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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2/22 00:40:03
Name 타바스코
Link #1 https://youtu.be/GJVeXgx80uY
Subject [일반] 일본 방송 "이번 한국 대통령 선거는 젊은층이 키포인트"
"과거 한국의 정치는 진보 , 보수는 지역으로 갈렸지만
젊은층은 자신의 출신이 어디냐 이런 것보다는
자신에게 있어서 이득이 되는 정당이나 정치가를 지지하는걸로 바뀌었다.

정치에 무관심한 일본의 젊은이들과는 다르게 , 한국의 저 부동층은 정치에 관심은 갖지만
미리 지지하는 정당과 후보를 선택하지 않고 끝까지 지켜보는 층이라고 볼 수 있다"

"일본은 나이든사람들만 선거가니까, 정치 공약들이 죄다 나이 든사람 위주로 갈수밖에없다.
근데 한국은 다르다. 이번 서울 부산선거.. 이거 움직인거 젊은이들이다.
한국은 경제력, 기술력, 국방력 이 모든 것들이 이젠 세계 10위안에 들었다.

근데 앞으로.. 발전기회가 있을까? 현 정권에 의해서 기회비용을 잃어버렸다.
이것을 어떻게 되찾을까 하는 것이 이번 한국 젊은이들에게 있어서 큰 과제가 아닐까 싶다"


옆나라에서도 한국 대통령 선거가 다가오면서
매일 같이 주요 토픽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일본에서도 가장 놀랍게 여기고 있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이번 선거의 키포인트가 20,30대 젊은 층이라는 점입니다.

민주주의의 탈을쓴 봉건주의 나라에서 이런 현상은 엄청 충격적으로 보이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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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22 00:51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아주 바람직한 현상이라고 봅니다. 우리가 무슨 정치인과 사적으로 알고 지내는 사이도 아니고.. 주인 - 대리인 이론에 따르면 정치인은 주인인 유권자의 뜻을 대리하는 대리인이죠.. 그리고 주인의 뜻을 따르지 않는 대리인은 얼마든지 바꿀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주인의 뜻은 현실에서는 나에게 이득이 되는가?가 가장 중요하겠죠.. 다만 현실과 이론은 많이 다르긴 하지만요..
패트와매트
22/02/22 00:52
수정 아이콘
그와중에 문정부디스는 빼놓지않네요
리처드 파인만
22/02/22 01:14
수정 아이콘
엿보기장인들이 또.... 크크크
기사조련가
22/02/22 01:17
수정 아이콘
엿보기구멍...
메종일각....
그립읍니다
블래스트 도저
22/02/22 02:04
수정 아이콘
이 글도 일본 엿보기인데요
상호 엿보기 달인들임
페라리
22/02/22 02:24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이 댓글이 웃겼습니다크크크
기무라탈리야
22/02/22 10:25
수정 아이콘
엿보는 걸 좋아함 vs 엿보는 걸 엿보는 걸 좋아함.
여수낮바다
22/02/22 01:23
수정 아이콘
우리가 대통령을 지켜야 합니다!!
- 이게 대체 무슨 헛소린가 싶습니다

대통령이 우릴 지켜야죠
그 자들이 우리 유권자 맘에 안 들게 하면 버림 받는 거고요
샤카르카
22/02/22 01:2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게 맞죠. 우리가 저들을 지켜준다고 언제 그들이 우리를 지켜줍디까. 가둬둔 물고기 개돼지노예로 볼뿐이죠.
척척석사
22/02/22 02:01
수정 아이콘
리얼 크크 아이돌이야 뭐야 제일 환장하는 얘기가 저거네요 자발적 노예 같은건가?
유로파
22/02/22 07:50
수정 아이콘
누군가는 주인님이 필요하죠
제3지대
22/02/22 12:17
수정 아이콘
친문 성향 커뮤니티는 지금도 그러고 있더군요
이성적으로 판단할줄 알면 이재명을 찍어야 한다
민주당은 기득권x, 정상, 개념이고 국민의 힘은 기득권o, 비정상, 무개념이라면서 아직도 선악 이분법으로 보고
이게 잘못되었다고 지적하면 교육을 잘못받았네, 개념이 없네, 판단력이 떨어지네, 근본이 잘못되었네 이러고 있네요
하는 짓은 비판조차 용납 안하는 독재국가인데 자기들은 진정한 민주주의라고 우기고 있는거 보면 한심합니다
총선때 문재인을 위해서 투표해야 한다는 소리하면서 알아서 노예인증하던데 그렇게 문재인이 좋으면 대한민국 간판 떼고 문재인이 절대군주가 되는 국가로 바꾸라고 하고 싶어집니다
에이치블루
22/02/22 01:31
수정 아이콘
딱히 현 정권에 의해서 기회비용을 잃은건 아니고....

그냥 한국이 결혼하고 애낳기 어려운 사회가 된 거죠....
그러니 미래가 보이지 않고요...

이건 어느 정권이 들어와도 바뀔 것 같지가 않네요...
여수낮바다
22/02/22 01:47
수정 아이콘
남녀갈등이 더 심해졌고
집값이 엄청 올랐으며
전월세마저 엄청 올랐습니다

이 모두가 최근 몇년 사이 엄청 악화되었습니다
결혼하기 힘들고 애 낳기 힘든게 현정권만의 잘못은 당연히 아니지만, 현정권은 거기에 분명 작지 않은 큰 책임이 있습니다
에이치블루
22/02/22 01:59
수정 아이콘
과거는 어떻든 미래에 정권이 교체되면 그에 대한 해결책이 있을까요?

그걸 잘 모르겠습니다.
양파양
22/02/22 02:05
수정 아이콘
그렇다 하더라도 현 정권이 일정부분의 책임을 져야하는거죠
그런 책임조차 지지않고 정권을 잡으려는건 말이 안되는겁니다
페라리
22/02/22 02:23
수정 아이콘
이 스탠스에 동의합니다. 전부 문정부 탓은 아닌데, 문정부 탓이 없다고 할거면 정권 잡았으면 안되죠…
읽음체크
22/02/22 05:34
수정 아이콘
적절한 대응을 할수도 있었던 5년의 시간 자체가 기회비용입니다. 단순히 정권때문에 일이 이렇게 되었단 소리가 아님.
22/02/22 09:13
수정 아이콘
적절한 대응은 그 누가 정권을 잡았어도 할 수 없었다는 확신이 있지만,
그렇다고 현 시점에서 적절한 대응을 하지 못한 정권에 책임이 없는 건 아니라...
흔솔략
22/02/22 02:11
수정 아이콘
진짜 궁금한게 쟤들은 왜이리 한국의 정치에 관심이 많을까요?
한국은 일본의 정치에 대해서 그렇게까지 관심이 없는데 말이죠.
뭐 내부의 정치에 대한 관심을 외부로 돌리기 위해서 라는 말을 본적이 있는데 과연 진짜인지??
푸크린
22/02/22 02:54
수정 아이콘
그런 점도 있을테고
이젠 많이 알려졌지만 저쪽 동네가 잠깐 제외하면 자민 바쿠후에 지역구 세습도 하고 내각제다보니 재미가 별로 없어요
반대로 한국 양당+@ 가 자강두천+@ 하는게 순수 드라마적 재미가 압도적입니다
특히 이번 시즌은 전 대통령을 잡아넣은 검사가 현 대통령 심복이었다가 각세우고 차기 대통령 유력?
이거 한국이든 일본이든 2015년쯤에 정치 만화로 연재했으면 개연성없다고 까였음 리얼
흔솔략
22/02/22 15:15
수정 아이콘
전 솔직히 그런 의견은 좀 핑계로 느껴져서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댓글로 갈음합니다.
목표시기면역전략
22/02/22 04:48
수정 아이콘
일본인 친구가 그러길
한국의 정치는 다이나믹함이 있다고 합니다
일본은 그냥 노인들의 행사같은거라고 하네요
흔솔략
22/02/22 15:19
수정 아이콘
전 솔직히 그런 의견은 좀 핑계로 느껴져서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댓글로 갈음합니다.
Bronx Bombers
22/02/22 06:30
수정 아이콘
예전에는 웃겼는데, 요즘에는 그냥 그래 니들도 긴장 빨 정도로 우리가 좀 컸구나 싶어서 그러려니 합니다.
22/02/22 07:21
수정 아이콘
(수정됨) 반 농담식으로 말하는 거지만 동아시아+러시아 에서 선거하면 재미나고 의미부여 해볼 나라가 한국밖에 없습니다
중국? 음...
러시아? 네...
일본? 음... (총리가 바뀌는거지 집권당이 바뀌는 일은 오래 전 일)
몽골? ....왜봐?
하면 남는 건 한국인데 타국 국민 입장에서 주변국 중 이토록 양당이 치열하게 치고받고 하는 데 그게 의미가 있는 나라 = 대한민국 유일
한국 국민은 대환장일 수 있지만 타국 국민 입장에선 이만큼 재미있고 중요도도 있는 엔터테인먼트가 없습니다 (...)
동남아시아도 음... 그렇게 중요하려나요?
그래서인지 한국 입장에서는 영향이 있어서도 있지만 선거로 재미나게 볼 데는 아시아 국가 다 두고 급 미국이라는 결론도..

예전에 슈카월드에서 말해준건데 공감해서 적당히 생각나는대로 써봅니다.
22/02/22 14:22
수정 아이콘
대만은 좀 알면 재미있을것 같긴한데
관심이 잘 안가긴하네요
다빈치
22/02/22 15:16
수정 아이콘
(수정됨) 대만도 지형이 한국과 비슷하다보니 과거에는 친중파와 반중파가 어느정도 첨예하게 대립했다고 합니다. 근데 요즘 중국이 저돌적으로 나오니까 친중파가 확 수그러들었죠.

한국도 북한이 시도때도없이 연평도 포격급의 도발을 해대면 유화정책을 내세우는 당이 전멸하면서 버라이어티(?)가 사라지겠지요
흔솔략
22/02/22 15:14
수정 아이콘
그런 얘기도 보긴했는데 솔직히 좀 핑계라고 느껴집니다.
러시아나 중국 같은 국가들의 선거야 별거 없다 느껴질수도 있는데 선거가 그럴뿐이지 내부의 정치는 또 다이나믹 하거든요. 게다가 독재라고 한들 그 독재를 유지하기 위한 암투와 그 과정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보고 즐길수도 있는건데요. (가령 예전 러시아의 140% 투표 라던지, 시진핑이 독재를 유지하기 위한 내부 권력 투쟁이라던지)
게다가 솔직이 그런 국가들의 정치가 한국내부의 정치에 비하면 훨씬더 중요하기도하구요.
그런걸 생각하면 걔들이 굳이 한국의 정치에 특히 더 관심가지고 보는건 일본이라는 나라가 한국에게 가진 사적감정이 느껴지는거 같아서 좀 크리피 하기도 하네요
다빈치
22/02/22 15:32
수정 아이콘
흔솔략님 해석은 약간 전후가 뒤바뀐 느낌이 듭니다. 예시를 조금 극단적으로 드셔서 그럴 수 도 있는데, 기본적으로 러시아나 중국은 국민의 정치에 대한 관심도가 매우 낮습니다. 러시아는 스탈린 이전부터 있어왔던 정치숙청 때문에 정치적 담론을 금기시하는 문화이고, 중국은 일당독제를 유지하기위한 검열을 워낙 강하게 하다보니 그렇다라는 내용을 러시아인 역사학자에게 들은 기억이 있습니다.

제가 짚고싶은 것은, 국민들의 정치에 대한 관심도가 낮기에 140% 투표나 독재가 가능했던 것이지, 140% 투표나 독재가 있어서 정치에 대한 관심이 낮아지는게 아니기 때문에, 독재정권이라도 국민들은 정치를 나름의 관심을 가지고 지켜볼 것이다 라는 주장의 전제가 틀렸다라는 부분입니다.
흔솔략
22/02/22 16:2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아뇨 그 나라 국민이 자국정치에 가지는 관심이 아니라 일본국민이 그 나라에 가지는 관심을 말하는 겁니다.
일본에게 있어 한국이 가지는 중요성에 비해서 한국정치에 대한 관심도는 상당히 높다고 보거든요. 일개 법무부 장관 임명 이슈였던 조국장관 이슈까지 하루하루 중계 했을정도로요.
그에 대한 답변으로 위에서는 "한국정치가 재미있어서"라는 답변들이 있는데 저는 이게 그다지 납득이 안가서요.
중국이나 러시아같은 다른나라도 한국의 선거와는 결이 다를지 몰라도 그 안을 들여다 보면 얼마든지 다이나믹하고 재미요소가 있으며, 무엇보다 실제로도 그 나라의 정치상황은 일본에게 있어서 한국의 정치상황 보다 더 중요하잖습니까?
그런데 일본국민이 그런 나라들의 정치에 가지는 중요성 대비 관심도는 한국에 비하면 오히려 낮지 않냐 하는것이죠.
다빈치
22/02/22 16:59
수정 아이콘
중국이나 러시아같은 사실상의 전체주의 국가는(공산주의가 전체주의의 대척점에 있다는 걸 생각하면 매우 우스운 일이지만) 정치에 그렇게 재밋는 요소가 없습니다. 특히 정계 내부의 정보를 제한적으로 공개할 요인이 큽니다. 실제로 중국과 러시아 둘 다 언론이 정부에 의해 크게 좌지우지 되죠.

일본은 저도 여전히 왜 저런지 이해가 안되긴 합니다만, 동남아, 중동을 포함해서 아시아 국가중에 정치가 가장 민주적으로 다이나믹한 나라는 한국이 맞습니다.
22/02/22 17:45
수정 아이콘
말씀하시는 경중의 범위에서는 언급하신 나라들이 더 강한 임팩트를 행사하겠죠.
그런데, 제가 말한 지역에서 본인이 정치에 관심을 가지고 투표의 권리를 행사했을 때 정말 바뀔 수 있는 나라가 현재 한국밖에 없습니다.
22/02/22 19:02
수정 아이콘
추가로 댓글을 달아보자면...
러시아 - 푸틴을 혁명 수준으로 제껴버릴 사람이 나와야 정권이 바뀔 겁니다.
그런데 그렇게 바뀌면 장기적으로 어나더 푸틴이 생길거 같지 나 한번하고 곱게 자리 내려놓겠음... 안할 거 같아요.
그리고 그런 말도 안되는 지지율이나 투표율을 만들 수 있다는 건, 국민이 정치에 대해서 관심을 가졌으면 나왔을 리 없는 수치니까요.

중국 - 해외에 유학까지 나온 친구들을 사귀어서도 제일 금기는 공산당에 대한 나쁜 얘기였습니다. 끝.
누가 되던 공산당에서 하면 되는 겁니다. 말씀하시는 정계 암투...
우리나 들을 수 있지 중국 국민들은 정보 통제로 못 들었을 확률이 더 높다 봅니다.

일본 - 일본의 총리는 국민이 아닌 국회에서 뽑습니다.
지난 번 총리인지 이번 총리인지는 지지율 엉망인데 당에서 민 사람이 됐다고 기억합니다.
국민이 투표를 열심히 해도 지들 계파 이익따라 가는데 정치와 현실이 괴리되어있죠.
그렇다고 집권정당이 자주 바뀌지도 않았구요.

대한민국 - 일본 국민 입장에서 말하면... 이 나라는 최근 10년간의 정치 흐름이 너무나 다이나믹합니다.
박근혜 대통령부터 문재인 대통령 그리고 이번 대선 과정은 하루하루 뻥뻥 터지고 국민이 한 직접 선거가 영향을 미치고,
5년마다 국민들이 들고 일어나는 쪽이 정 반대고 정의라고 일어난 곳이 무너지고 (이건 둘 다)
보는 입장에서 이만큼 재미난게 어딨겠습니까
저희야 각자 지지에 따라 복장이 터질 때도 있고 환호할 때도 있겠지만 멀리서 보면 이게 예능이죠 (하...)
SkyClouD
22/02/22 11:57
수정 아이콘
현 정부에 아무 책임도 없다는건 당연히 말도 안되고 해선 안되는 말이지만, 가끔 보고 있으면 문재인을 초인으로 만드는건 오히려 지지자가 아니라 상대방들이 아닌가 싶은게, 지금 전 세계에서 아무도 못하고 있는 '코로나도 피해없이 막고, 그 와중에 경제도 살리고, 그 와중에 국민 대통합을 이루면서, 겸사 부동산도 다 살려야 하고, 덤으로 세계평화에도 이바지해야 하면서 다른 불만들도 해결해야 한다.' 는걸 너무 당연하게 요구하는건 좀... 나는 그런거 요구하지 않았다고 해도 여럿이 하나씩만 바라면 저렇게 됩니다. 뭐 최선은 다해야겠지만 불만은 당연히 나오게 마련이죠.

덤으로 현 정권이 모든걸 잘한건 아닌데, 또 역대 최악이니 마왕이니 하는건 좀 웃기는 소리입니다. 등용문은 고도성장기가 끝나면서 꾸준히 좁아져왔고, 라떼썰로 이야기하면 IMF와 리먼브라더스 때 취업하려던 입장에서 보면 솔직히 지금 저러는건 웃기지도 않아요. 페미의 대두건 부동산 이슈건 당장 먹고 살만하니까 아쉬운거지. 사실 민주당에 어중이 떠중이 가득 붙어있어서 썩는냄새 풀풀 나는거 정말 짜증나긴 하는데, 이 썩는냄새가 권력 잡으면서 달라붙은 놈들덕에 더 풍기는거고, 이건 예전 여당이던 시절 국힘에서도 풀풀 풍기던 냄새죠. 국힘도 근본적으로 바뀐거 하나 없이 타이틀과 대표만 바꾸고 후보는 외주했는데 대안 취급 받는것도 좀 웃기고...

아, 하긴 중세잽랜드 기준으로 보면 문재인은 대마왕이 맞습니다. 저기선 진짜로 그런 썰들로 가득합니다.
나름 지일파에 일본과 친하게 지내야 한다고 주장하긴 합니다만, 일본 서점가서 혐한서적 서가 볼 때 마다 뭐 이런것들이 다 있나 싶어요. 크크.
반찬도둑
22/02/22 13:50
수정 아이콘
코로나 없어도 국민 갈라치기에 부동산 망치기만 해도
이미 충분하다고 보는데요
코로나는 뭐 다른 나라엔 없었나요 크
SkyClouD
22/02/22 17:06
수정 아이콘
국민 갈라치기나 부동산 이슈가 역대 정권들에 없었던게 아니거든요.
지방감정이나 세대갈등 같은걸 모르시는 세대가 있는게 이상한건 아닙니다만...
22/02/22 12:10
수정 아이콘
일본 20~30대 사람들은 자국 정치보다 우리나라 대선에 더 관심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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