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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9/15 02:08
혁신이 없는 이벤트라는 건 모두 알지만 그래도 관심 갖고 보시는 분들과 모종의 이유로 못 주무시고 계실 분들을 위해 불판을 열었습니다….
21/09/15 02:37
음 피트니스 플러스 요번에 한국도 들어올려나요. 15개 추가 국가 있다고 하던데.
워치는 그저 그런데 피트니스 플러스는 좀 떙기네요.
21/09/15 02:44
뭐 솔직히 말해서 핸드폰은 진짜 바꿀 의미를 모르겠어서.. 폴더3같은 뭔가 재미있는 변화가 있는게 아니면 헨드폰은 결국에 더 좋은 카메라/배터리/성능 세가지인데, ios 특성상 성능은 워낙 좋아서 신 시리즈가 의미가 없고..
21/09/15 02:45
그나마 이전에는 2년쯤 지나면 뭔가 불편해서 갈았는데 이젠 그것도 아니더라고요. V40 2년 넘게 쓰고 있는데 아무 불편함을 못 느끼겠습니다.
21/09/15 02:47
12 프로 작년에 구매했는데 진짜 내가 신 제품 쓰지 않으면 안되는 병이라도 걸린거 아니면 그냥 몇년 넘게 쓸 수 있게더군요.
폴더3같은 좀 재미있는 기능 or USB-C단자, 이거 두개 아니면 전 그냥 몇년 쓸거같습니다.
21/09/15 02:47
말씀하신대로 아무리 애플 감성이라지만 핸드폰 성능이 올라가면서 자주 바꿔줘야할 필요성이 내려 가고 있죠. 아이폰13에 특별한 기능이 없다면 판매량은 떨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무리 애플이라고 해도
21/09/15 02:50
(수정됨) 저도 아이폰 7 플러스 아직도 쓰는데 솔직히 후면 카메라 안망가 졌으면 요번에도 그냥 넘어갔을것 같아요.
후면 카메라가 아예 나가서 이제는 슬슬 폰을 바꿔야 하는데 좀 고민이 많긴합니다. 뭐 근데 아이패드 에어4도 있고 해서 아예 못버틸건 또 아니라서...
21/09/15 03:17
아이폰은 뭐 당연히 라이트닝이겟죠 ~_~ 근데 영상촬영 스펙을 저렇게 올려놓고 1테라 용량을 붙이면서 라이트닝으로 버티는건.. 왠지 다음 세대는 usb-c가 나올수도 있을까 싶네요 pro 한정해서는
21/09/15 03:28
애플이라면 차라리 구멍을 막는 선택을 할지 모릅니다..
수년전부터 지속적으로 루머돌고 맥세이프 빌드업에.., 초기버젼 무선충전기 지급하는 방식으로 구멍 막을지도...
21/09/15 03:21
뭐야 끝난겁니까? 크크. 뭐 하나라도 건졌다고 해야할지 하나밖에 안나왔다고 해야할지.
아무리 애플이라도 이번 아이폰13은 많이는 안팔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21/09/15 03:23
근데 맥북 에어 몇달전에 산건 잘한거같습니다, 14인치 나오면 곡심한 손해라 크크 고민했는데, 어차피 안나오네요. 10월에 나올지도 모르지만..
골드 맥북인데 색깔 너무 질려서 좀 중고로 팔고 14인치로 넘어가던지 해야겠습니다
21/09/15 08:42
4년만에 아이폰 컴백 예정인데.. 5s를 오랫동안 썼던 입장에서는 뭐가 확바뀌었어요 보다는 약간씩 다 좋아졌어요 할때가 마음이 편하더라구요.
21/09/15 08:48
노트북 들고 여기저기 옮겨다니면서 일하는터라
usb-PD 충전기 하나 들고 충전 일원화 한게 되게 편리하거든요. 아니 할거면 맥북이나 패드까지 다 라이트닝 하지 이렇게 다 쪼개놓으니까 뭣도 아닌것 같아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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