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4/03/24 10:59:50
Name ShiNe~★
Subject [스타리그]저그가 유리한 맵!?
요즘 스타리그들을 보면 예전 스타리그에 비해 저그유저들이 타 종족에 비해 약세임을 알수 있죠.

예전에 온게임넷에서 실시한 가장재밌는 종족매치가 무엇이냐란 설문조사에서 1위가 테란대저그 2위가 플토대저그 였단걸 감안하면 참 안타까운 현실인거 같습니다.

1.07시절...저그대저그는 게임방송을 시청하기만하면 아주 흔하게 볼수 있는 경기중 하나 였었죠.

그만큼 저그가 강세를 보이며 각종 스타리그 본선을 점거 했었다는 말인데...

요즘은 판도가 바뀌어 테란유저 게이머분들이 대부분의 스타리그 본선을 점거 하고 있죠.

아쉽습니다.

어느 스타리그였는지 잘 기억은 안납니다만...

스타리그 본선에 플토가 단 2명-_-...나머진 모두 테란 저그였던 게임리그도 있었는데

그때에 비하면 프로토스란 종족도 아주 상승세에 있는거 같네요.

2회연속 온게임넷 결승전이 프로토스대 프로토스란것도 참 이색적이기도 하고요.

그런것에 뒷받침 되는것이 어느정도 맵에 달려 있지 않나 합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프로토스가 해볼만한 맵이 많다고 봅니다.

기요틴이야 말할것도 없고..패러독스에는 마치 프로토스가 저그를 사냥하는듯한 기분이 들죠...

저그가 사냥감인냥..-_-...기요틴이 아닌 이상 테란은 어느맵이든 적응이 잘 되는거 같고요.

음...요즘 조금씩 쳐져있는 저그의 약세를 보완하기 위해 저그에게 약간은 더 유리한 맵을

만들면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합니다.

저그가 유리한 맵의 조건으로는....

일단 로스트템플형의 맵에...러쉬 거리가 조금 멀구요

본진 미네랄이 너무 많지 않고(7~8덩이)앞마당은 본진과 동선이 너무 길지 않게...

그리고 본진 언덕위에서 앞마당을 보호하기 쉬우면 또 테란이 상대적으로 너무 좋아지는거 같더라구요-_-;

시즈사정거리안에 앞마당이 있다거나 하는것들 말이죠...

그리고 앞마당에서 필드로 나가는 곳이 좀 넓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앞마당에서 필드까지의 구역이 좁으면 테란이 맘먹고 방어하면 참 어지간해선 뚫기 어렵기도 하고요.

히드라 물량으로 견제를 할려는데 입구가 좁으면 하이템플러의 사이오닉스톰에

자칫하다 그 병력 대부분을 소진할수도 있죠.

그리고 삼룡이 멀티는 조금 하기 어렵게 놔두면 프로토스나 테란이 제 2멀티 확보에

약간의 에로사항을 만들게 할수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_-;;;

그리고 2개정도의 섬멀티...

뭐 저그맵이죠...그래도 테란과 플토가 딱히 힘들다 할 정도는 아닌거 같은데.

적어도 저그의 강력함은 볼수 있을것 같은 맵이라 생각 듭니다.

앞마당엔 언덕이 없고 가스가 있는것이 저그에게 조금더 낫지 않을까 생각드는데...

이건 잘 모르겠네요.



예전에 제가 저그유저였었는데 앞마당을 안 먹고는 도저히 타종족 고수분들을 제대로

상대를 못하겠더라구요...(현 플토유저)

그런데 가끔 앞마당을 아주 하기 힘든맵에서 본진 자원만으로 타종족을 이기는

프로게이머 분들이 계시던데...참-_-....신기하더군요.(얼마전 박성준게이머의 mbc마이너 리그에서 보여준 모습은 참 강력하더군요..노멀티 저그의 위력이...그 정도일줄은..)

저로썬 도저히 불가능한;;;

그렇다 치더라도...앞마당을 가지고 시작하는 저그가 제일 저그스러움이 나오고

화려한 플레이를 펼칠수 있겠죠.

본진 자원만으로 하는 저그는 대 테란전에 저그링 럴커가 거의 전부랄 정도로...

어느정도 한계가 있는거 같습니다.

저그도 다양한 전략과 전술을 펼칠 수 있도록,...

뭐...하나쯤은 저그가 강력한 맵이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해서...두서없는 글을 적어 봤습니다-_-;;;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신건욱
04/03/24 12:14
수정 아이콘
플토가 단둘이었던 리그는 코크배때였던 것 같군요
그당시 박정석,임성춘선수 둘만 플토로 16강올라갔던걸로 기억합니다
04/03/24 12:33
수정 아이콘
플토가 단 둘이었던 온게임넷 스타리그 -_-;; 코크배 뿐이 아닙니다.

2002 SKY 때도 박정석, 김동수 두 선수였고
2002 Panasonic 때도 이 두 선수 뿐이었습니다.

마이큐브 이전 까지, 즉 올림푸스 때까지는 정말 프로토스에게 힘든 리그들이었습니다. 맵이나, 종족 분포나..

이런 면을 보면 정말 박정석 선수의 2002 SKY 우승은 정말 영웅의 칭호를 얻을 만한 성적이었다고 생각됩니다.
04/03/24 12:57
수정 아이콘
저그에게 유리한 맵이 잘 안만들어지는 이유는..
저그 : 플토 밸런스 맞추기가 너무 어려워 지기 때문입니다..
저그 플토 밸런스를 맞추면 테란에게 저그가 너무 불리해 지기 때문이죠..
그렇다고 테란저그 밸런스를 맞추자니 플토가 죽어나고..
노스텔지어는 그런면에선 정말 성공한 맵이죠..
WinForHer★승주
04/03/24 13:37
수정 아이콘
제 생각으로는 패러독스 말고는 저그가 그다지 불리한 맵은 없다고
봅니다.

기요틴에서는 저그가 조금더 연구를 하면 극복가능하다고 보구요.
항즐이
04/03/24 14:05
수정 아이콘
현재 기요틴의 상황은 저그가 나빠할 이유는 굳이 없습니다. 테란 상대로도 할 만 하고, 프로토스 상대로도 해법을 찾아서 강민 선수마저 연습때는 승률이 낮아졌습니다.
단수가아니다.
04/03/24 14:30
수정 아이콘
프토 때문에라도 저그에게 극단적으로 유리한맵을 만들 수 없는 가운데 일반적으로 저그가 테란상대로 유리한 조건인 앞마당 가스와 먼러시거리가 초반엔 저그에게 힘을 실어주지만 후반이 되면 생각만큼 저그가 테란을 상대할 때 좋지가 못하죠. 테란에게 가스란 것은 탱크와 베슬 그리고 업그레이드를 선물해주니까요. 최근엔 테란의 벙커러시도 상당히 다듬어져서 벙커러시를 실패한다고 해도 테란이 생각보다 큰 타격을 입지 않는 것 같습니다. 저그와 테란의 문제는 꼭 맵때문이라기 보다는 종족자체가 테란이 저그에게 너무 유리해진게 아닌 싶네요.
남자의로망은
04/03/24 15:45
수정 아이콘
저그 유리한맵을 몰라서 안만들리 없죠. 단지 저런식으로 만들면 2002~2003년 가을까지 이어졌던 프로토스가 저그에게 압살당하는 그 측면 때문에 쉽게 저런식의 맵을 만들지 못하는 것입니다. 대표적으로 레가시오브차 라던지 아방가르드 같은 맵이 있습니다만 그런맵에서 테란은 저그에게 그냥 '힘든' 정도 지만 프로토스는 저그를 '못이기는' 수준이 다다를수가 있다는 겁니다. (패러독스 1에서 저그가 프로토스 못이기는것 처럼요) 가장 좋은 방법은 테란 하향 패치이지만 가능성이 제로이니 어쩔수가 없죠. 그저 제2, 제3의 노스탤지어를 기다리는 수 밖에요.
항즐이
04/03/24 16:08
수정 아이콘
앞마당이 그다지 멀지 않고 완전 개방형태에 가깝다면 테란이 좀 어려울지도.. -_-;; 타 종족 상대로 말입니다.
04/03/24 16:17
수정 아이콘
이번에 새로 들어올 맵이 저번 맵선정작중에 하나가 될 것은 분명할 것 같은데요. 이기회에 후보작들을 뽑아서 밸런스 측면에서 토론을 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모르겠네요...
프토 of 낭만
04/03/24 16:26
수정 아이콘
흠... 저그가 없는 이유는 프로토스를 이기고도 테란에게 지는 스토리가 나오기때문이 아닐까 생각되는데요...-_-
강나라
04/03/24 16:41
수정 아이콘
현재 사용되는 맵들중에 패러독스를 제외하면 저그가 불리하다고 생각되는 맵은 없는거같은데... 노텔.기요틴.남자이야기... 토스나 테란상대로 모두 해볼만 하거나 좀 유리한맵이지 않나요?
비류연
04/03/24 17:24
수정 아이콘
다 똑같이 하고 제 3의 멀티만 안넣으면 됩니다.

로템의 삼룡이를 없앤다던지 노스탤지아에서 3,9,12,6시 가스멀티 통로로 가는 길을 없애버린다면 저그가 테란 충분히 이길 수 있습니다.
비류연
04/03/24 17:25
수정 아이콘
댓글을 읽어보니 남자의로망은 질럿님께서 잘 설명해주셨네요.

저그가 테란에게 유리한 맵을 만들라면 플토는 저그한테 죽는 그런 맵이 나와버리는게 문제죠.
김성범
04/03/24 19:34
수정 아이콘
플토에게 유리한 맵이 있어서 플토가 요즘 상승세를 타고 저그가 암울하기 보단,, 요즘 맵은 플토대 저그 밸런스가 거의 잘 맞는다고 볼 수 있다고 생각이요,,
수시아
04/03/24 20:00
수정 아이콘
주제에 벗어난 이야기지만 07저그와 08테란정도면 저그-테란 밸런스가 지금보다 나아지려나요?
이준신
04/03/24 20:23
수정 아이콘
제 생각엔 루나정도의 러쉬거리에 개스 멀티를 개방형태로 흠....그러니깐 길로틴 정도의 개스멀티를 많이 주게 되면 정말 테란 상대로는 해볼만 할 듯 합니다. 너무 거리가 멀게되면 더블커맨드의 압박이 심해서요...
FinkyLand
04/03/24 20:33
수정 아이콘
현재 온게임넷에 쓰이는맵을 기준으로 말하자면, 패러독스를 제외한 모든맵에서 저그는 할만합니다. 패러독스에서도 대토스전이 힘겨울 뿐, 대테란전은 패러독스2로 넘어오면서 할만하구요. 다음시즌에 패러독스가 빠진다고 하니, 저그도 이제 기를 펼수있지 않을까 싶네요. 새로운스타일의 섬맵이 등장한다고 하던데.. 그섬맵에서 과연 저그가 어떤성적을 내냐에따라 최초저그우승의 갈증이 풀리냐마냐가 달렸죠.
FinkyLand
04/03/24 20:36
수정 아이콘
아 그리구 글쓰신분께서 말씀하시는 저그가 할만한맵... 그렇게 모두 고려하여 맵을 만든다면 정말 노멀한.. 엠비씨게임맵처럼 힘싸움밖에 안나오는 형태의 맵만 탄생합니다. 블레이드스톰,리버오브플레임,루나,짐레이너스메모리, 등등.... 모두 맵모양만 조금씩 다를뿐 완벽한 힘싸움맵입니다. 엔터더드래곤 역시 러쉬루트가 "약간" 다양할뿐 힘싸움맵에 속하구요.
남자의로망은
04/03/24 21:26
수정 아이콘
수시아// 07저그와 08테란이 붙으면 지금보다야 당연히 나아지겠죠. 그래도 여전히 테란이 저그상대로 좋을것 같습니다. 07저그와 07테란이면 저그가 비등하거나 미세하게 나아질수도 있을것 같지만요. 07저그라면 변성철로 부터 이어져 홍진호 선수로 완성된 가난한 저그를 독하게 할수도 있고 1햇저그도 상당히 유행하겠군요. 카드가 늘어난다는 점에서 저그가 훨씬 해볼만 해질것입니다.
클레오빡돌아
04/03/24 23:14
수정 아이콘
테란 크래프트라 불리는 요즘 시점에 '테란이 불리한 맵이다'는 점은 우선 접어두고 맵설정을 해야하지 않을까 하는 위험한 생각을 해보기도 합니다;;
리발도
04/03/25 00:50
수정 아이콘
여기에 저그유저분들이 몇명있으신지 궁금하군요...................
저도사실 테란or저그 유저지만 저도 할만큼했습니다 자랑은 아니지만 효나 나모모에서 한지 한 2~3년이 넘었구여 전적은 대략 3000승이 넘도 패도 한 500패됩니다만... 정말 저그할때랑 테란할때랑 차원이 다를정도로 사실 요즘저그 상당이 힘듭니다... 암울그자체죠..
마아가린
04/03/25 00:54
수정 아이콘
주제에 벗어난 이야기지만 수시아님의 07저그와 08테란은 어떨까?에 공감이 갑니다..^^;;
WizardMo
04/03/25 01:37
수정 아이콘
러쉬거리 늘리면 됩니다 -_-
운치있는풍경
04/03/25 11:45
수정 아이콘
본진자원을 늘리면 됩니다 절대밸런스 "무한맵"처럼 말이죠 . . . . . 고작 가스 한덩어리 먹기위해 멀티를 해야 한다는게 이해가 안갔던, 다시스타르 시작하는 올드유저의 한소리였습니다 . . . .
설탕가루인형
04/03/25 12:49
수정 아이콘
그럼 토스는 슈팅셔틀 시절로....(퍽!)
저그맨
04/03/25 17:18
수정 아이콘
저그가 지금의 암울기를 벗어날수 있는 방법...!!
퀸의 활용과 1해처리플레이의 강화... 태클들어오믄 점프^^:
배따라기
04/03/25 18:12
수정 아이콘
패러독스빼고는 나머지 맵들은 전부 저그가 타종족 상대로 할만하고 좋은 맵이지 않습니까? 얼마나 더 유리하게 만들라는 건지..온게임넷에서는 맵이 그다지 문제 인거 같지는 않습니다만..(엠겜은 인정)
햇빛두개더
04/03/26 11:38
수정 아이콘
저그 유저들 더욱 노력하라!
안전제일
04/03/26 11:49
수정 아이콘
저그 강화가 아니라 테란 약화를 주장해야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만...
아아 우울하군요.
레가시오브 차2나 아방가르드3의 제작이라도 주장해야 할까요?
vividvoyage
04/03/26 19:54
수정 아이콘
저도 많은 분들처럼 패러독스를 제외하면 저그가 충분히 해 볼 만하다고 생각은 하지만, 타 종족들의 괴물 게이머들이 문제죠... -_-;
_^스타허접^_
04/03/26 21:30
수정 아이콘
로탬~ 로탬은 저그맵이라고 생각합니다.~~^^ ^^
이동익
04/03/27 04:00
수정 아이콘
괴물 테란유저의 등장이 아주 큰 역할을 했죠.
04/03/27 13:56
수정 아이콘
짐레이너스메모리; 저그맵
불꽃토스
04/03/27 14:00
수정 아이콘
짐레이너스메모리: 변길섭선수맵 하핫..
낭만드랍쉽
04/03/27 21:06
수정 아이콘
아방가르드2 의 맵이나 네오 사일런트 볼텍스 정도의 맵이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물빛노을
04/03/28 10:14
수정 아이콘
괴물테란 이 말도 정말 지겹군요. 재능있는 선수가 테란에만 있었던 건 아닐진대. 저그가 유리한 섬맵(예를 들면 본진 미네랄 7 가스 1, 바로 뒷마당 미네랄 3 가스 1, 본진 내 멀티 미네랄 3 뭐 이렇게 하면 정말 저그맵 섬맵 나올 수 있습니다^^;;)은 아니더라도 진짜 저그맵 한번 보고 싶네요.
오종섭
04/03/28 10:53
수정 아이콘
져는 저그가 유리한 맵을 안만들어서 지는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왜냐 기요틴이나 노스텔지아나 또 타대회 루나나 그리고 저그 최강맵 짐레이너스메모리나 아님 플렌즈투힐 요즘 안쓰이지만 그리고 엔터더드래곤 모두 저그가 유리한 맵이지요 그이유는 기요틴이 저그하고 할말하다고 하는대 그것은 오산입니다 왜냐 거기서 거의 승률50%정도가 강민선수가 저그를 상대로 이긴거가 거의 이고 나머지는 모든선수가 어이없게 지거나 아님 힘겹게 이기는게 대다수고 나머지 맵도 전부 강민선수나 전태규 선수등이 이기지 다른선수는 저그의 밥이라고 봐도 아무도 머라고 안할정도로 약해있다는것은 사실입니다 저번 MSL마이너 리그 최종예선때도 박정석 선수와 안석열선수였던가요 그선수 둘은 다아는바와 같이 박정석 선수의 승을 모든 사람들이 들었을것인대 2:0으로 무참히 진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걸로 볼때도 아무리 저그 아마추어나 준프로게이머나 신인 저그들은 프로토스를 밥으로 생각할정도로 모든 선수들이 그렇게 생각할것이니 맵으로 저그가 약하다 그런말은 어울리지 않습니다 또 이유는 하나있습니다 전태규선수 강민선수는 저그한테 강합니다 그이유는 연습에 결고이겠죠~
04/03/30 19:35
수정 아이콘
퀸 다수 써주면 해법이 나올수도; ; ; 히드라가 탱크 제거하는 역할인데 ;; 가기도전에 녹아내리니 재대로 잡지를 못하니까요; 탱크만 제거해주면 어느정도선 넘어서면 러커로 마메 제압 해줄수있으니까요;
인스네어 까지 걸어주면 마메는 힘도 못쓰고 무너지고; 브루들링 좀 써준담에 히드라 돌격해서 탱 잡아주고; 이런식으로 하면 어떨까영 ㅠㅠ
04/03/30 19:37
수정 아이콘
물론 저 렇게 퀸을 써주는데 드는 자원과 ; 그에따른 지상군 부족;; 업그레이드 비용;; (브루,인스)이런거 때문에 좀 힘들려나 ;; ㅠ_ㅜ
소서러
04/04/01 12:56
수정 아이콘
매번 이런글볼때마다 생각하는건데...블리자드에선 더이상 패치가 없는건지.... 제발 베슬 이레디에트 150으로 좀 바꿔줬음하는데.. 메딕이 마린치료하는 속도랑....퀸을쓰게할꺼면 브루들링 75로 좀바꿔주고...아.. 암울해
RedSaintSage
04/04/05 15:31
수정 아이콘
그러호군
Hydra이야기
04/05/19 23:01
수정 아이콘
으흠 기존의 저그맵: 아쉬리고, 아방가르드, 레가시 오브 차 이런맵에서 모티브를 따오면 어떨까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806 조지명식의 종족 배분, 과연 필요한가? [53] 세인트리버8997 04/04/23 8997
803 PGR에 '응원 게시판'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31] sylent4949 04/04/15 4949
801 프리매치맵중 2개의 맵을 골라 봅시다 [30] 信主NISSI8264 04/04/13 8264
800 2기 프리미어리그 조편성을 예상해봅시다. [18] relove7567 04/04/11 7567
798 리그에서 맵을 이렇게 사용하면 어떠할까요?? [22] GoodSense5048 04/04/06 5048
795 이런 맵에서의 경기는 어떨까요? [10] Shiftair~★5909 04/04/04 5909
792 새로운 시작 프로리그.. [15] 김은종8287 04/04/03 8287
791 2004 질레트배 스타리그 조 추첨 예상을 해봅시다. [64] 막군11259 04/04/01 11259
789 [설문] 스포일러 표시에 관하여 [96] homy5275 04/03/29 5275
788 [인터뷰] 강민 선수와의 인터뷰를 준비합니다. [94] 항즐이11823 04/03/26 11823
782 [스타리그]저그가 유리한 맵!? [42] ShiNe~★9021 04/03/24 9021
779 패러독스2 정말 바꿔야 할까? 아니면 수정가능? [41] 그대는눈물겹8024 04/03/21 8024
778 듀얼 예상 집계가 완료되었습니다. [110] Marine의 아들13737 04/03/17 13737
777 맵의 지형에 관한 밸런스 정리 [31] 김연우6885 04/03/16 6885
774 프로게이머 이대로 괜찮은가? [42] kotori_haruka10603 04/03/15 10603
770 왜 이러는걸까요? 어른들은..... [13] 286Terran5886 04/03/13 5886
764 유시민 의원님의 글입니다. [259] 양정민18277 04/03/12 18277
762 지금 TV보십니까? 눈물이 흐릅니다... [350] 59분59초19455 04/03/12 19455
761 불법 스타VOD사이트 이대로 방치 할것인가? [28] 테리아9802 04/03/10 9802
759 [팀리그 관련하여]고민끝에 큰맘먹고 씁니다 [74] Daviforever10867 04/03/06 10867
757 맞춤법 지적의 방법론에 관해서 [35] homy5640 04/03/04 5640
756 부모성 함께쓰기(2자조합 성 쓰기) 운동 [34] NowJoJo7999 04/02/25 7999
755 [공지] 한시적인 강제 규정입니다. [100] homy10184 04/02/20 1018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