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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25 19:35
엄청난 다득점 경기하면...요르단이 이겨도 가능성이 생기긴 하는데...흠
요르단이 바레인을 1대0으로 이기고 우리가 한 3대0으로 이긴다던가 하면 말이죠....
24/01/25 19:41
아니 왜 로테 돌려도 되는경기를 이렇게 무리하는걸까요? 1위하든 2위하든 3위하든 올라가는거 확정이고, 일부러 지라는것도 아니고 다음 경기 생각해서 조절하라는건데..
24/01/25 19:43
굳이굳이 의도를 해석해보자면...
아직도 베스트 멤버간에 호흡이 안 맞는 것 같아서 실전 경험이 더 필요하다....? 이 정도 말고는 잘 모르겠네요.
24/01/25 19:47
예견된거긴 하죠. 클린스만 같이 분위기 자신감 이런거 중시하는 감독들이 보통 이런 상황에서 오히려 로테 안돌리고 대승해서 분위기 살리는거에 집착하는 경향이 강해서
24/01/25 21:53
조규성이 골맛보고 자신감 찾길 바랐을텐데 최악의 결과네요.
애초에 기본기 부족한거 감수하고 버텨주고 뚝배기만 보고 쓰는 선수인데 말레이시아 피지컬 상대로도 전혀 피지컬적 장점을 못보여주는 상태면...
24/01/25 22:01
차라리 잘 됐네요. 이 경기 지고 이라크한테도 져서 아시안컵 광탈한 뒤 정씨랑 클린스만 손잡고 내보내고 두 번 다시 이런 감독 선임 못하게 호되게 경험해봐야해요.
24/01/25 22:04
아시안컵전 대한민국이 조별라운드 3위한다고 했으면 어그로라고 비난 받았겠죠.바로 2골 넣어서 승리할 수도 있겠지만
지금 경기는 졸전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24/01/25 22:04
클 이 인간은 순도 100% 슈틸리케보다도 더한 감독입니다.
팀에 기강도 없고 규율도 없는게 뭔 프리롤이 두 명인 것부터가 말이 되나 싶은데, 심지어 글케 프리롤을 두면서도 다른 선수들에게 약속된게 하나도 없네요. 둘이 하고 싶은 맘대로 움직이면 남은 선수들은 대충 눈치껏 메꾸고 뛰어다니는 이게 도대체 뭔 팀인지 모르곘네요.
24/01/25 22:08
감독이 아무것도 안한다는데 전술도 없고 진심 선수들 순수 개인기량으로 축구하는 느낌이에요
다들 폼 좋으면 단점이 가려지는데 한명이라도 폼 애매하면 치부가 온전히 들어남
24/01/25 22:12
말레이시아에게 눈물의 인내와 고전 끝에 동점골을 넣고 관중석을 찾아주신 국민여러분이 기쁨에 환호하는 모습을 보고 계십니다. ...이거 좋아해야하는거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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