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선거 기간동안 일시적으로 사용되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2/01/09 20:24
윤가보다 확실히 관료로써의 안목이 보이는 영상이네요.
삼프로 영상을 다봤는데 윤석열보다 못해보이는 후보는 없습니다. TV 토론이 좀 걱정됩니다. 기껏 내홍 다잡았는데 토론으로 또 망가질까 걱정이네요.
22/01/09 20:45
너무 간을 봤어요. 180석 이후 폐허가 된 야당에 들어가서 김종인과 함께 재건을 시도했으면 지금 윤석열의 자리에 김동연이 있었을겁니다.
22/01/09 21:11
선거 끝까지 뛰면 평생 공직생활 월급 모은거 다 쓰실것같은데 좀 안쓰럽네요. (원래 돈 많으신거면 패스...)
경제정책면에서 똑똑하신것 같긴한데 더 큰일 해보고 싶으면 정석적으로 어디든 입당을 하던가 하지 왜 저런 무의미한 길로 가시는지..
22/01/09 21:17
괜찮게 들었는데 결국 이재명후보랑 거의 같은 내용이더라구요. 차별점이 없고 솔직히 실행력은 이재명후보가 더 잘할거같아요.
확실히 능력은 있어보이는데 진보정권이나 보수정권 가리지않고 3번이나 사퇴한거보면 자존감이 너무 높아서 정치인으로서 제대로 할지 모르겠습니다.. 별개로 문정부가 경제쪽으로 잘 모르는구나.. 고생좀 했겠구나 하면서 불쌍함도 느껴지구요.
22/01/09 21:44
생각보다 재밌었네요.
강의도 하신분이라 그런지 말솜씨도 있고 어휘선택도 좋고 호흡조절도 되는 편이 그런지 잘 들렸습니다. 내용은 거의 이재명과 별로 다른점은 없어보이는데 애써 차별화를 위해 노력하는 점은 인상깊었네요. 결국 그 해법도 이재명이 말한것과 같다는게.. 크 그리고 부동산 폭등의 한축을 담당하셨던 분이기도 한데 런했다는 이유로 책임을 회피하는 인상도 받았고 마지막엔 역시나 망무새로 마무리하는 점은 좀 구태스러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