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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10 20:27
오히려 길게 쓸수 없기 때문에 끌고갈 이유가 없는 순간이엿다고 봅니다. 어차피 한두타자 더 막는데 쓸거냐 말거냐 라서요
이번위기만 넘기면 한두이닝 더 던질수 있는 상황이 아니였으니까요
23/03/10 20:29
올해 넘버 투라는 김광현부터가
이제는 구위로 승부하는 투수는 못되고 지금 나온 원태인도 아직은 무리고 어제 나온 KT의 두 선수도 마찬가지고 어쩌다가 이리 됐는지 원
23/03/10 20:33
일본방송은 선수마다 수식어를 붙여놨군요
김광현은 "일본킬러 베테랑좌완"이고 양의지는 "한국 넘버원 캐쳐" 이정후는 "나고야출생 한국의 이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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