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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24 17:55
갑자기 생각나네요. 고기집에서 불판이 새까만데 벨을 눌러도 답이 없어서 아이고 어쩌지 하고 있는데 밖에서 들어오신 분이 오잉? 하고 갈아주신 다음 물 한잔 마시고 나갔던 기억....
21/11/24 18:08
칸나 연봉 농심>담원 기사는 수정됐고 기자가 사과했네요. 역시 이건 너무 이상했어요. 그 기사에서 잘못된 기사로 선수들한테 피해주는 기자 비판하는 내용도 있었는데 이게 무슨…
21/11/24 18:09
젠지 더 클래식!! 레넥톤!!(탑인지 미든지 모름)
도-렐리아!!!(사실 미드임) 와 피넛 럼블을 꺼내나요?!(미드임...사실 탑?)
21/11/24 18:09
뒷북인데 제가 잠시 속세를 떠난 사이 표식 drx 나가리썰은 뭐지...
작년에 10위 박을때도 표식이 하나때문에 끝까지 응원한건데.. 표식 나가면 응원 안합니다
21/11/24 18:14
새삼스레 이 로스터 업그레이드로 보이는 이유는, 기존 젠지의 단점인 운영 문제, 밴픽 문제가 해소되는 느낌이라서 입니다. 백전노장 피넛에, 솔랭판수로 밀어붙여서 챔폭 해결하는 도란....
21/11/24 18:21
아 루머 틀렸다고 하는거군요. 뭐.. 더샤이는 진짜 오면 좋고 아님 말고 느낌이긴 한데 그래도 기대되는 건 어쩔 수 없네요. 크크.
21/11/24 18:18
조 마쉬는 한국 티원팬들 더샤이 영입 바라는 여론을 전혀 모르고 있나보네요;; 실제로 영입이 아니라면 그냥 닥치고 있지 굳이 긁어부스럼을...
21/11/24 18:23
어떤 썰쟁이가 더샤이 티원 접촉이라니까
조마쉬가 0/4 라고 올렸습니다 그전에 그 썰쟁이가 티원이 모 선수 모 코치들과 접촉중이라니까 0/3 라이어라고 올렸어요 이번이 4번째 거짓말이라는 뜻
21/11/24 18:23
루머맨이 지금까지 티원루머 3개 말했는데
전부 아니라고함. https://www.fmkorea.com/index.php?mid=lol&sort_index=pop&order_type=desc&document_srl=4109559011&listStyle=webzine 3번째 루머에 0-3 https://www.fmkorea.com/index.php?mid=lol&sort_index=pop&order_type=desc&document_srl=4109547419&listStyle=webzine 3개다 틀렸다고 남김 오늘 더샤이 루머에 0/4 라고 남김. 더샤이 회로 박살
21/11/24 18:26
제우스 터질거라 보더라도 서브는 필요하다고 보거든요? 인도적으로 교체시켜줘라 싶은 상황이 나올 수도 있고, 그게 실질적인 효과도 크고
21/11/24 18:29
영입없고, 롤드컵 진출 실패하면 책임 지겠죠 뭐.
어떻게 책임질 수 있으련지는 모르겠지만 케리아 구마유시도 내년이 계약 끝인데 롤드컵 진출도 못하는 팀 재계약 할 것 같진않고.
21/11/24 18:30
루머가 이 이상 커지면 나중에 아닌걸 알때의 후폭풍이 너무 클거 같아서 지금쯤 자르는건 맞다고 생각합니다만...
그럼 최소한 감코 관련이건 뭐건 다른 소식도 좀 같이 제공하면서 잘라야지
21/11/24 18:31
아니 진짜 그러면 티원은 너무 저렴-_- 한거 아닌가...
페이커야 비싸지만 벌어주는 거 생각하면 실제부담은 쵸비나 쇼메보다 많을거 같지 않은데...
21/11/24 18:32
아 뭐야 슼샤이 아닌건가요 그럼?
아 빡친다 그럼 프론트는 뭘한겁니까 대체? 페이커 재계약도 겁나 지지부진하다가 겨우 해놓고 그거 말고 한게 없어요? 아 썅 욕나오네 아
21/11/24 18:34
스토브리그와 실제 성적은 따로 봐야하는데
스토브리그 3년 연속 한게 없죠. 케리아 데려왔다? 그냥 팀이 터졌을뿐임. 커즈 데려왔다? 그냥 클리드 나가서 오버페이했을뿐임. 성적도 시원찮음. 탑? 3년내내 0입.
21/11/24 18:36
369이 전화받고 나갔다는 썰이랑 합치면
빡돌은 비리비리 게이밍이 루키 우지 더샤이 다 보유한다는 시나리오 말고는 이해가 안되네요,
21/11/24 18:36
애초에 T1 Theshy로 불타오른 이유가 페이커 재계약만 해놓고 한게 뭐냐는 불만에서 시작된거였을텐데 거기서 그것만 끊어놓으면....
조마쉬는 진짜 한국에 총이 없는걸 다행으로 여겨야...
21/11/24 18:42
근데 IG 파토가 바로 LCK라는 생각도 솔직히 희망이었던게...더샤이 입장에서 자기 팬들이 대부분 LPL에 있는데 선수 가치적인 측면에서라도, 아니면 팬들에 대한 보답 측면에서라도 LPL에서 뛰고 싶지 않았을까....
21/11/24 18:45
이로써 티원은 (코리안) 더샤이-오너-페이커-구마유시-케리아 5명이군요. 서브 멤버를 어디 포지션으로 데려올지 궁금하네요. 빨리 감코진 마무리 짓고 손발이나 맞추자..... 크크.
21/11/24 18:45
제가 들은 찌라시로는 더샤이에게 제시된 최고액이 페이커에 근접할 정도로 어마무시하다였는데, 티원마저 지지칠 정도면 BLG가 대체 얼마나 쎄게 불렀던 걸까요.
아니면... 정말로... "루키형이랑 같이 할 수 있게 해준다고 하니 IG에서 받던 돈만 맞춰주시면 계약할께요" 하는 순정남 엔딩...?
21/11/24 18:45
근데 생각해보면 담기도 튕겼을 가능성이 높아서 별 상관 없는 거 같기도? 모건 데리고도 아래서 잘하면 가는 게 롤드컵인데 제우스가 정신못차려도 그정도로 못하진 않겠죠
21/11/24 18:49
개인적으로 비디디를 좋아하는 입장에서 비디디가 트레이드되는 상황이 안타깝긴 한데 프런트 입장에서 보면 꼭 비디디 잘못이 아니었다 해도 우리 팀에 해(?)가 되는 미드라이너 영입은 최선의 수니까요
21/11/24 18:47
사실 LCK 자금 규모가 커지기 전 페이커가, LPL로 가면 LCK 2~3배는 받을 수 있다는 소리 들리면서도 팬들 생각해서 LCK에 남듯, 더샤이도 그럴 수 있다는 생각은 들었어요
21/11/24 18:47
제우스만 쓸꺼면 호야나 리치한테도 접근해 놔서 서브로 구해놔야합니다. 작년 스프링 볼트모트 처럼 되면 팀 깨지는거 일도 아닌데…
21/11/24 18:48
패닉바이 성공신화가 이어지나요?
작년 EDG에 이어서, BLG도 369 잃고 닭쫓던 개 지붕 쳐다보다가 지붕에 갑자기 봉황이 내려앉는데
21/11/24 18:49
제우스 믿고 스토브리그때부터 괜찮다고 하던 분들이 망하면 제일 화내주시겠죠 뭐
영입 없으면 저는 화도 안남 그냥 정만 뚝 페이커가지고 우승생각은 없고 그냥 굴리고 수익모델 유지하고 딱 뭐 그정도 포지션이구나 받아들이고 말듯
21/11/24 18:56
SKT T1 #2 멤버가 데뷔 1년만에 월즈 우승해서.. 정글-미드-원딜은 데뷔년도 우승이 있죠. 탑은 포지션 변경이라 좀 애매하긴 한데 그래도 임팩트 쳐줘야 되지 않을까.....
21/11/24 18:49
그런데 굳이 여기서 0/4를 박을 필요는 없지 않나. 담원한테 가는 것만 아니면 IG든 BLG든 송형 따라간다는데 어쩌겠냐 하고 수긍할 텐데
21/11/24 18:51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더 샤이는 관종력 스타성 충분한 선수라 루키라면 몰라도 팀의 다른 선수가 본인보다 인지도나 네임 밸류가 높은 걸 원하지 않을 것 같은 느낌이에요. 만약 새 팀으로 간다면 나머지 선수들이 상대적으로 이름값이 낮을 것 같은? 단순히 월즈 우승에 대한 열망이 강한 선수 이런 느낌은 또 아니라서.
21/11/24 18:52
전 오히려 관종력 스타성 때문에라도, 자기 팬 많은 LPL에 남을 확률이 높아 보였습니다. LCK 팬들은 LPL팬들을 고려 못한 느낌...
21/11/24 18:53
티원 아직 로치 굿바이 안떳죠...?
설마 로치 또 재계약하나요....? 2부로 1년 더...? 아니면 로치를 1군 식스맨으로 쓸 생각인지 흠....
21/11/24 18:55
어제 엘림이 아프리카방송하면서 서브멤버들로 스크림한 썰 풀긴했는데 그렇게 성적이 좋았다거나 누가 잘했다는 식의 말은 없었어요. 그냥 우리도 lpl이나 lck1군이랑 스크림 종종했다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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