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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30 19:48
크크 누가 들어도 뻔히 연상되는 인물은 딱 하나인데 크크
다른이가 글 안 적어 주나봐요. 진짜 암 생각 없는 검사들의 머리 모습을 보여 주는 것 같아서 유감이네요. 촤근 의사들 글도 유감이었는데
24/03/30 18:45
국힘은 제대로 된 선거 운동을 하려면 한동훈의 입부터 막아야 겠네요. 지금 더민주와 조국신당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그런 허물을 하나도 모르고 무지성으로 지지하는 사람으로 보이나요? 그 허물보다 윤석열과 지금 정부 그 일당들의 허물이 더 크다고 생각하기에 이런 지지율이 나오는거죠. 이렇게 상대방을 헐뜯으려면 새로운 사건을 제대로 된 증거와 같이 들고 나와서 얘길 하던지 해야지...
이런 발언을 이어나가 봤자 어짜피 뭔 일이 일어나도 국힘을 지지하는 사람에게만 말하는 얘기가 되는거죠. 선거 운동의 기본은 상대 지지자들을 본인 쪽으로 끌어오거나 표심을 결정하지 못한 사람을 끌어오는건데 그걸 하나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24/03/30 18:46
정치 초보라는 말이 거슬렸는지 억지로 정치판의 문법을 따르고 싶어하는듯 한데...아주 못된 것만 배운거 같네요. 그것마저도 제대로 수업받지 못해서 똥볼만 계속 차고 있는 상황. 누가 제대로 된 교육을 해줬어야 하는데 쓴소리를 한동훈에게 할 사람이 국힘 내부에 있을리가 없죠.
24/03/30 18:49
한동훈 : ["권력을 잡은 사람들은 자기 가족 범죄를 방어하기 위해 모든 것을 해도 되고, 반대하는 사람들을 탄압하는 나라가 있다"
"여러분이 그 사람을 뽑아주면 그런 짓을 계속해도 된다고 면허장을 주는 것"] 윤석열 김건희 한동훈 뽑지 말란 소리죠?
24/03/30 19:07
인요한은 진심 미국판 개꼰대 쪽이 가까운데 한동훈은 중의적 표현 같아요
요며칠 발언들보면 겉으로는 이조와 민주당을 빌리고 있는데 속뜻이 그래보이지가 않아요 어디까지나 뇌피셜이지만
24/03/30 19:07
한동훈, 인요한 전부 선거를 치러본 적이 없으니 똥볼 계속 찰 거 같긴 합니다..
한동훈은 전부터 계속 달렸으니 체력적으로도 엄청 힘들듯.. (원희룡, 나경원 이런 사람들은 자기 선거 운동하기 바빠서 뭔가 도움 주지도 못할 거고..) 민주당은 이런쪽에선 확실히 현국힘보단 인재풀이 좋아서 그런가.. 상황이 엄청 좋은거 같아 보여요.. (임종석의 유세라던가..박용진의 격전지 유세라던가..그림이 잘 그려지는듯..)
24/03/30 19:10
임종석 박용진은 좀 다르게 보는게 지지율이 이만큼까지 벌어지지 않았으면 기회를 엿봤을듯...어쨋튼 선거는 지지율이 깡패니까요
본보기 이준석 쳐내기가 딸랑이들만 만들었고 보수의 결말은 패망 엔딩 같네요
24/03/30 19:13
맞습니다. 박용진이나 임종석이나 쌓인게 많겠지만 후에 더 크게 보는거긴 하겠죠 크크크
아 못참아~ 하고 뛰쳐나간 양반들 보면...
24/03/30 20:06
'하나의 중국' 같은건가요?
원래 취지는 이재명과 조국을 지칭하려고 한 것 같은데 듣는 사람에 따라 윤석열 한동훈으로 들릴수 있는. 결국 모두가 불만없는 상황? 크크
24/03/30 20:28
정확히는 윤석열이 키울려고 했다 이거죠 근데 총선 끝나고 버려질거 예상 비례대표 명단 본 윤석열이 사람 잘못봤다 대놓고 말할 정도면....윤석열은 자기말 100% 듣는 사람 좋아합니다.
24/03/30 20:32
까려면 제대로 까..
뭐하는거야 도대체. 조국을 까는거야? 윤석열을 까는거야? 오늘 정치인싸에서 장성철이 지금 국힘은 백약이 무효라면서 남은 선거 유세기간동안 한동훈과 인요한이 말 실수 하질 않길 바라던데 벌써 '쓰레기같은 이재명' 과 팀킬발언으로 연거푸 자살골을 넣는데 교체도 못하고... 뭐하는건지.
24/03/30 20:43
총선 말아먹은 후에 당 수습하라고 한동훈 보냈으면 대선 전까지 인기 공고히 할 수 있었을거라 봅니다
맘이 급해서 일찍 올린게 오히려 정치 초짜의 민낯을 보여주며 금방 사그라드는 낙엽이 되네요 품격이 없어 품격이..
24/03/30 22:04
하루 12시간 이상 선거뽕 맞은 상태에서 아무말 잔치 하다보면 별 소리 나오기 마련이지만
뽕 맞은 상태에서도 마음의 소리 안나오게 하는게 능력이죠
24/03/30 22:19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7593290
[한동훈 "범야권 200석 주면 한미동맹 무너질 것"] 선대위원장님 필터가 고장났나봅니다...
24/03/31 00:15
전 이거 고도로 계산된 발언이라 생각합니다. 총선 이후 대통령과 갈라서는 것까지 고려해서 조국과 대통령 양쪽에 적용되는 얘기를 한거죠
24/03/31 08:03
한동훈이 범죄를 저지른건 아직까지 드러난건 없죠
저도 양쪽 선긋기 같긴 합니다 선거를 망치는 쪽에 극딜 넣은거죠 상대방과 묶어서
24/03/31 09:57
맞습니다 한게 없으니 드러난게 없죠
다만 딸은 털어도 크게 나올께 없긴 할겁니다 체드윅 전교1등이었다는데 그러고 스텐포드 못가기가 더 어려울꺼에요 엄마가 전국1등으로 설법 뚫었다니 플러스 한동훈 하면 멍청하기가 더 어렵긴 할겁니다 해외대학은 영장 청구도 안되니 스텐포드 쯤 되는 대학이 입시비리 어쩌고에 협조할리도 없구요
24/03/31 12:14
글쎄요. 조국 대표의 아들 관련 입시문제도 유죄 취지가 나온걸로 봐선 해외 대학의 협조와는 관계없이 국내에서 어떻게 활동을 하고 그걸 활용했느냐가 관건이라고 봐서 실제 뒤지기 시작하면 문제가 되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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