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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10 00:49
개인적으로 얀코스가 살아나고 라족이 너무 못 하는게 엄청난 차이를 불렀다고 봅니다. 저는 G2는 얀코스의 팀이라 생각했어요. 얀코스가 잘 하냐 못 하냐가 제일 중요한 팀이었죠.
22/04/10 00:50
전반적으로 다른 라인이 다른 라인 봐주고 -> 봐준 라인은 리콜 타서 또 다른 라인 봐주고 이런 흐름을 프나틱이 끊지를 못하다보니 트페가 할 게없었어요
22/04/10 00:54
아 그래도 대떡은 안되는디....
플옵 다전제에서 3:0이 나와도 되는 유일한 경우 - LEC 일밤~월요일 새벽 다전제 (결승제외)
22/04/10 00:55
이 와중에 msi 2번째 출전팀이 확정되었습니다
터키리그 우승팀 IW (이스탄불 와일드캣) 경기를 본 감상으로는 터키리그 결승전에서 이렇게 원사이드하게 끝난 경기는 없었던 기억이.. 팀 게임을 잘하고 전 라인이 골고루 활약하는 팀인 느낌입니다
22/04/10 00:57
저는 아까부터 계속 머리에 맴도는게 쓰레쉬는 2렙에 미드까지 올라가서 뭘 하려고 한걸까요? 딱히 뭐 남는게 아무것도 없는거 같은데 너무 빠른 타이밍 아니었나?
22/04/10 01:08
왠지 경기가 끝나면 코르키나 빅토르였으면 한타라도 이겼을텐데. 이러고 있을 것 같네요. 라고 쓰지만 LEC는 제 예상대로 된 적이 없죠.
22/04/10 01:15
이게 참 볼수록 카이사는 코르키 하위호환.... 코르키는 일단 6렙만 찍어도 라인전은 할만해지는데 카이사는 그냥 계속 나쁜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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