지리그 2위의 딜레마?!;;
어제 오후 쯤에 온게임넷을 보다보니까 2002첼렌지리그 2차시즌 재방송이 하더군요

1차인지 2차인지는 잘 모르겠음.

어쩃든 서지훈선수와 임성춘선수의 첼린지리그 1위결정전이 하고있었습니다.

거기서 서지훈선수가 승리해서 파나소닉배에서 4번시드를 받은걸로 기억하는데요,,

그거보고 생각해보니까 첼린지리그 2위한선수들은 모두 스타리그에 떨어졌던거 같네요

첼린지리그가 처음시작됐던 네이트배스타리그 시즌중간..

그때의 첼린지리그는 1위결정전이 없었던걸로 압니다. 그래서 다음스타리그인 SKY2002

에선 D조의 시드를 한웅렬선수가 받았었고..

그이후 2002 2차첼린지에서 임성춘선수가 서지훈선수에게 패하고 임성춘선수의

스타리그 탈락..서지훈선수의 파나소닉배 D조 시드.. 그다음에 있었던 첼린지리그에선

박용욱선수에게 2:3으로 석패한 강민선수의 스타리그 탈락..박용욱선수는 올림푸스배

D조시드.. 가장 최근의 경기, 나경보선수와 주진철선수의 경기 주진철선수는 차기

스타리그의 D조 시드를 받게되었고 나경보선수는 또 떨어졌네요ㅡ.ㅡ;

음.,..허무해서 듀얼에서 힘을 못쓴건가;;

첼린지리그 2위선수들 다음엔 꼭 징크스를 깨시길 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나의꿈은백수
03/07/08 16:23
수정 아이콘
챌린지 1위 결정전을 시작한 이래로 챌린지 출신과 정규 리그 출신 선수가 바뀌는 수는 꼭 다섯이라는 점도 일종의 징크스(?)
마요네즈
03/07/08 16:52
수정 아이콘
이와는 반대로, 스타리그4위는 꼭 다시 본선진출에 성공하죠!
이길성
03/07/08 17:49
수정 아이콘
ㅎㅎㅎㅎ 그렇군요~ 하지만 스타리그 4위의 재진출은 실력이라는 측면에서 징크스라고 하기에는 조금 어색한 측면이 있습니다만 챌린지 2위의 듀얼징크스는 정말 징크스라고 불리울만한 것입니다. ㅎㅎ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0550 너를 생각하는 것이 나의 일생이었지 [2] white1212 03/07/09 1212
10549 고민..고민. 지방민은 서럽다.주륵- [9] 안전제일1736 03/07/09 1736
10548 이상과 현실사이... [21] 미네랄은행1892 03/07/09 1892
10547 온게임넷 결승전 이렇게 하면 어떨까요? [9] 이세용1717 03/07/09 1717
10546 [잡담] 빠져 들고 있다... [14] 언뜻 유재석1855 03/07/09 1855
10545 레인지 유닛의 사거리에 대한 호기심... [13] 바이폴..2360 03/07/08 2360
10543 해설진들의 연륜 무시 못하겠더군요... [24] 어리버리3791 03/07/08 3791
10542 BBS 너무 좋아요-_-;;; [4] 이카루스테란1960 03/07/08 1960
10541 대 프로토스전.. 저그 패스트 뮤탈(불꽃뮤탈) [3] 촌놈1914 03/07/08 1914
10540 [잡담]세계가 지금 100명이 사는 마을이라면... [3] 낭만드랍쉽1433 03/07/08 1433
10539 종영되어서 아쉬운 G피플 [6] sunnyway1961 03/07/08 1961
10538 [펌]넋두리 [5] 정태영1393 03/07/08 1393
10537 반갑습니다 첫인사 ^_^ [14] 박경태1523 03/07/08 1523
10536 가슴이 시려서 말하고 싶다.. [3] 에리츠1264 03/07/08 1264
10535 [잡담] 프로토스의 암울을 생각하며 [16] 모랠로1483 03/07/08 1483
10533 [잡담]첼린지리그 2위의 딜레마?!;; [3] djgiga1748 03/07/08 1748
10532 [펌] 베르트랑의 표정 변화^^;; [24] 몽키.D.루피3587 03/07/08 3587
10531 임테란과 다른선수들과의 연봉차이 [5] zaive2887 03/07/08 2887
10530 황연택선수......... [18] 박지완3328 03/07/08 3328
10529 왜 영웅저그 황제저그라는 칭호는 없는거죠. ? [28] 식스2966 03/07/08 2966
10528 플토 전략 전술의 계발 부재???? 그대안?? [28] 영준비1946 03/07/08 1946
10527 프로게이머분들의 압박감이란..... [3] 고등어3마리1939 03/07/08 1939
10526 나다, 쉽지 않은 그의 길을 바라보며... [18] 해원2866 03/07/08 2866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