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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10 23:08
그러고 보니 오늘 축하 공연 있겠군요. 이게 작년에도 꽤 아스트랄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과연 오늘은 어떤 센스를 보여줄 것인가...
22/04/10 23:33
지역별로 2부 리그가 있습니다. 프랑스하고 스페인리그 인기가 높은 것으로 압니다. 특히 프랑스리그는 장난 아니더군요.
레클레스가 있는 카르민코프가 프랑스리그입니다.
22/04/10 23:56
(수정됨) 지역별로 리그가 있고, 그 리그들 상위권팀들 모아서 챔피언스리그식으로 EM(유러피언 마스터즈)을 합니다.
윗분 말씀대로 프랑스리그 카르민코프는 LEC몇몇팀 정도는 압도하는 인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작년에 EM우승했을때 마크롱 대통령이 직접 축전을 보냈을 정도입니다.
22/04/10 23:53
어제 캡스가 잘한것도 있지만 휴머가 평소보다도 더 못한것도 있어서... 라센은 그래도 좀 다르지 않을까요 물론 캡스가 위 같습니다만
22/04/11 00:07
근데 작년인가 국제대회 나온건 또투 또나틱하고 매드 어쩌고가 나온것 같은데 매드는 망했나요? 플옵 보는동안 아예 본 기억이 없는...
22/04/11 00:10
초반에는 새로 들어온 원딜인 언포기븐이 잘해 주면서 좀 잘하나 했는데, 2라운드 들어와서 개같이 멸망을...
그래서 니스퀴 영입하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22/04/11 00:10
작년엔 롤드컵도 못온 지투가 어떻게 그래도 다시 결승까지 가는군요.
돌이켜보면 제가 롤 보면서 가장 힘겹던 시기가 G2 전성기인듯... 한국팀이 중국팀에게도 자주 졌지만, 임팩트있게 압도적으로 한국팀 터트린 기억은 거의 다 G2네요
22/04/11 00:12
월즈 경기 양상보면 스노우볼 효과라고 봐요. 당시 슼이 경기 전후 인터뷰 내용만 봐도 MSI는 G2를 너무 무시했다가 호되게 당했고, 월즈는 오히려 너무 의식하다가 자멸한게 있음...
22/04/11 00:12
다른창에 유튜브 새창 틀어놓고 불판하는데 lck 스프링 결승 오프닝 세레모니가 추천창에 뜨네요.. 유럽 매니아지만 국뽕에 좀 취해도 될듯 크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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