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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시간으로 정보를 교환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1/11/22 22:32:31
Name roqur
Subject [LOL] 2021 스토브리그 시즌 2 (3)
1. DAMWON GAMING
[COACH] Kkoma 김정균, Daeny 양대인 
[TOP]
[JNG] Marlang 김근성
[MID] 
[BOT] Ghost 장용준, Rahel 조민성
[SPT] 
 
IN -
OUT - Khan 김동하(to ROKA)Canyon 김건부, Showmaker 허수, Beryl 조건희, Ares 김민권, Poohmandu 이정현

 
2. T1 
[COACH] Moment 김지환
[TOP] Canna 김창동, Zeus 최우제
[JNG] Oner 문현준
[MID] Faker 이상혁(재계약)
[BOT] Gumayusi 이민형
[SPT] Keria 류민석

IN - 
OUT - Stardust 손석희, Teddy 박진성(to AF)Cuzz 문우찬(to KT)Clozer 이주현(to 샌박)Elim 최엘림(to AF)
 

3. Gen.G
[COACH] 
[TOP] Doran 최현준?, Burdol 노태윤
[JNG] Clid 김태민
[MID] BDD 곽보성, Chovy 정지훈?
[BOT] Ruler 박재혁
[SPT] Life 김정민, Lehends 손시우?
 
IN -
OUT - oDin 주영달, Rascal 김광희, Ggoong 유병준, Lyn 김다빈


4. 농심
[COACH] sBs 배지훈, Noblesse 채도준
[TOP] 
[JNG] Peanut 한왕호
[MID]
[BOT] 
[SPT] 

IN -
OUT -  Gori 김태우, Rich 이재원, deokdam 서대길, Kellin 김형규


5. Sandbox Gaming
[COACH] Micro 김목경, Joker 조재읍, Travel 강태수
[TOP] Dove 김재연(탑 포변)
[JNG] Croco 김동범
[MID] Clozer 이주현
[BOT] 
[SPT] 

IN - Clozer 이주현, Dove 김재연
OUT -  Summit 박우태(to C9)Onfleek 김장겸, Fate 유수혁(to AF)Effort 이상호, Prince 이채환, Kabbie 정상현
번외 - Joker 조재읍, Travel 강태수 계약 연장


6. Afreeca Freecs
[COACH] Cain 장누리(감독)
[TOP] Kiin 김기인
[JNG] Elim 최엘림
[MID] Fate 유수혁
[BOT] Teddy 박진성, Leo 한겨레
[SPT] Hoit 류호성, MapSSi 김도영


IN - Elim 최엘림, Teddy 박진성, Hoit 류호성, Fate 유수혁
OUT - Dread 이진혁, Lehends 손시우, Rigby 한얼, Lira 남태유, Keine 김준철, Fly 송용준, Bang 배준식


7. KT Rolsters
[COACH] 감독 강동훈, 코치 최승민, 코치 최천주
[TOP] 
[JNG] GIDEON 김민성, Cuzz 문우찬
[MID] 
[BOT] Aiming 김하람, Noah 오현택, 5Kid 박정현
[SPT] Harp 이지융

IN - Cuzz 문우찬, Aiming 김하람
OUT - Ucal 손우현, ZZus 장준수Dove 김재연(to 샌박)Blank 강선구, Doran 최현준


8. 한화생명 E스포츠
[COACH] 감독 손대영, Bibra 김현식(전력분석가)
[TOP] DuDu 이동주, 
[JNG] Willer 김정현, yoHan 김요한
[MID] 
[BOT] 
[SPT] Vsta 오효성

IN - 
OUT - Heart 이관형, Chovy 정지훈, Deft 김혁규, Morgan 박기태



9. Fredit Brion
[COACH] 최우범 감독, 코치 이승후
[TOP] Sword 최성원
[JNG] Umti 엄성현
[MID] Lava 김태훈
[BOT] Hena 박종환
[SPT] Delight 유환중

IN - Sword 최성원
OUT - Hoya 윤용호,  Chieftain 이재엽, Yaharong 이찬주



10. DRX
[COACH] 
[TOP] Kingen 황성훈
[JNG] Pyosik 홍창현
[MID] Jett 배호영
[BOT] Taeyoon 김태윤 
[SPT] Jun 윤세준

IN - 
OUT - cvMax 김대호, Destroy 윤정민, SSong 김상수, Bory 이성윤, Museong 김무성


해외 선수
Aria 이가을 FA
TheShy 강승록 일단 FA, 아산시 홍보대사
Scout 이예찬 LCK 복귀? (신연재&윤민섭 기자님 피셜)
DoinB 김태상 FA

[군대 가는 선수]
[Khan 김동하]



불판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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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군
21/11/22 22:33
수정 아이콘
불판이 활활 타오르는 구만...
21/11/22 22:33
수정 아이콘
근데 11시에 뜨는 건 맞나요? 원트윗 찾아보니 곧...이라고만 나와있는데
21/11/22 22:34
수정 아이콘
https://cdn.pgr21.com/bulpan/26056#6495387

이분 댓글이 처음 언급입니다. 이분이 칸나 에이전시 보도자료 먼저 보고, 기사로 올라오기 전에 칸나 에이전시 글 곧 올라올 거다라고 하셨던 분이라 다들 믿는 중인거지 아직 다른 정보는 없어요.
21/11/22 22:36
수정 아이콘
커뮤니티 검색해보니 그 분 댓글이 최초 정보였네요 과연..!
21/11/22 22:38
수정 아이콘
그러고 11시에 안하면?
마감은 지키자
21/11/22 22:33
수정 아이콘
어쨌든, 좀 더 이야기가 진전되려면 티원의 입장 발표를 들어 봐야겠죠.
Zephiris
21/11/22 22:33
수정 아이콘
스토브리그가 미쳐날뛰고있네요
21/11/22 22:34
수정 아이콘
카카오 곧 결혼..!
Silver Scrapes
21/11/22 22:36
수정 아이콘
템퍼링 이야기하다가 카카오 빌드업 크크크
당근케익
21/11/22 22:35
수정 아이콘
어쨌든 담원행은 힘들어보이고
여전히 담원은 리치냐 호야냐 체이시냐...
이브이
21/11/22 22:37
수정 아이콘
김정균 텔점화 리븐 한답니다
21/11/22 22:38
수정 아이콘
마감은 지키자
21/11/22 22:38
수정 아이콘
일단 더샤이 회로는 깨진 듯..
21/11/22 22:38
수정 아이콘
여론전 끌고 가는 거 보면 불리한 거 인지는 한 건데 농심 팬 게 이해가 안 되네 저였음 설사 사실이라도 안 적었을 거 같은데 흠...
무적LG오지환
21/11/22 22:42
수정 아이콘
전 사실 딱 두가지 빼고는 이 사태에 관해서는 각각의 입장이 다 이해가 갑니다.

그런데 농심 팬 부분에 나온 농심의 행동과 에이전시가 이걸 여론전으로 가면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다는 거 이 두가지는 이해가 아무리 가도 안 되네요 크크
21/11/22 22:40
수정 아이콘
티원 11시 입장발표는 인벤쪽 기자분? 뭐 그런분으로 보이는 트위터에서도 나온 이야기라곤 합니다
21/11/22 22:40
수정 아이콘
거기는 곧 발표 정도였습니다.
twitter.com/inven_Haao
반니스텔루이
21/11/22 22:40
수정 아이콘
라쏘 기자 그분은 곧? 이라고만 하고 11시는 언급 안한거 아니에요?
21/11/22 22:42
수정 아이콘
아 시간은 언급을 안했나보군요
Lazymind
21/11/22 22:41
수정 아이콘
롤마노) 더샤이 - LCK 한팀 거절
21/11/22 22:42
수정 아이콘
한팀이 왜 한화처럼 읽히지..
League of Legend
21/11/22 22:42
수정 아이콘
IG T1 DK 3팀 정배였던걸로 압니다
21/11/22 22:42
수정 아이콘
도인비도 두팀 중 하나만 남았다고 했었죠. 그 외에는 IG 복귀라던가
이브이
21/11/22 22:42
수정 아이콘
한상용:더샤이 한 팀 거절
티원각인디 ?
21/11/22 22:42
수정 아이콘
한화일수도 있잖아요.
feelharmony
21/11/22 22:45
수정 아이콘
오히려 DK를 거절해서 DK에서 지금 에이전트 까지 이용해서
칸나에더 목을 맨다라고 생각할 수도..
지금 이 사단이 났으니 더샤이는 DK는 무조건 아니란 이야기라
이브이
21/11/22 22:46
수정 아이콘
죄송함다 너무 생략해서 썼습니다
티원 영입각이요
새벽하늘
21/11/22 22:42
수정 아이콘
lck행을 거절한게 아니라 lck한팀 거절이라 lck에 온다는걸로 해석되네요
아이군
21/11/22 22:42
수정 아이콘
음... 갑자기 든 이상한 생각인데,

1. 칸나는 담원으로 보내준다.
2. 대신에 지금 더샤이의 LCK 복귀에 대해서 티원과 담원이 경쟁중인데 담원은 포기한다.

이런거면 어떤가요? 말은 되나..
21/11/22 22:43
수정 아이콘
이렇게 하면 사표 써야합니다.
삼화야젠지야
21/11/22 22:43
수정 아이콘
더샤이 복귀 자체가 확정이면 말이 되는데...이러다가 더샤이가 ig랑 극적 합의 이러면 새되는거라
21/11/22 22:43
수정 아이콘
뭐 그냥 상상이지만 이 문제에 대해서는 더샤이의 의중이 더 중요해서 어떤 팀이 포기하고 말고가 의미 없어보입니다 크크
아이군
21/11/22 22:44
수정 아이콘
사실 이게 말이되려면 전제가 좀 많이 붙긴해야 되긴 합니다 크크크
League of Legend
21/11/22 22:43
수정 아이콘
별개의 건이죠. 담원이 포기하는거랑 더샤이가 갑인거랑 관계가 없고 더샤이 데려올 수 있는데 칸나를 왜 선택하나요
21/11/22 22:44
수정 아이콘
더샤이는 스카웃이랑 비슷하게 봐야죠..
Lazymind
21/11/22 22:44
수정 아이콘
담원도 그럼 븅신이죠.
더샤이를 포기하고 칸나를 선택하는건데
티원도 불확실한 더샤이 데려오겠다고 경쟁팀 업그레이드 시켜주는거고
티원 담원 둘다 바보짓
아이군
21/11/22 22:45
수정 아이콘
사실 이게 진짜면 가장 바보되는 건 가만히 있다가 몸값 깎이는 더샤이라서.....
무적LG오지환
21/11/22 22:45
수정 아이콘
말도 안 되죠.
지금 돌아가는 상황은 T1이 칸나 수납해버리고 더 샤이까지 지르면서 '이게 리얼부다' 시전해도 이상할게 없어보여서요(...)
21/11/22 22:44
수정 아이콘
한화는 카리스로 아직도 협상중이라는데요?세상에.
21/11/22 22:44
수정 아이콘
한화는 대체..
21/11/22 22:45
수정 아이콘
그냥 투자를 안하나 봅니다.
Cazorla 19
21/11/22 22:44
수정 아이콘
갓동님 퇴근 안하셨네.. 제가 응애를..
21/11/22 22:45
수정 아이콘
퇴근하셔서 아직도..인게 아닐지.
Cazorla 19
21/11/22 22:45
수정 아이콘
아니 크크크
비오는풍경
21/11/22 22:48
수정 아이콘
스토브리그를 놨나?
21/11/22 22:48
수정 아이콘
단장도 공석이라 그럴 가능성도..
삼화야젠지야
21/11/22 22:44
수정 아이콘
아무튼 교훈은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니 아무리 믿음직스러워도 계약서에 남기자
21/11/22 22:46
수정 아이콘
계약서는 중요하다. 전문가 도움을 받자.도 가능하겠네요.
마감은 지키자
21/11/22 22:47
수정 아이콘
이게 맞습니다. 뭘 믿고 구두 계약을 하나요. 내가 한 말도 시간 지나면 긴가민가해지는데
삼화야젠지야
21/11/22 22:49
수정 아이콘
칸나는 조금 특이한 사례인거 같긴 합니다. 아카데미 성골 출신이고, 그 아카데미 들어가는 과정도 되게 드라마틱하고(고등학교 졸업 후 직장 다니다가 사건 거치며 아카데미행), 팀에 대한 충성도나 신뢰도 높았으니....하지만 그건 그거고 계약은 계약이라는걸 이번 기회에 모두 새겼으면.
21/11/22 22:50
수정 아이콘
거기에 구두계약 당사자가 사라졌다는 점도.
당근케익
21/11/22 22:47
수정 아이콘
선수들 그냥 다 뼈저리게 이번에 알듯요
반니스텔루이
21/11/22 22:47
수정 아이콘
큰거 오기전까지 10분 남았다..
21/11/22 22:48
수정 아이콘
생각해보면, 구두계약이 설령 효력이 있다 하더라도 11월 말까지는 티원 선수인데 에이전시는 대체 무슨 짓을 한 건가..
League of Legend
21/11/22 22:49
수정 아이콘
앞으로는 트레이드 금지 조항 넣는건 진짜 수훈갑 아니면 어지간해선 어려울 것 같네요. 아니면 연봉을 깎아서라도 그 조항을 넣던가
삼화야젠지야
21/11/22 22:49
수정 아이콘
그냥 대부분 다년을 기피할듯.
당근케익
21/11/22 22:50
수정 아이콘
s~a급은 무조건입니다
21/11/22 22:50
수정 아이콘
이건 선수 끌어오려고 오히려 넣어줄 수도 있죠.
League of Legend
21/11/22 22:51
수정 아이콘
그정도 선수는 부르는 곳 많을거 같아요 갑의 위치니까
생각해보니 애매하게 긁어볼만한 선수에게도 해당되네요
21/11/22 22:50
수정 아이콘
아 근데 제가 너무 선비인지는 모르겠으나... 이 일이 어떻게 마무리되더라도 선수나 구단에게 큰 비난은 없었으면 합니다.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 아니겠어요?
물론 대응이 좀 어설프긴 합니다만..
파인트리
21/11/22 22:51
수정 아이콘
일단 에이전트는 제대로 바보 이미지 쌓게 될것 같은데...
21/11/22 22:50
수정 아이콘
서수길 : 넌 트레이드 금지야!
21/11/22 22:50
수정 아이콘
중국이 부동산 여파로 투자가 줄면 내년 스토브는 이정도 금액이 오가진 못할 거 같은데 흠
이브이
21/11/22 22:51
수정 아이콘
이판이 상호해지 일상이고 선수들도 2년 하면 새로운 조합 찾길 원해서 1~2년이 한계일듯
21/11/22 22:51
수정 아이콘
롤도 일주일에 5경기씩 하면 서브 선수들도 많이 챙길 텐데
21/11/22 22:51
수정 아이콘
서수길 기인은 그냥 크크
잡음 한번 없는 게 신기하네
삼화야젠지야
21/11/22 22:52
수정 아이콘
이렇게 1년 계약이 선호받게 되면, 다년 계약이 오히려 단년보다 비싸질 수도?
21/11/22 22:52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테디를 그냥 쿨하게 FA 해줬을거라는게 이해가 안 됩니다. 제 생각엔 기존 연봉이 너무 높아서 이적은 어려워서 그런거 같거든요. 티원은 구마유시 주전에 5인 로스터로 연봉규모도 줄이고 싶고, 테디는 주전을 뛰고 싶으니 이해관계가 맞죠. 상호해지로 FA 되는 대신 테디는 연봉 조금 낮춰서 주전자리 간게 아닌가 싶네요. 아니면 칸나 에이전트가 구두계약 주장하는 FA 조항을 테디는 서면으로 넣었을 수도 있고요. 프로팀이 아무 이유없이 쿨하게 FA 풀어줬다고 생각하는게 너무 나이브한게 아닌가 싶어요. 밖에 보여지는 모습은 서로 좋게 표현한거죠.
League of Legend
21/11/22 22:54
수정 아이콘
어쨌거나 내년까지 계약인 선수를 이적료도 안받고 푼건 T1이 맞으니까요. 이 부분에 있어서 T1이 연봉을 아꼈는지 뭔지는 몰라도 선수생각해준게 아니면 성립할 수 없는 일이죠
21/11/22 22:57
수정 아이콘
(수정됨) 계약내용 모르는 상태에선 이적료를 받을 수 있었는지도 모르고, 기존 연봉규모가 너무 컸다면(테디는 한참 주전일때 중간에 재계약했죠) 이적료 지불하고 데려오고 싶어하는 팀이 없었을 수 있죠. 이적 시엔 연봉을 줄일 수 없으니까요
아이군
21/11/22 22:54
수정 아이콘
아무리 그래도 미리 상호 교감이 있었겠죠.... 그냥 이적료 안 받겠다 정도...
삼화야젠지야
21/11/22 22:55
수정 아이콘
인플레 중이 아니면 제일 설득력 있었을텐데...
21/11/22 22:59
수정 아이콘
티원은 5인로스터를 계획한 시점에서 테디의 연봉은 큰 부담일 수 있죠.
21/11/22 22:53
수정 아이콘
SKT와 계약해본 1타강사 울프 설명중
21/11/22 22:53
수정 아이콘
너무 치졸한건지 모르겠지만, 최소한 저는 앞으로 칸나 응원할 일은 없습니다.
21/11/22 22:53
수정 아이콘
타스포츠에 비해 선수한테 롤판이 훨씬 더 관대한 편이라 칸나 어디 박아두고 이런 건 못할테고 결국 농심각이 날카로운데 하 성명문을 왜 저리 썼지
강동원
21/11/22 22:54
수정 아이콘
6분... 큰 거 온 다
데이나 헤르찬
21/11/22 22:54
수정 아이콘
기자회견 어디서 하는지 모르겠네...
21/11/22 22:54
수정 아이콘
사실 폰 기자회견일지도?
삼화야젠지야
21/11/22 22:55
수정 아이콘
근데 성명문 없었으면 계속 칸나가 티원팬에게 징징거린다니 언플하는 배신자니 욕먹었을거라 뭐가 나오긴 했어야 할듯
League of Legend
21/11/22 22:55
수정 아이콘
성명문 나와서 지금 더 황당해진 상황 같습니다.
21/11/22 22:56
수정 아이콘
저는 그런 소리 안했지만, 그 소리 듣게 된 거는 인스타 글 올렸으니까 그렇죠. 사실 그것부터 올리지 않는게 현명한 겁니다. 하려면 떠난 다음에 클리드처럼 하던가
삼화야젠지야
21/11/22 22:57
수정 아이콘
클리드보다 훨씬 약했는데요.
21/11/22 22:58
수정 아이콘
누가 뭐랬습니까. 클리드 같이 팀 떠나서 방송으로 말을 확실하게 하라고요. 인스타에서 나 불만있음 티만 두번 내면 그게 하는 것도 아니고 안하는 것도 아니고 뭡니까.
삼화야젠지야
21/11/22 22:59
수정 아이콘
그동안의 노력이 다 사라진 것 같다. 너무 허무하고 힘드네. 가 그렇게 읽히신다면 할 말이 없습니다.
21/11/22 23:01
수정 아이콘
그 뜻이라는 게 아니라, 그렇게 보이잖아요. 외부인 입장에서는 누구나 그렇게 보이죠.
삼화야젠지야
21/11/22 23:01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 다음은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인데, 아직 확인을 더 해봐야합니다만. 얼래? 티원은 칸나가 이적 요청 먼저 했다고 최근에도 말했네요. 에이전시가 말한 오해를 풀었다는 부분은 뭐지.
무적LG오지환
21/11/22 22:57
수정 아이콘
성명문 발표 전까지는 칸나가 섭섭할만하지 정도로 여론 모이고 있었죠.
삼화야젠지야
21/11/22 22:58
수정 아이콘
고건 아니에요.
무적LG오지환
21/11/22 22:59
수정 아이콘
뭐 제가 다른 커뮤니티는 안 해서 모르겠지만 PGR 불판은 어제 제가 잠들 때까지만 해도 대체로 그런 분위기였던 것 같은데요.

성명문에서 '사실 담원 가고 싶었다고오오오오오오오!' 수준이라 민심 돌아선 것 같은데 말이죠.

제가 PGR에서는 라는 말을 빼먹었네요.
21/11/22 23:05
수정 아이콘
PGR에서는 맞는 말입니다.
그리고 서머때부터 캐리하면서 롤드컵 4강까지 이끈 탑을 안 좋게 볼 팀팬이 어딨나요?
파인트리
21/11/22 22:5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성명문을 언플에 대한 부분만 올렸으면 되는데 이것저것 다 붙여서 여론전 해보려다가 쓰잘데기없이 전선만 확대한 꼴이 되버린거죠
21/11/22 22:55
수정 아이콘
기자회견 따로 중계는 없고 그냥 기사 뜨는거 기다려야 되나 봅니다.
Lazymind
21/11/22 22:55
수정 아이콘
트레이드도 나왔고, 이적도 나왔고, 선수의 언해피도 나왔고, 선수-구단갈등, 구단-구단 갈등도 나왔고
이제 뭐가 남았죠.
태업함, 백신안맞겠다고 안뜀, 트레이드요청 이정도 남았나
21/11/22 22:55
수정 아이콘
계약파기
강동원
21/11/22 22:56
수정 아이콘
숙소 CCTV 감시?
League of Legend
21/11/22 22:56
수정 아이콘
백신 안맞은 씨맥이 감독으로 안뛰기는 합니다 끼워맞추기지만
Cazorla 19
21/11/22 22:56
수정 아이콘
햄버거 마구먹어서 공혁준으로 복귀
디시전쇼
이브이
21/11/22 22:57
수정 아이콘
학폭?
21/11/22 22:57
수정 아이콘
정치적 발언
21/11/22 22:56
수정 아이콘
솔직히 저런 입장문 나오면 그간 티원팬들 민심 다 돌아설텐데.. 에이전시가 멍청한 게 아닌가? 싶네요.
티원팬들 입장에서 칸나는 애증이 공존하지만 그래도 잘됐으면 하는 내새끼였는데..
막상 라이벌팀으로 이적 못했다고 이 난리를 피운다??
하.. 갑자기 "내 안의 작은 아이" 어쩌구 했던 반통수 생각 나면서 빡침이...!!
이 와중에도 중립기어 박고 칸나 입장 생각해주는 티원팬들이 보살입니다.;;
무적LG오지환
21/11/22 22:58
수정 아이콘
칸나 에이전시 덕분에 오늘 반통수 피해자 동지 분들 많이 뵙게 되는군요?!?!
21/11/22 22:57
수정 아이콘
어빙 걑은 선수도 롤판에 나오면 지리긴 할 듯
Lck에서는 감당 안 되고 LCS에서 크크
21/11/22 22:59
수정 아이콘
어빙같은 선수는 스토브에 나올 수 없어서...

왜냐하면 정규시즌에 깽판을 쳐야 하기 때문에!
마감은 지키자
21/11/22 22:57
수정 아이콘
과연 3분 후에 입장 발표가 있을 것인가
문문문무
21/11/22 22:57
수정 아이콘
홀리씻.... 스토브리그가 괜히 리그가 아니구나 티원팬인데 티원이슈인데 왤캐 꿀잼이죠 아 맞다 나 페이커팬이었지
21/11/22 22:58
수정 아이콘
페이커가 재계약을 했으니 속이 편해지셔서..
21/11/22 22:58
수정 아이콘
... 페이커 앞길 막는 일일수도 있는데요...
저도 페이커팬인데...
문문문무
21/11/22 22:59
수정 아이콘
뭐 솔직히 제우스만 남아있어도 스프링끝나기전에 개화할수있다고 봐서 그런걸까요
21/11/22 23:01
수정 아이콘
크크크
제우스는 티원팬들 뭐가 히죽히죽 웃게 만드는 존재인듯...
트윈훈
21/11/22 22:58
수정 아이콘
과연 T1과 칸나의 운명은...? 칸나 풀어주고 승록이 받고 진검승부 가자 크크
돌아온탕아
21/11/22 22:58
수정 아이콘
구두계약이 사실이라는 가정하에 칸나가 억울한 거는 이해가는데 결국 구두계약증거가 없는 상황에서 에이전시낀 입장발표는 누군가 말려야했던게 아닌가 싶네요.

뭐 이러다가 구두계약 증명되면 쌉인정이지만 애초에 구두계약이 인정됐으면 fa상태였을테니…
21/11/22 22:58
수정 아이콘
구두계약이 증명되어도 11월 말까지는 티원 선수이긴 할 겁니다. 11월 말까지 연봉협상을 하고 그게 결렬되야 FA.. 그리고 만약 이 계약내용을 에이전트가 알고 타 팀에 뿌려서 계약을 난항으로 이끌면 템퍼링이 되구요. (이번 건이 그렇다는 건 아닙니다.)
Cazorla 19
21/11/22 22:58
수정 아이콘
강형,, 디시전쇼 좀 해줘
나의 재능을 ??으로
21/11/22 22:58
수정 아이콘
근데 진짜 롤판이 선수한테 압도적으로 호의적인 거 같네요. 그나마 선수 위주로 도는 게 NBA인데 여기랑도 큰 차이가 있고
데이나 헤르찬
21/11/22 22:59
수정 아이콘
애초에 팀팬보다 선수팬이 훨씬 많으니까요...
21/11/22 22:59
수정 아이콘
애초에 롤판은 선수 팬이 팀팬보다 많을걸요. 페이커 없는 티원, 쵸비 없는 한화 생각해보시면..
대장햄토리
21/11/22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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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방송 보다보면서 생각해보니까..
구두합의 증명 못하면 그냥 칸나만 새 되는거 아닌가요??
흠..
왜 저런 성명문을 낸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21/11/22 22:59
수정 아이콘
그래서 울프 갱맘이 증명을 못할거면 애초에 구두계약 이야기를 안했어야 한다고 이야기중.
21/11/22 22:59
수정 아이콘
울프랑 갱맘도 티원쪽 스텐스네요.

칸나 에이전시가 웃긴게

그 전까진 티원팬들도 안쓰러운 맘이 없진 않았을텐데

'담원기아' 가겠다고 들이박았다는거 아는 순간에 아무도 칸나편 안들죠 -.-; 최대 라이벌 팀인데...
Lazymind
21/11/22 23:00
수정 아이콘
팬들도 돌아서게 만드는거라 솔직히 왜 들이받았는지 모르겠음..
이걸 여론전을 이길려면 증거가 있어야하는데 애초에 증거가 있으면 그냥 이미 나왔을건데
문문문무
21/11/22 23:00
수정 아이콘
사실 티원쪽스탠스라고 할것없이 팩트만 나열해도 이게좀...
21/11/22 23:00
수정 아이콘
사실 라이벌도 아니죠.
일방적으로 쳐맞은 포지션...
아슬릿
21/11/22 23:02
수정 아이콘
19년도부터 상대전적 합산하면 그냥 담당일진 수준인데 크크크
21/11/22 23:04
수정 아이콘
담당일진은 없어보이니 있어보이게 라이벌이라고 합시다...
DeglazeYourPan
21/11/22 23:03
수정 아이콘
칸나 언해피가 담원 못가서인걸 알기 전까진 더샤이 너구리 바란 걸 미안해하는 팬들도 많았는데 이젠 더이상 그럴 수가 없죠
21/11/22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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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 남앗다 두근두근
당근케익
21/11/22 23:00
수정 아이콘
과연...
Cazorla 19
21/11/22 23:00
수정 아이콘
에이전시가 라이벌리를 몰랐던거 같..
21/11/22 23:00
수정 아이콘
11시 왔다
21/11/22 23:00
수정 아이콘
기자회견 링크 있나요
21/11/22 23:00
수정 아이콘
난리난건 티원과 칸나인데 꿀을 빠는건 갱맘
데이나 헤르찬
21/11/22 23:00
수정 아이콘
발표 어디여
21/11/22 23:01
수정 아이콘
트위터 두개 다켜놨는데 이쪽은 아닌가보네요
마감은 지키자
21/11/22 23:01
수정 아이콘
티원하고 칸나가 싸우는데 돈은 갱맘이 버네 크크크
21/11/22 23:01
수정 아이콘
어디에요?
존스노우
21/11/22 23:01
수정 아이콘
어디서 하나요?
아야나미레이
21/11/22 23:01
수정 아이콘
기자대상 발표라서 좀있다가 나중에 기사가 나올거같습니다
21/11/22 23:01
수정 아이콘
정보 감사합니다
강동원
21/11/22 23:01
수정 아이콘
하긴 이시간에 기자 불러서 회견을 할 건 아니긴 하죠 크크크
데이나 헤르찬
21/11/22 23:01
수정 아이콘
공개가 아닌가보네...기자들만 불러서 하는건가
지켜보고 있다
21/11/22 23:01
수정 아이콘
칸나 에이전시 조사해봤는데
그냥 대한축구협회 중개인으로 등록되어있는 축구쪽 에이전시네요.
그냥 돈만봤지 e-sports 돌아가는 생태계를 전혀 모릅니다.
Cazorla 19
21/11/22 23:02
수정 아이콘
펨코에도 축구쪽이라고 그러던데 맞군요
Lazymind
21/11/22 23:03
수정 아이콘
축구판에서 일했으면 오히려 선수이적문제는 더 잘알텐데
이게 말이 되나?
21/11/22 23:04
수정 아이콘
하...
무적LG오지환
21/11/22 23:04
수정 아이콘
축구판 사람이라 더 이해가 안 가는 행보(...)

아니면 에이전시가 선수 미래 이런건 모르겠고 그저 돈미새든가...
League of Legend
21/11/22 23:01
수정 아이콘
공개 기자회견이라곤 말이 없었습니다 선생님덜
마감은 지키자
21/11/22 23:02
수정 아이콘
누가 트위터에 속보식으로 안 올리려니요.
당근케익
21/11/22 23:02
수정 아이콘
기자회견을 기대하셨단 말입니까?
전 입장문 같은거나 기다렸는데 크크
21/11/22 23:03
수정 아이콘
전 사실 왜 기자회견을 하지? 입장문이 말 실수도 안 나올테고 편할텐데 이런 생각이었어서
윈드워커
21/11/22 23:03
수정 아이콘
트위터에 입장문 형식으로 올리려나 보네요.
김티모
21/11/22 23:03
수정 아이콘
일단 기자님들 트위터는 조용합니다
오늘 하루종일 조용한거보니 이 이슈가 기자들 쪽에선 오늘 핫이슈였는지도?
마감은 지키자
21/11/22 23:03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티원은 갱맘 계약 잘 한 듯 크크
21/11/22 23:03
수정 아이콘
T1 최성훈 GM
1. 고 김원철 COO 계약 구두 합의: 확인 불가
2. 김창동 선수는 롤드컵 4강 직후부터 FA에 대해 문의, 정황상 T1 떠나기 원하는 거 같아 이적 추진
3. T1은 김창동 선수의 에이전시에게 이적 협상 관련 권한을 주었지만, 최종 결정 권한은 T1에 있다.
21/11/22 23:03
수정 아이콘
포모스 박상진 기자 트윗내용입니다.
태엽감는새
21/11/22 23:03
수정 아이콘
이적 노래제목으로 생각해본 스토브리그 5단계

걱정말아요 그대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다툼
매듭
Reset
아야나미레이
21/11/22 23:03
수정 아이콘
T1 최성훈 GM
1. 고 김원철 COO 계약 구도 합의: 확인 불가
2. 김창동 선수는 롤드컵 4강 직후부터 FA에 대해 문의, 정황상 T1 떠나기 원하는 거 같아 이적 추진
3. T1은 김창동 선수의 에이전시에게 이적 협상 관련 권한을 주었지만, 최종 결정 권한은 T1에 있다.
박상진기자님이 라이브로 트위터 써주시고계시네요
https://twitter.com/Vallen_eStory/status/1462783565729394696
21/11/22 23:04
수정 아이콘
3번은 역시 예상대로네요.
21/11/22 23:04
수정 아이콘
기존 팬들 예상과 비슷하네요. 당연한 거고.
무적LG오지환
21/11/22 23:05
수정 아이콘
최종 결정 권한 줬으면 에이전시가 지금 저 난리 안 펴도 됐으니 3번은 어쩌면 당연한거였죠.
21/11/22 23:05
수정 아이콘
뻔하죠 뭐...
1등급 저지방 우유
21/11/22 23:05
수정 아이콘
저도 이거 펨코에서 봤는데..
더 내용이 추가려되나
아야나미레이
21/11/22 23:05
수정 아이콘
추가로 발표문 있어서 더 내용이 추가될거같습니다
1등급 저지방 우유
21/11/22 23:06
수정 아이콘
글쿤요 계속 추댓 기다리겠습니당
21/11/22 23:06
수정 아이콘
하이고… 특별한 내용은 없고 그냥 정론이네요…
칸나에게 점점 불리하게 돌아가는 것 같은데…ㅠ
21/11/22 23:04
수정 아이콘
아 심지어 변호사도 아니었어….;
21/11/22 23:05
수정 아이콘
변호사도 아니에요???
21/11/22 23:05
수정 아이콘
아 축구에이전시를 잘못봤네요
마감은 지키자
21/11/22 23:04
수정 아이콘
뭐, 원론적인 내용뿐이군요. 그런데 이렇게만 해도 칸나 쪽에서 할 게 있나…
당근케익
21/11/22 23:04
수정 아이콘
하필 구두계약하신분이 돌아가셔서
강동원
21/11/22 23:04
수정 아이콘
그냥 뭐 담백한 내용이네요.
Cazorla 19
21/11/22 23:05
수정 아이콘
에이전시 잘가고..
21/11/22 23:05
수정 아이콘
근데 저게 정론입니다 사실. 지금 입장문에서 알려진 것에서 딱히 어긋날 것도 없고.
밀크카밀
21/11/22 23:05
수정 아이콘
저 구두계약을 입증 못하면 의미 없는거라..애초에 라이벌팀에 선수 보내주는 팀이 어딨다고..
엘제나로
21/11/22 23:05
수정 아이콘
이건 그냥 에이전트가 선수 죽인 행동이죠
솔직히 농심가도 칸나가 적은 연봉은 아니고 올해도 잘하면 내년에 FA로 연봉 더 크게받고 이적 가능한데
마감은 지키자
21/11/22 23:05
수정 아이콘
아마 저렇게만 말하지는 않았을 테고, 기자들에게는 좀 더 설명했겠죠. 기사로 나올 듯
21/11/22 23:05
수정 아이콘
아니 전 그래도 칸나는 그러려니 하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에이전트가 이해가 안되네
Lazymind
21/11/22 23:06
수정 아이콘
아니 저 에이전트는 진짜 미쳤네요.
쿼터파운더치즈
21/11/22 23:06
수정 아이콘
예상대로 가네요 결국
근데 만약에 이러고 휴식이나 잠정은퇴선언하면 어떻게 되는거죠?
그냥 티원소속으로 연봉만 받는건지?
21/11/22 23:06
수정 아이콘
농심 소속일겁니다.
21/11/22 23:17
수정 아이콘
농심소속이고 연봉도 못받죠 선수등록을 지금 선수가 거부한 상태라
21/11/22 23:06
수정 아이콘
1번에 대한 내용을 입증할수 있는게 칸나쪽이 아니면 뭐..
21/11/22 23:06
수정 아이콘
잔류 희망 vs FA 희망.. 둘의 말이 갈렸네요. 과연..
21/11/22 23:06
수정 아이콘
그럼 쟁점은 잔류 희망, FA 문의 부분이겠네요. 계약에서 농심 가게될 건 뻔했으니..
MegaDrive
21/11/22 23:06
수정 아이콘
아무리 봐도 에이전트가 크게 삽질해서 선수도 죽이고 벌집만 들쑤신 꼴이네요
무적LG오지환
21/11/22 23:06
수정 아이콘
여러분 에이전트가 이렇게 중요합니다.
반니스텔루이
21/11/22 23:06
수정 아이콘
롤드컵 4강 이후부터 FA에 대해 문의? 이 부분이 좀 이해가 안되는데 이미 22년까지 계약인데 티원을 떠나려고 했다구요?
21/11/22 23:07
수정 아이콘
에이전시 성명문에서는 [김창동 선수는 이적 요청을 팀에 한 적이 없고, LOL 월드챔피언십 4강 종료 후 최성훈 단장을 통해 한 차례 차기 시즌 계약에 관한 문의를 진행했을 뿐이었습니다.]라고 되어 있는 대목이라 과연….
삼화야젠지야
21/11/22 23:09
수정 아이콘
뭐 오해였다는건 알겠는데 아무튼 이적은 시킬거야 하면 문제는 없죠. 신연재 기자 소스로 인스타 공방이 있긴 했는데....뭐 티원이 얘기한건 아니니까요.
아지매
21/11/22 23:20
수정 아이콘
구두 약속이 11월까지 연봉 협상안되면 FA해준다 였다라고 에이전트가 밝혔죠.
그래서 4강끝나고 물어봤겠죠?
연봉 협상 안되면 저 FA 맞죠? 이런식으로?
그럼 구두 약속은 전혀 모르는 t1입장에서는 칸나가 나가길 원하는 구나라고 생각하고 이적 추진한듯 싶어요.
1등급 저지방 우유
21/11/22 23:07
수정 아이콘
다들 생각했던거 그대로 갈듯하네요
그게 계약상으로는 문제될게 없으니
21/11/22 23:07
수정 아이콘
애초에 계약 싸움에서 질건 당연했어요. 다른 부분이 궁금했을뿐
지켜보고 있다
21/11/22 23:07
수정 아이콘
https://www.kfa.or.kr/img_src/bbs/kfa_registration/162545202228030.pdf
187번 조호연 탑시드

그냥 돈미새인걸로..?
21/11/22 23:07
수정 아이콘
이럴 게 뻔했는데 녹취 깐 것도 아니고 농심은 왜 팬거임? 진짜 생각이란 걸 하나?
밀크카밀
21/11/22 23:07
수정 아이콘
FA물어본건 그 구두계약을 확인하기 위해서였겠지만 티원 입장에선 롤드컵 끝나고 저걸 바로 물어보니 어이 없었겠죠
21/11/22 23:07
수정 아이콘
상식적으로 티원-담원 간 역사나 구도를 알면 사실 티원 탑을 담원 탑 자리로 보낸다는 것 자체가 매우 어려운 걸 에이전시가 알고 진행을 했어야.. 칸나가 원했다고 해도 말이죠.
21/11/22 23:07
수정 아이콘
어.... 결론이 어떻게 된 거에요?
마감은 지키자
21/11/22 23:07
수정 아이콘
2번은 쟁점이 될 수 있어 보입니다. 에이전시에서 걸고 넘어질 건 저것뿐이기도 하고요.
민초단장김채원
21/11/22 23:12
수정 아이콘
근데 2번이 T1 잘못이라고 해도 욕 좀 먹는거지 트레이드를 무를 수 있는건 아니죠
마이스타일
21/11/22 23:07
수정 아이콘
능력있는 에이전트의 몸값이 왜 비싼지를 다시 한 번 알 수 있었네요
21/11/22 23:07
수정 아이콘
에이전트 행보는 이해가 안되네요.
되지도 않을 일인데 칸나가 담원 못가서 억울하다는 여론전을 왜 했나요?
21/11/22 23:07
수정 아이콘
구두계약 합의 확인불가에서 이미 끝났네요
농심 가는정도로 끝나면 다행이고 앙심을 품으면 2군에 박거나 최하위권에 보낼수도
당근케익
21/11/22 23:07
수정 아이콘
2번은 뭐예요?
칸나는 잔류를 희망한거 아니었나요?
21/11/22 23:08
수정 아이콘
이거만 서로 엇갈리는거죠.
반니스텔루이
21/11/22 23:07
수정 아이콘
에이전트랑 T1말이 다르네요

선수는 잔류의지가 강했는데 FA에 대해 문의했다구요?
카바라스
21/11/22 23:08
수정 아이콘
발표로 봐선 칸나는 걍 얌전히 농심가서 뛰는게..
21/11/22 23:08
수정 아이콘
이게 좀 꼬인게 에이전시가 농심 이미지도 손상시켜서 참..
21/11/22 23:08
수정 아이콘
앞선 불판에도 썼지만 구두계약했던 사람이 이미 사망하고 관련된 내용에 대해 아는 사람이 없는 시점에서 갑자기 칸나가 저 이번 시즌 끝나고 연봉협상해서 제가 원하는 수준으로 안 되면 저 나갈 수 있나요? 라고 물으면 속으로 [뭐지 얘 나가겠다는 건가] 이렇게 생각드는 게 당연...
21/11/22 23:09
수정 아이콘
그렇게 물어본건 추측아니에요?
21/11/22 23:10
수정 아이콘
입장문에서 나중에 소통 문제 내지는 오해라고 상호 인정했다 이렇게 이야기하는 걸 보면 저 계약에 대해서 이야기한 걸로 나중에 티원측에서도 이해가 된 것 같아요. 근데 저 시점에선 저렇게 받아들일 수도 있었지 않았나 요 정도 생각입니다. 말 그대로 커뮤니케이션 문제..
21/11/22 23:09
수정 아이콘
이 부분은 에이전시랑 완전히 말이 엇갈리는 부분이라 애매한 듯 싶습니다.
어촌대게
21/11/22 23:10
수정 아이콘
이거죠
티원입장에선 당연한 생각이고
전 애초에 다년계약에 저런 약속이 존재할수있는것도 의문입니다...
삼화야젠지야
21/11/22 23:11
수정 아이콘
에이전트가 주장한 내용에는 사실 확인을 했다는 말이 있었는데 말이죠. 서로 주장이 갈리네요.
마감은 지키자
21/11/22 23:08
수정 아이콘
2번은 서로 의도와 해석이 달랐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뭐든 분명히 확인하고 넘어가야 하는 건데…
Paranormal
21/11/22 23:09
수정 아이콘
아이고 이적 1년후 FA 신분으로 리턴하는 그런 일은 발생못하겠네요...
League of Legend
21/11/22 23:10
수정 아이콘
T1은 부를 일 없을듯
아지매
21/11/22 23:22
수정 아이콘
T1이랑 칸나 사이는 루비콘강 건넘..
21/11/22 23:09
수정 아이콘
2번은 사실 본질적으로 그리 중요한지는 모르겠고 그냥 권한 없음이면 끝이죠
밀크카밀
21/11/22 23:09
수정 아이콘
FA는 11월까지 계약 안하면 정말 FA인가요? < 로 물어봤을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팀을 떠나겠다는게 아니라 그 구두계약이 유효한지 물어봤을거라 생각해요.
21/11/22 23:09
수정 아이콘
저는 칸나가 티원에 직접적인 이적의사를 먼저 밝혔다기 보다는 계약과 관련해서 어떤 이야기를 T1측에 전달했는데 그 의사소통 과정에서 뭔가 오해가 생기지 않았나 추측하고 있습니다. 이러면 칸나는 칸나대로 억울하고, 티원은 티원대로 칸나에 대해서 마이너스 평가를 할 근거가 생기니까요.
21/11/22 23:10
수정 아이콘
저도 뇌피셜이지만 높은 확률로 이 시나리오라 생각. 심지어 롤드컵 4강 직후면 더 그럴 것 같아요. 그 시점에 칸나가 너구리나 더샤이 영입 고려해서 이적 각 보려 했을리도 만무하고.
21/11/22 23:09
수정 아이콘
상세 브리핑 내용이 나와야 알겠네요.
삼화야젠지야
21/11/22 23:09
수정 아이콘
아니 근데 에이전트 주장에 대한 부분은 말이 없네요.
탐사정의위엄
21/11/22 23:10
수정 아이콘
이정도면 에이전시 입장 한번 더 나올 각 보이는데요 크크
당근케익
21/11/22 23:10
수정 아이콘
잠깐만..이러면 티원도 제우스 주전각을 원한건 아니었나
1등급 저지방 우유
21/11/22 23:10
수정 아이콘
무적LG오지환
21/11/22 23:10
수정 아이콘
정답은 외부 영입?!?!
21/11/22 23:10
수정 아이콘
와. 그럼 T1은 대체 뭐죠.
반니스텔루이
21/11/22 23:11
수정 아이콘
더샤이?
마감은 지키자
21/11/22 23:11
수정 아이콘
정황상 그런 듯? 그보다는 나가고 싶다는데 제우스 있으니 보내자고 생각했을 수도…
21/11/22 23:12
수정 아이콘
서로 커뮤니케이션에 오해가 생겼다면 비하인드 스토리가 풀린거네요..
허세왕최예나
21/11/22 23:10
수정 아이콘
일단 조용히 있어야겠다…
1등급 저지방 우유
21/11/22 23:11
수정 아이콘
펨코에서 잉토하면서 많이 본 아이디랑 같네요 크크
허세왕최예나
21/11/22 23:12
수정 아이콘
읭? 크크 전 쫄보라 피지알만 합니다 크크
반말 쓰는 여고생쟝들 너무 무서움 ㅜㅜ
반니스텔루이
21/11/22 23:10
수정 아이콘
박상진 기자: D팀 이적 승인 거부 이유: 내부 논의 결과
마감은 지키자
21/11/22 23:11
수정 아이콘
이건 너무 당연한 거라…
21/11/22 23:13
수정 아이콘
'본능적으로' 라고 해도 이해
21/11/22 23:19
수정 아이콘
이건 진짜 당연 of 당연이라서
아지매
21/11/22 23:23
수정 아이콘
논의 없이도 1초컷할 당연한 거부..
강나라
21/11/22 23:10
수정 아이콘
1번 구두 계약을 모르는 입장에서 칸나는 연봉 인상과 FA 조항을 꺼내니 T1 입장에서는 나가고 싶다는건가? 싶었을거고 칸나 입장에서는 왜 모르는척 하지 싶었을거고 그 과정에서 2번 서로 불신이 생겼다고 봅니다.

3번은 뭐 예상대로긴 한데 에이전트 입장에서는 협상 위임 하면서 팀 제한 같은건 안뒀으니 당연히 모든 구단 상대로 협상 한거고 T1 입장에서는 설마 담원은 안가겠지 담원에서는 안노리겠지 하고 안일하게 생각했다가 막상 진짜 담원을 물고 오니 여긴 안된다고 한거고...
반니스텔루이
21/11/22 23:11
수정 아이콘
칸나 이적은 진행 되나, 에이전시와 법적 분쟁 고려 중인지: 현재 말할 수 없다.
아야나미레이
21/11/22 23:11
수정 아이콘
담원이 상당히 늦게 오퍼했나보네요 그래서 하이재킹애기가 나온게 아닐지...
당근케익
21/11/22 23:12
수정 아이콘
거긴 너구리에 진심이었을거라 일단 초반에
마감은 지키자
21/11/22 23:12
수정 아이콘
아마도 너구리가 휴식 의사를 전달한 뒤에 달려들었겠죠.
탐사정의위엄
21/11/22 23:13
수정 아이콘
솔직히 하이재킹 이야기 나올 정도는 아닌거 같은데 농심도 욱해서 성급하게 나오긴 한듯 그래서 더이상 입장 발표 안하고 뒤에서 합의한 거겠지만...
삼화야젠지야
21/11/22 23:12
수정 아이콘
에이전트의 주장 : 이 내용에 대해 T1은 내부 커뮤니케이션의 오류였으며 격리 중인 최성훈 단장과 통화를 통해 김창동 선수의 말에 대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티원의 주장 : 김창동 선수는 롤드컵 4강 직후부터 FA에 대해 문의, 정황상 T1 떠나기 원하는 거 같아 이적 추진

뭐 근데 이건 사실여부와 달리 계약에 영향이 없죠. 지는 쪽이 언플했다고 욕이야 먹겠지만
21/11/22 23:12
수정 아이콘
그런데 감정적으로는 이게 가장 치명적일 부분이라서….
삼화야젠지야
21/11/22 23:13
수정 아이콘
저도 욕 좀 처들어먹을거 같습니다. 칸나건 티원이건 에이전트건
21/11/22 23:13
수정 아이콘
둘다 읽어보면 서로 그냥 오해한거라고 보는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이 건에 대해서는 대체로 그렇지 않을까라고 짐작하는 분들도 많아지는 모양새라 지는쪽이 언플이라고 욕먹진 않을거 같네요
삼화야젠지야
21/11/22 23:15
수정 아이콘
음...다시 읽어보니 사실상 에이전트 주장이 맞는거 같네요. 다만 오해건 아니건 칸나는 이적시킬거야 해도 뭐 할 말은 없고. 칸나 입장에선 어이가 없을것도 맞고.
21/11/22 23:17
수정 아이콘
그렇죠. 칸나도 원래 그럴 의도는 아니었는데 T1은 그런걸로 받아들였고 그 이후에 그 오해를 풀만한 계기나 과정이 없이 지금까지 와버린거 같습니다.
삼화야젠지야
21/11/22 23:25
수정 아이콘
풀긴 풀었을거에요. 다만 이적 자체는 진행중인거 같고요. 그래서 더샤이 각이 날카로운듯?
강나라
21/11/22 23:14
수정 아이콘
'정황상 T1 떠나기 원하는 거 같아 이적 추진' 이 티원 입장이면 이건 티원이 오해했을 가능성이 더 크다고 봐요. 칸나 입장에서는 남아서 단지 계약에 대한 상황만 물어본건데 T1은 갑자기 자기들 모르는 계약 얘기를 꺼내니까 괘씸했을수도 있고요.
반니스텔루이
21/11/22 23:12
수정 아이콘
N팀 이적은 해당 팀과 선수의 협의가 원만히 된다면 진행할 예정 있는지: 그 부분도 내가 따로 이야기 할 부분은 없다
1등급 저지방 우유
21/11/22 23:13
수정 아이콘
그래서 지금 농심과 트레이드는 된거니까
소속은 농심이다..이건가요?
아니면 아직은 티원 소속이라는건가요??
저는 이것도 헷갈리네요..크
당근케익
21/11/22 23:13
수정 아이콘
이미 농심으로 넘어간거 아닌가요?
21/11/22 23:13
수정 아이콘
여기까지 와서 '이 모든 것이 오해였다. 칸나와는 잘 이야기해서 오해를 풀었다. 티원은 작년 그대로 간다.' 이러면 나름 재밌겠네요.
이렇게 되면 티원 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려나요...?
반니스텔루이
21/11/22 23:13
수정 아이콘
솔직히 호의적인 팬분들 별로 없을것 같은데.. 4강 이미 탈락 주범 중 하나라..
21/11/22 23:14
수정 아이콘
좀 멀리온거 같습니다, 이거는.
마감은 지키자
21/11/22 23:14
수정 아이콘
이미 그렇게 되기는 글른 것 같습니다.
당근케익
21/11/22 23:14
수정 아이콘
이건 절대 안될듯요
데이나 헤르찬
21/11/22 23:14
수정 아이콘
이제와서 돌아오면 18 더샤이 롤드컵폼만 보여주지않는이상...
21/11/22 23:15
수정 아이콘
확실히 이미 너무 멀리 온 것 같긴하네요. 티원 팬은 아니지만 유일하게 전력이 온존되는 팀이라 굉장히 유리하다고 생각했었거든요.
DeglazeYourPan
21/11/22 23:15
수정 아이콘
에이전트 글 없이 잔류한다 했으면 슼뭇잎마을이었을텐데 이제는 감정적으로 좀 힘들죠
League of Legend
21/11/22 23:22
수정 아이콘
솔랭 계정 5개+슈계 1위~ 6위까지 줄세워도 출전반대요
김티모
21/11/22 23:13
수정 아이콘
이미 잘라낸 거 같은 뉘앙슨데요 농심 선수니 농심한테 물어봐라 이건데 저건
DeglazeYourPan
21/11/22 23:13
수정 아이콘
칸나 잔류각인가요 이러면 아니면 이미 남인건지
민초단장김채원
21/11/22 23:13
수정 아이콘
농심각이죠
21/11/22 23:14
수정 아이콘
멍청한 에이전트.
이제 둘 밖에 안 남았죠.
맘에 안드는 농심에서 뛰거나,
T1에서 1년 수납되거나.
어촌대게
21/11/22 23:14
수정 아이콘
전 의문인게 에이전트가 주장하는 구두계약대로 연봉이 맘에안들면 fa라는 조항이 다년계약에 가능한가싶어요...
이러면 선수는 언제든 나갈수있고 구단은 선수가못해도 연봉줘야되는데...
무적LG오지환
21/11/22 23:16
수정 아이콘
기성 스포츠에서도 비슷하게 옵트아웃 권한 주는 경우가 있죠.
근데 작년 이맘때의 칸나가 그럴 계약을 받을 급의 선수였나?라는 의문이 남죠.
전 LCK에서 저런 비슷한 형태의 계약 맺을 선수 다섯명도 안 된다고 생각해서 칸나 측이 뭘 착각했겠거니 싶습니다.
삼화야젠지야
21/11/22 23:18
수정 아이콘
작년 이맘때면 너구리 없어도 칸나 있어서 괜찮아 정도긴 했죠
무적LG오지환
21/11/22 23:18
수정 아이콘
그 정도 위상은 옵트 아웃 계약을 줄만한 정도의 위상이 아니기도 했고요.
반니스텔루이
21/11/22 23:14
수정 아이콘
예상대로 고구마 엔딩인듯.. 농심 가라 칸나야..
21/11/22 23:14
수정 아이콘
제가 보기엔 이미 농심으로 넘어간 게 아닌가 싶은
당근케익
21/11/22 23:14
수정 아이콘
이미 이적은 성사됐고, 이거 깨기 어렵지 않나 싶은데요
21/11/22 23:14
수정 아이콘
저 에이전시는 이 판에서 발 붙이기 힘들겠는데요.
당근케익
21/11/22 23:15
수정 아이콘
그래서 뭐다? 계약을 잘하자
반니스텔루이
21/11/22 23:15
수정 아이콘
만약 이적 추진이 불발된다면 칸나 선수를 잔류시킬 계획은 있으신가요: 지금 당장 답변을 주기 힘들다
21/11/22 23:15
수정 아이콘
근데 너무 하나 마나한 질문과 답변을..
21/11/22 23:15
수정 아이콘
안한다는거죠 크크크
김티모
21/11/22 23:15
수정 아이콘
우린 팔고 손 털었으니 칸나 얘긴 우리한테 묻지 마세요 딱 이겁니다. '우리'가 말할건 없다잖아요.
기다림...그리
21/11/22 23:15
수정 아이콘
티원 의견대로라면 칸나에 대한 미련이 없었다고 봐야겠네요,, FA 에 대해 문의했다고 받아들였다고 해도 바로 이적추진,,, 필요한 선수라고 생각했다면 이적추진보다 잡으려고 협상을 했을테니,, 이적 부분은 칸나쪽 의견에 좀 더 맞는거 같네요,,, 이후 티원의 행보는 절차상 문제될 게 없는거구요
이브이
21/11/22 23:15
수정 아이콘
결론 담원 탑 체이시
멸망
1등급 저지방 우유
21/11/22 23:15
수정 아이콘
갱맘방송 틀어놓고 있는데
짤짤이 장난 아닌데요?
콩나물국밥이 거의 5초에 하나씩 추가됩니다
마감은 지키자
21/11/22 23:15
수정 아이콘
티원과 칸나가 싸우는데 돈은 갱맘이 번다니까요 크크크
당근케익
21/11/22 23:15
수정 아이콘
농심이 갑자기 이적 안하겠다는 것도 웃기죠
거긴 탑이 없으니
그냥 농심 칸나일겁니다
21/11/22 23:15
수정 아이콘
이미 칸나를 영입해서
농심이 리치를 보내준 게 아닌가 하네요
반니스텔루이
21/11/22 23:15
수정 아이콘
현 상황으로서 칸나 선수 소속은 어디인지: 현재 언급된 팀과 이적 논의 중이며, 계류 중이고 해결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1등급 저지방 우유
21/11/22 23:16
수정 아이콘
그럼 농심이라는거군요 그쵸??
반니스텔루이
21/11/22 23:16
수정 아이콘
아마도요..?
21/11/22 23:16
수정 아이콘
저는 티원이 칸나를 내부평가에서 높게 보고 있었다면 설령 칸나가 간보기형식으로 계속 티원을 자극했어도 꾹 참고 협상했을거라 봅니다.

근데 그래? 너 아니어도 우린 괜찮아. 이런 마인드가 있어서 그냥 이 참에 로스터 정리 대상으로 올려버린거 같습니다.
기다림...그리
21/11/22 23:17
수정 아이콘
저도 이게 맞는거 같아요,, 티원 내부에서도 칸나에 대해 미련이 없었으니 그냥 저런 이야기 나오기 제대로 이야기도 안해보고 그래 잘가,, 이런게 아닌지,, 좀 씁쓸하네요,,, 작년에 로치 망하고 그래도 잘 틀어막아서 스프링 우승에 기여도 했는데..
아야나미레이
21/11/22 23:16
수정 아이콘
T1 선수 소속은 지금 맞으나 농심이랑 이적은 계속 진행한다는거같네요
1등급 저지방 우유
21/11/22 23:17
수정 아이콘
티원 소속이란거에요?
헷갈리네요
21/11/22 23:17
수정 아이콘
아직 칸나와 농심 간 연봉협상이 마무리되지 않아서 그런 거 아닐까요? fm식으로 치면 그렇거든요.
당근케익
21/11/22 23:17
수정 아이콘
칸나 티원에 남는건 지옥일것 같은데
마감은 지키자
21/11/22 23:18
수정 아이콘
서로 오해를 풀었으면 좋았을 텐데, 이미 골이 깊어진 상태니….
여러분도 대화하세요. 오해는 쉽게 생기고, 시간이 갈수록 풀기가 어려워집니다.
강나라
21/11/22 23:18
수정 아이콘
음 근데 이미 농심과 구단끼리는 얘기가 된 뉘앙스로 말하는데 이러면 협상 위임을 한건 맞는건가요? 애초에 협상 위임은 말장난이고 애초에 협상할 선택권은 없다고 봐야되지 않나?
League of Legend
21/11/22 23:24
수정 아이콘
말장난이면 T1이 불리한데 그럴리가요. 이미 거피셜까지 뜬 상황에서 칸나측 에이전시가 잠깐만요 이의있어요 한 상황인거고 그 이의의 근거와 정당성이 빈약해서 뻥축구해버린거죠
새벽하늘
21/11/22 23:18
수정 아이콘
티원소속이면 농심이적도 확정이 아니군요. 한화야 아직도 기회가 있다
21/11/22 23:18
수정 아이콘
한화는 아무 생각이 없다.
아이군
21/11/22 23:18
수정 아이콘
칸나는 진짜 붕 떠버렸네요... 지금 상황에서 티원이나 농심이 뭔가 양보할 가능성은 거의 없는듯.....
21/11/22 23:19
수정 아이콘
결국 농심가겠죠. 티원도 데리고 있으면 서로 불편한 걸요
21/11/22 23:19
수정 아이콘
칸나 쪽에서 재반격 나올까요?
마감은 지키자
21/11/22 23:19
수정 아이콘
2번에 관해 반격이 나올 수는 있는데, 그래 봐야 이적을 뒤집기는 힘들어 보입니다. 티원이 더 욕을 먹는 정도죠.
Lazymind
21/11/22 23:19
수정 아이콘
박상진기자 : 만약 이적 추진이 불발된다면 칸나 선수를 잔류시킬 계획은 있으신가요: 지금 당장 답변을 주기 힘들다
자동알림
21/11/22 23:19
수정 아이콘
[불판이타고있습니다] (300플)
21/11/22 23:19
수정 아이콘
칸나 이대로 농심 가면 진짜 동기부여 어떻게 하려나요. 애초에 농심도 딱히 마음에 들진 않겠지만 프로니 당연히 열심히는 해야 하는 거고, 저 같으면 '더 증명해주지' 이런 마인드로 티원 만나면 열 올릴 것 같네요
21/11/22 23:19
수정 아이콘
롤로 계속 먹고 살려면 열심히 해야죠 뭐
당근케익
21/11/22 23:19
수정 아이콘
비디디랑 으샤으샤 하는걸로
21/11/22 23:20
수정 아이콘
아무튼 열심히 해야죠.. 어떤 사연이 있든 어떤 식으로 풀리든 이건 바뀔 수가 없으니.
21/11/22 23:24
수정 아이콘
열심히 하는 게 당연하긴 한데, 어쨌든 사람인지라 동기부여는 스포츠선수에게 꽤 중요하긴 하니까요.
21/11/22 23:25
수정 아이콘
네. 그래도 아무튼 열심히 해야 ㅠㅠ 진짜 그것밖에 답이 없는 ㅠㅠ
Octoblock
21/11/22 23:56
수정 아이콘
농심은 비디디 칸나 등 선수 의사에 따른 무브가 아니기 때문에 결국 돈으로 동기부여를 시켜줘야겠죠. 근데 반값 후려치는 걸 보면 그런 생각도 없는듯.
She Is So Lovely
21/11/22 23:20
수정 아이콘
칸나야 그동안 고생했다
청순래퍼혜니
21/11/22 23:22
수정 아이콘
확실히 롤은 선수 전성기가 압도적으로 짧고 로테이션 자원도 거의 필요가 없다는 점이 다른 프로스포츠와 큰 차이점을 만드는 것 같네요. 롤에서의 장기계약은 선수 입장에서 짧은 전성기 동안 빠르게 몸값을 상승시키는데 오히려 걸림돌만 되고 계약기간 동안 고용 유지 효과도 없어서 앞으로 롤판에서 장기계약이라는 문화는 사라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인센이나 옵션이 덕지덕지 붙는 1년 계약이 주류가 되겠죠. 정말 원팀 프랜차이저의 낭만시대는 아마 완전히 종언을 고할 듯.
이런 특성을 일부 구단은 아주 빠르게 잘 이용하고 있는데 반해서 오히려 선수들은 너무 나이브하게 상황을 바라보다가 감정적으로 상처는 입었지만 법적으로 하소연 할 방법은 없는 상황에서 여론전에 매달리는 느낌이에요.
아마 올해가 롤 이스포츠의 특성에 맞는 구단-선수 계약 시스템과 문화가 정착되는 과도기적인 시즌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그런데 문제는 롤도 팀스포츠인데 팀스포츠의 주춧돌이나 마찬가지인 클럽에 대한 팬의 충성심을 이렇게 변해가는 구단-선수 시스템이 지켜낼 수 있을 지 잘 모르겠네요. 자신이 사랑하는 선수가 한 명도 빠짐없이 나간 팀을 그냥 프랜차이즈에 대한 애정으로 계속 응원한다? 아니면 팀마다 계속 재계약을 반복하며 폼을 유지하면서 팀의 아이덴티티를 유지하는 스타를 보유한다? 전자는 무슨 뉴욕 양키즈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나 가능한거고 후자는 지금까지 롤 역사를 돌이켜 봐도 저런 선수는 열손가락으로 꼽을 수준으로 희귀한 사례인데 앞으로는 더 안 나올 것 같고.
유리에비친와따시
21/11/22 23:23
수정 아이콘
고인이 되신 분과 구두계약이 사실이라면 칸나는 피해자네요.. 이적생각은 없이 연봉협상 잘해보려고 에이전시 붙였는데 너무 운없는 방향으로 흘러갔네요
티원이 담원으로 못보내는건 받아들인다고 해도 농심쪽과 계약과정에 있었던 힘겨루기에 어린 칸나선수가 에이전시에 휘둘려 상처만 받은 꼴 입니다
농심에는 집떠난 강아지들만 모여 있는 느낌인데
부디 선수들이 마음 다잡고 좋은성적 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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