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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10 20:30
이정희 후보의 목표는 처음에 이야기 했으니깐요..
'나는 박근혜 후보를 떨어트리기 위해 왔다!'라는거를 보여주는거죠..크크크크;;
12/12/10 20:29
재반박을 허용하지 않는 토론을 토론이라고 부르는 것도 낯뜨겁네요. 게다가 사회자가 자유도를 좀 높혀줬으면 했는데 오히려 조이고 있으니..
12/12/10 20:30
문재인후보 지지하고있습니다. 저번과는 틀리게 임팩트를 보여주세요! 온화하고 화합적인 모습도 있지만 과감히 찌르고 받아치는 모습도
기대합니다
12/12/10 20:30
문재인 후보에게는 이정희 후보의 존재가 부담스러울것 같습니다. 참여정부 시절도 비판하니까요.
이정희 후보는 저렇게 하면서 야권 지지자들을 끌어오겠다는 전략인 것 같습니다.
12/12/10 20:34
복지 노동 관련해서는 참여정부 비판받을점이 많죠 그걸 반성하고 거울로 삼아서 발전하겠다는 이야기를 하고있기 때문에 문재인 후보를 진보쪽에서나 시민사회쪽에서도 지원해주는것이구요
12/12/10 20:30
아 이정희 후보 참 뭐랄까...룰을 어기는 듯 안 어기는 듯, 어기더라도 강하게 제재하기는 어려운 선에서 자기 할 말 다 하네요. 방금 문재인 후보에게 질문할 상황에서 박근혜 후보에게 마저 답변 한 것도 그렇고..
무슨 시카고불스의 피펜-조던 급 디나이 보는 것 같네요.
12/12/10 20:32
문재인 후보 말에 강약을 주면 좋을 텐데요. 한 문장 내에서의 강약을 넘어서 이정희 후보처럼 전체 발언에서 핵심 부분을 집어서 힘을 주는게 확실히 주목받을텐데..
12/12/10 20:35
선관위에서 저렇게 방식을 바꿧는데 저러면 여당인 새누리당에서 좋은 방법이었는데..
이정희 후보가 저리 갈고 나왔으니.. 문재인 후보쪽에서 박근혜 후보에게 1:1토론 하자고 러브콜을 보냈는데.. 박근혜 후보쪽이 '시간'의 이유로 회피(..)했으니... 저런 토론밖에 이번 대선은 못보는게 아십네요.
12/12/10 20:35
1년에 3-4억 이상 버는 사람중에 30~40억 버는 사람도 있고 300~400억 버는 사람도 있죠. 소득에 따라 차등적으로 걷어야겠죠.
12/12/10 20:35
이정희 후보와 문재인 후보만 양자로 토론하면 꽤나 내용이 재밌을 것 같네요.
의외로 중도층에게 조금 우편향으로 비춰지니 좀 지지율도 오를 것 같구요
12/12/10 20:35
이정희 후보 말 한마디 한마디가 누구보다 구체적이네요. 다들 원론적인 말만하는데..
오늘같이 부드럽게 계속한다면.. 이사람 정말 아깝네요;; 아..
12/12/10 20:35
참여정부 이야기로 받아치네요. 이건 뭐 답변때 딴소리 해도 재반론이 없으니..
이정희 후보의 탁월한(-_-;;;;) 악용이 돋보이더니 이젠 박근혜 후보도 저러네요.
12/12/10 20:36
...저는 솔직히 이정희 토론 태도 문제가 아니라
박근혜후보 토론 태도 답변 방식 자체가 더 문제같습니다. 이정희후보가 질문과 상관없는 말한다하는데 지금 박근혜는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습니다.
12/12/10 20:37
답변이 뭐죠..저게-_-;;
아오 이명박 대통령이 한 사대강이랑 부자감새에 대해 말하라니깐 왜 참여정부 디스에 올인을-_-;
12/12/10 20:37
재반론이 있어야 5년동안 살린다면서 당선되었는데 뭐하냐 고칠수 있는 능력자체가 없는거 아니냐 로 반론할텐데 진짜 토론방식 뭣같네요.
12/12/10 20:39
문재인 후보 대답 좋네요. 우문에 현답입니다.
참여정부의 과오는 07년 대선으로 평가받았다. 12년 대선은 새누리당이 심판받을 차례다.!!!
12/12/10 20:39
박근혜 후보는 그냥 지지층 결집을 위한 수단으로서의 질문과 대답이네요. 사실 박후보 지지층은 김대중/노무현 두 사람만 까면 익스큐즈인 사람들이 상당하죠.
12/12/10 20:44
12/12/10 20:44
저는 재벌 개혁에 좀 부정적인 입장이었습니다
굳이 할필요 없이 재벌 한테 혜택좀 주면서 일자리 늘리면 괜찮지 않겠니... 다들 대기업 가고 싶어하는데 대기업이 일자리 늘려주면 좋을듯 싶었습니다만 MB정부하에서 많은 도움을 받고도 입 싹닫아서... 이제는 칼 댈때이지 않나 싶습니다
12/12/10 20:47
막상 정권 창출이 가능한 정도의 정당이 되면 저 정책들은 대부분 유화 됩니다.
지금은 목소리를 내야 하는 생존의 단계니까 좀 더 강하게 지르는 것도 있죠.
12/12/10 20:45
문후보 잘 하긴 하는데, 이 정도로는 아직 임팩트가 부족해요. 뭔가 결정적인 한 방이 필요한데, 아직은 안 나온 것 같습니다. 어차피 중도층은 정치에 관심이 거~의 없는 분들이라서 문재인 박근혜 두 분이 말하는 경제 민주화 공약의 차이점을 전혀 모를 거거든요.
12/12/10 20:45
박근혜 후보는 재벌의 앞으로의 잘못 언급은 하는데 현 시점의 지배구조 개선 이야기는 역시 전혀 안하네요.
지배구조 이야기로 한번 찔러봤으면 하는데.
12/12/10 20:46
오늘은 문후보가 병풍이 아닙니다...
유권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을 수 있을 확률이 높아보여요... 박근혜 후보는 정책은 내가 제일 약해 보이지만 사실은 제일 세다 인가요...
12/12/10 20:48
오늘 문후보 저번 토론때보다 훨씬 좋네요.
이정희 후보는 저번만큼 신선함은 부족하고 박후보는 연습을 많이한 티가 납니다. 근데.. 답변이 생각보다 좋지 않은 느낌.
12/12/10 20:49
1차 토론에서는 박후보 일점사였다면...
2차 토론에서는 광역딜이 쩌네요. 근데 여기저기 다 끌고와서 다 까는데 결국 귀결은 박근혜... 크크크
12/12/10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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