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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01 22:53
중국개최대회이니만큼 아무리 아시안게임이라도 이친구들이 뭐 2군급은 아닐텐데 체력이...
40분도 아니고 30분부터 어슬렁거리는 게 말이 안되는데
23/10/01 22:54
이쪽도 나름 빡시게 고른거 아닌가요? 롤도 그런데 이쪽도 수단 방법 안가렸을거 같은데.... 그 결과가 이러면.... 진짜 2군도 아니고....
23/10/01 22:55
부상 당하는거 최소화하고 끝냈으니 어쨌든 개이득이네요. 4강전에서 오늘 같은 경기력 보이면 큰일날 것 같기는 합니다만...
23/10/01 22:57
중국은 키퍼 말곤 이길 의지가 전반에 이미 없어진 듯 하네요 실점만 막아라가 너무 보이는.
우리가 무리해서 공격안하는 것도 현명한 듯 하네요 괜히 부상당하는 것 보다..
23/10/01 22:57
우리 국대도 선수진 체급대비 그렇게 막 인상적이진 않은데 중국은 진짜 왜 유독 축구가 이리 안될까 크크
30분부터 뻗어버리는 건 말이 안되는데 전반 엄청 빡시게 한 것도 아니고
23/10/02 00:00
이번 경기로 완전히 확신했습니다. 백승호는 수비형 미드필더 자리에서 원볼란치 형태의 전술을 사용할 때 센터백을 보호하는 위치에서는 절대 기용해서는 안 될 선수입니다. 나이와 경험 차이 때문에 단순 비교하고 싶지는 않지만 큰 정우영 선수가 얼마나 대단했는지 절감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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