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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26 15:44
이 정도는 뭐 경고로 넘어갈만하죠
여러명한테 주거나 반복적으로 한게 아니라 대신 캠프에서 이런거 정도는 선거 운동 시작전에 주의를 드렸어야 하지 않나 싶네요
25/05/26 15:55
(수정됨) 몰랐다고 위법이 아닌건 아니라...다만 경미한 일이니 다음부터 조심해야죠
근데 선거권이 없는 아이에게 줬다라는 선관위 말은 좀 이상하네요.. 당연히 부모를 보고 아이에게 준 것이니 하면 안될 행위죠 저 건은 딱 1명에게만 주어서 선처를 받을 일이구요
25/05/26 15:58
1명에게만 준거라면 돌렸다는 건 좀 자극적인 제목 아닌가 싶어요.
충분히 고마워서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고 다만 문제가 되는 것은 맞기에 적절하게 처리된 것 같습니다.
25/05/26 16:19
이재명 전과 중에 하나가 명함 줘서 받은 건데, 법이 개정된 이후로는 전과로는 안치는 거 같습니다. 이런 짜친 것도 이재명과 얽히면 중죄였거든요.
25/05/26 16:39
그 분은 법카로 밥 먹다가 선거법 2심 유죄가 뜬 상태입니다
https://www.hani.co.kr/arti/area/capital/1196985.html ‘법카 10만4천원 식사비’ 김혜경씨 항소심도 벌금 150만원
25/05/26 16:54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5052518424940898
[김혜경 '법카' 저격한 설난영…남편 김문수는 경사노위 시절 4800만 원 법카 사용] 이래도 김문수는 선거출마에 하등 지장이 없고, 조사조차 안받았어요. 밑에 민주당 지지자 자격지심 운운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법이 이리 고무줄인데 이런 불평등을 지적했다고 자격지심이라는 군요.
25/05/27 10:11
선거법 2심 유죄인데, 저런 증언까지 다 종합적으로 판단한 거겠죠
설마 부인까지 이재명처럼 방탄하진 않겠죠? 영부인 유죄 뜨면 국격이 참 좋겠습니다 이재명도 뭐 억지로 브레이크 건 거지, 대선 스케쥴만 아녔으면 유죄 확정이자나요? 전과4범에서 전과5범으로 원래 가는 거였죠. 이후 줄줄이 재판에 따라 전과N범으로 업그레이드 되는 거고요 조금만 더 힘내면 업적은 몰라도 전과 수로는 이명박을 능가할 수도 있을 텐데요 범죄자 이제 제발 그만 뽑읍시다 전과 없는 후보로 가요
25/05/27 11:13
전과 없다고 멀쩡한 건 아니라는 것은 증명됐다는 건데요.
[전과 없는 후보로 가요] 이거 윤석열 뽑을 때랑 똑같은 근거인데 또 써먹으려면 윤석열이 생각나는 건 당연합니다만. 피지알에 전과 없는 문재인이 역사상 최악의 대통령이라는 글도 있었고요.
25/05/27 11:32
전과 없는 사람도 하자가 있을 수 있는 마당에,
전과 있는 사람은 당연히 더 큰 하자가 있을 수 있는 겁니다. 그것도 높은 확률로. 애써 검찰의 조작이니 정치탄압이니 하며 부정하지만 이미 재판중인 것들도 다 큼직한 하자, 하자, 하자들입니다. 사실 부지사나, 핵심측근들이 잔뜩 구속되고 유죄받고 한 시점에서, 최소한 이재명만 쏙 빼서 깨끗하고 유능할 거란게 말이 됩니까? 알면 공범이고 모르면 무능한 거죠 굳이 측근까지 안 가고 뭐 본인부터가 전과4범인데요. 억지로 재판만 멈추지 않으면 곧 N범될거고요
25/05/27 13:01
깨끗이 죽을지 더럽게 살지는 선택이죠. 이재명은 전과자 중에 가장 깨끗해 보이는 건 사실이고 성남시장 경기도지사 임기 말 지지도를 보면 일도 잘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전과 없는 사람 뽑는다고 또 무경력자를 뽑을 수는 없죠. 이재명 욕할 게 아니라 다른 당이 전과도 없으면서 유능한 인물을 키우지 않은 것을 원망해야죠.
25/05/26 16:48
이재명 전과 4범이라고 많이들 하시잖아요? 안티들이, 공보물엔 3범으로 줄었는데, 그게 60만원인가 벌금형 받은 명함 나눠 준겁니다. 당시 기준 선거법 위반이라고요. (아마도 법개정이 되면서 지금은 죄가 안되니 빠진 모양입니다만) 그런데 이준석은 낙선 목적으로 허위사실을 전제로한 유도질문을 통해 실제 상대후보가 낙선하였음에도 경찰 선에서 무마가 되더라구요.
25/05/26 17:04
마이너한 얘기지만, 선거공보물에는 벌금 100만원 이상의 전과만 공개합니다. 해당 건은 이재명이 성남시장 예비후보 신분으로 지하철역 구내(내부 통로)에서 명함을 배포한 행위로 기소되어서 [벌금 50만원]을 받은 건이라 공개 대상이 아닙니다.
해당 법이 바뀐것도 사실이긴 한데, 예전에는 지하철역 계단 입구부터 불법이었는데, 지금은 개찰구부터 불법으로 바뀌었습니다 크크
25/05/26 17:17
제가 진짜 몰라서 묻는겁니다. 선거법을 몰라서 말씀하신게 사소한건지 아닌지 몰라서요.
https://www.yna.co.kr/view/AKR20250523097100001 그런데 이런 기사를 보면 민주당은 이걸 사소하게 보지는 않나본데요. 혹시 이재명과 위건은 다른가요?
25/05/26 17:30
이재명 건으로 고발을 안했다면 민주당에서도 안했겠지요. 명함 건은 대체적으로 양당 많이 나오는데, 그냥 대부분 WWE수준으로 다 고발 취하하고 좋게 좋게 가는 경우가 태반이니 사소한거라 볼 수 있겠지요? 그런데 이걸로 벌금 유죄 맞은 주요 정치인은 거의 이재명이 유일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건만 놓고 보면 이재명과 유사한 건입니다.
25/05/26 17:36
네 당연히 심각한 범죄행위라는 뜻은 아닙니다만,
누가 먼저 했는지가 중요한건 아닌거 같고 wwe 든 아니든 행동을 취한다는건 그렇게 사소하다고 말할만한건 아니지 싶습니다. 특히 본문의 건정도로 사소한건 아닌듯 합니다. 본문은 wwe 할만한건수도 못되잖아요.
25/05/26 17:38
그런데 만약 민주당 진영에서 예를 들어 김혜경 씨가 저랬다면 이건 경천동지할 문제였을 겁니다. 당장 법카 관련해서 잣대가 다른데 이런 일이 이재명쪽에서 일어났다면 더이상 말할 것도 없겠죠?
25/05/26 17:39
법카랑 이건도 같은건은 아닌데 굳이 법카이야기를?
김혜경씨가 아이 한명한테 떡준걸로는 전 아무리 상상력을 발휘해봐도 욕을 못할거 같은데요.
25/05/26 17:51
keke 님// 법 잣대가 그래왔다는 예시에 불과합니다.
당연히 제가 대화를 나누고 있는 keke님께서는 욕을 안하실겁니다. 그런데, 글쎄요. 어디까지나 if의 영역이지만, 김혜경씨가 저랬다면 천인공노할 짓이라고 분노할 국힘 지지자분들, 펨코의 이준석 지지자 분들께서는 말씀하실 거거든요. 피지알 이준석 지지자 분들은 반반이긴 하겠으나. 비꼬기의 소재로 활용할 가능성은 백퍼센트에 수렴한다 보고요.
25/05/26 17:55
물러나라Y 님//
아니 법카는 얼마 썼는지 도대체 어떻게 썼는지 진실이 명명백백하게 밝혀지지도 않은 상태로 조사중인건에 대해서는 욕을 주고 받고 할수도 있죠. 근데 떡하나 준걸로 도대체 어떻게 해야 비꼴수가 있다는건지 전 도무지 상상이 안됩니다. 이재명 억울하다고 생각하실수도 있어요 근데 그걸 할만한건에 비교를 해야죠.
25/05/26 18:06
keke 님// 의혹제기를 했고 풀렸으면 된 겁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저런 사소한 걸로 국힘보다는 민주당이 압도적으로 많이 피해를 입었기 때문에 그에따른 반응이라 이해하시는게 쉬울 겁니다.
25/05/26 18:09
물러나라Y 님//
그런 생각은 주관적이지 객관적일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다시 말씀드리지만 그런 반응이 나와야할곳에 해야죠. 김헤경이고 이재명 본인이고 간에 떡하나 돌렸다고 어떻게 비꼰다는건가요?
25/05/26 18:13
keke 님// 선생님 저는 AI가 아닙니다. 크게 벗어나지 않는 범주내에서 비슷한 추론을 하는 게 잘못된 일인가요? 피지알이 법률신문도 아니고, 못들어먹을 예를 든 것도 아닙니다.
25/05/26 18:23
물러나라Y 님//
제가 보기엔 예가 잘못된거 같은데 뭐 이또한 생각이 다름이겠군요. 그 님의 추론이라는게 이재명이었으면 떡하나 돌려도 욕먹는다 이건데, 과연 이거에 동의할 사람이 몇이나 될지 궁금하네요. 아니 게시글 보니까 꽤 있는건가 싶기도 하고. 역시 정치는 해로운게 맞나싶네요.
25/05/26 18:29
keke 님// 이 글의 댓글에도 맥락상 저와 비슷한 의견을 개진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정치가 해롭다기 보다는 정치를 악용하는 사람들이 문제인거죠.
25/05/26 16:10
아들이 선거만 몇번인데 아직도 관련법을 모른다는건 좀 그렇네요
후보가 선거 기본기 같은걸 많이 강조했던 사람으로 기억하는데 이런 부분은 기본기가 아닌가 라는 생각도 들고 하네요
25/05/27 10:38
아들이 선거가 엄청 자주 있긴 했는데, 가족이 개입 안하길 바래서 저번 동탄때 유세차 오른게 첫 선거 도움이었다고 합니다
이번 대선이 사실상 처음으로 부모가 함께 돕는 거고요 선거법을 숙지 못한 책임은 당연히 법을 어긴 이준석 어머니 쪽에 있는 거고요 귀여운 아이가 지나가면 먹을거 주고 싶은 맘은 평범한 사람에게는 가능한 거지만, 정치인 부모로서는 해선 안될 처신이긴 합니다
25/05/26 16:21
저도 이건 잘 판단했다고 생각되네요.
뭐 이재명 대입법으로 보면 떡은 아이에게 줬지면 유권자인 부모에게 영향을 끼쳤다고 선관위에서 검찰로 수사의뢰하고 기소했을 거 같지만...
25/05/26 16:23
국민의힘 쪽이야 뭐 공격하던지 말던지지만 최소한 민주당 쪽에선 이런걸로는 왈가왈부 안했음 하네요
이런게 뭐라고 이런거까지 뭐라하는 짜치는 정치판 좀 근절됐으면 하네요 아 절대 글쓴분이 정보를 주신걸 뭐라하는게 아닙니다 확대 재생산하는 분들에게 이야기 한겁니다~~ 그리고 진짜로 만약에 정말 악질적으로 이건을 가지고 이득을 보고 싶다 하면 그냥 아무소리 안하고 아무말 안하는게 더 도와주는 걸 수 있습니다 그래야 더 큰 실수를 버젓이 할테니까요 최근에 유튜브에서 본 댓글 중에는 태극기부대 같은 단톡방 오픈톡방에 사전투표 부정선거를 막기 위해 모두 개인인감으로 표를 찍읍시다 그래야 우리표인지 조작표인지 구분할 수 있습니다. 퍼뜨리자~ 라는 댓글에 따봉 엄청 달렸네요 재밌는 발상에 정말 많이 웃었는데 이거 진짜 만약 선동질 하면 먹힐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도 들었네요. 워낙 무지성으로 시키면 시키는대로 하니
25/05/26 16:33
이준석이니 구두경고이고 이정도로 끝나죠
이재명이면 조중동 채널에이 티비조선 kbs 등 그야말로 전언론이 낼모래까지 이것만 주구장창 틀고 보도하고 전 인터넷 사이트는 그야말로 총집결해 선거법위반이 아니라 부정선거했다고 거품물고 피지알도 족히 400플이상가는 계시글만 최소 3개는 순차적으로 올라오고 선거당일까지 이걸 물고늘어졌을겁니다
25/05/26 16:38
민주당 지지자분들 피해의식이 심하신 것 같네요. 김혜경 비호감이고 싫어하긴 하지만 김혜경이 아이에게 떡 하나 준걸 가지고 선거법 위반이라고 벌금도 모자르다 하면 동조할 사람은 없어요. 진영논리 쩔은 바보 빼고요
25/05/26 16:45
세계관이 내잘못은 잘못이 아닌 기득권과 사법계의 저격, 니잘못은 정의로운 사법계의 판단 이러는 모습이 잦습니다.
이미 2연타 180석 압도적인 기득권을 가진 세력인데 언제까지 앓는소리를 할건지, 그들이 주창한 적폐청산은 왜 권력 몰아줬을 때는 못하고 도리어 이용했었는지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 정치인 청렴도가 문재인이 기준이던 시절이 그립습니다. 그분은 정치는 못했지만 털어도 나올게 없는 분이라 그점 정말 존경합니다.
25/05/26 17:23
지금 이 글의 댓글은 전반적으로 어떤 진영의 지지를 떠나 훈훈하게 진행되고 있었는데
중간부터 독을 풀면서 또 엉망진창이 되고 있음을 정녕 모르시나요.
25/05/26 17:28
아쉬운 사람도 있겠죠.
그런데 그게 상대방에 대한 공격과는 다르죠. 오히려 상대방을 공격하는 쪽은 다른 진영인 것 같습니다만.
25/05/26 17:35
이재명이라면 김혜경이라면 당연히 문제되었다 피지알에서도 댓글 터졌을거다가 왜 훈훈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아마 제가 대문자 T라서 공감력이 떨어지나 봅니다.
25/05/26 16:42
이준석 어머니 떡돌렸다 이준석 끝났다! 좌진영 통합하여 이러시던 분들 여럿 봤는데
선관위가 구두경고로 끝내주니 이재명이명 검찰이 어쩌구 대서특필 피해망상 회로가 돌아가군요. 민주 "김문수, 유세 중 곶감 등 부정수수...경찰 고발" https://www.ytn.co.kr/_ln/0101_202505252151500560 이런 기사가 있던데 나주배 선물받는 이재명 후보 https://www.yna.co.kr/view/PYH20250517039200013 고발했다해서 찾아보니 이런게 뜨네요? 또 내로남불 해버렸습니다. 지역특산물 홍보차원에서 대선후보에게 저정도는 농가살리기 공익광고형태로 서로 문제 삼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25/05/26 17:06
저기는 제가 오래하는 커뮤니티들이에요 정치가 이런판에 밭이 갈리겠습니까?
저기 말고도 몇군데 더 눈팅해보니 저런 헛소리 망상이 공통적으로 있구나로 생각하는거죠. 피지알에서나 이야기 투닥거리고 노는거지 커뮤중 밭이 갈리는데가 있긴하나요?
25/05/26 16:57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5052518424940898
[김혜경 '법카' 저격한 설난영…남편 김문수는 경사노위 시절 4800만 원 법카 사용] 이런 식이면 문제제기 할 만하죠. 민주당 지지자들만 비꼬실게 아니라요. 이런 건 한 두 건이 아니거든요. 문재인 집권 시에 힘 몰아주고도 개혁 못한 건 저부터 비판하는데, 아마 이재명 정부되면 대대적 개혁은 있을겁니다.
25/05/26 17:04
대댓글로 쓰면 막댓사수때문에 피곤해서 그냥 따로 댓글 남깁니다.
https://www.fnnews.com/news/202505080716408094 [“내가 또 처벌받을까봐” 지지자가 건넨 ‘대추즙’ 마다한 이재명]
25/05/26 17:25
아무리 정치에 몰입하더라도 이 글의 댓글 전체적으로 큰 무리 없이 잘 처리되었다는 분위기인데
이런 분위기까지 독을 푸는게 어느 쪽인가요? 누가 보면 본문 글이 이재명이나 김문수 쪽인줄 알겠습니다.
25/05/26 17:32
뚜렷한 근거도 없는거 같은데, 이재명이었으면 달랐을것이다 이런말이 말씀하신 독 푸는거에 해당하지는 않는다고 보시나요?
근거라도 정확하면 모를까 그것도 아닌데 저런말은 불필요하기도 하거니와 역공으로 비춰질수도 있는데요.
25/05/26 17:41
위에도 동일한 내용의 댓글을 달았지만 아쉬운 소리와 공격은 성격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현재가 대선이니만큼 모든 이야기가 정쟁으로 보일 수 있지만 내가 지지하는 후보는 적용이 다르다는 내용은 아쉬움에 가까운 느낌이라 저는 공격성을 느끼진 않았습니다. 오히려 그 대댓글로 상대 후보의 다른 내용을 공격한다거나, 다른 커뮤니티의 반응을 끌어온다거나 하는 모습과 더불어 댓글의 내용 자체도 공격성이 느껴지는 건 다른 진영의 분들이었어요.
25/05/26 17:48
"정치에 몰입해서 훈훈한 분위기를 깨는" 이라고 말씀하시길래요.
이미 이재명이었으면 아닐텐데 라는 말자체가 훈훈한 분위기랑은 거리가 멀지 않나요? 이게 아쉬운 소리이고 공격성은 전혀 없다는건 다소 자의적인 해석아닌지 궁금하네요. 듣기에 따라서는 (저는) 공격성이 느껴지는데 말입니다.
25/05/26 18:39
저도 이재명 후보의 몇몇 지지자들이 훈훈한 분위기를 깨고 비꼬는 걸로 보입니다.
이걸 그저 아쉬움의 표현이라 감싸고 오히려 상대 진영에 지적을 하는게 너무 놀랍습니다.
25/05/26 18:40
이 정도는 그냥 경고로 넘어갈 일이라고 봅니다. 다만 4의 부모님들이 전면에 나오면 아마 많은 사람들은 인요한을 떠올릴 듯 하니, 그런 부분은 고려를 하셨으면 좋겠네요
25/05/26 22:48
신고 안 할 수는 없습니다. 아무래도 지위가 지위니깐요. 사실 이 사건의 또 다른 포인트는 이준석 선대위가 허술하게 돌아가고 있다는 겁니다. 원래 후보 가족은 이 기간에 엄청나게 빡세게 통제(?) 당하거든요. 가족 쯤 되면 선거 대세도 순식간에 바꿀 수 있는 일종의 폭탄(?)같은 거라서...
25/05/26 22:13
지지자가 미담이라 생각해서 올린 사진이 내부고발이 됐다는게 웃음 포인트긴 한데,
뭐 지지자도 선거법 정확히 모를 수 있고 열심히 활동하는 과정에서 벌어진 일이니 그를 나무랄 것도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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