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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9/13 20:21
선공개만 보면 아쉬운 오렉샷입니다. 나중에 최종 팀으로 갈거라면 굳이 자유조합에서까지 해야하나 싶은게 처음엔 신선하디만 두번째는 질리거든요. 후반부 연주를 들어봐야 하겠지만 공개된 부분만 들으면 좀 아쉬워요
21/09/13 21:10
요리도 그렇고 노래도 그렇고 누구나 다 할 수 있어보이지만 그걸로 밥을 벌어먹고 사는 사람은 괜히 그걸로 먹고 사는게 아니란걸 다시 한번 느낍니다. 저도 보컬.. 있었으면 너무 좋았겠네요
21/09/13 21:25
부메랑에서 기탁 목소리가 임윤성한테 먹히는 느낌이었는데~ 계속 듣다보니 "그게 아니구나~ 임윤성이 메인보컬이고 기탁은 서브보컬하기로 맘을 먹었나보다" 생각이 들더군요~
이번 곡은 메인보컬 기탁 서브보컬 임윤성이네요. 목소리 어울립니다
21/09/13 21:30
옆에 같이 보는 친구가 “이 팀이 제작진 픽 같은데?”라는군요. 갑자기 모네 생각이 나네요… 오늘 방송 끝날 때 웃으며 다음 주에 봐요 하면 좋겠는데…
21/09/13 21:51
제가 메탈을 전혀 즐기진 않아서 그럴수도 있는데, 지난 크랙샷의 무대들은 다 신나고 개 멋있다 생각만 들었거든요 음... 근데 오늘은 왜인지 좀 시끄럽다?? 그런 느낌이 먼저 오네요
21/09/13 22:07
다비라는 프로듀서의 모든 곡이 가사가 너무 오그라게 들어서 못듣겠어요;; 개굴개굴 내땅땅 애들 가사처럼 너무 유치하게 느껴짐…제 취향은 아닌거같습니다
21/09/13 22:10
청개구리는 그래도 가사에 서사도 있었고 무엇보다 장하은이라는 치트키도 있어서 좋게 들었는데 이건 흠.....엄.... 에라 난 모르겠다
21/09/13 22:12
음악과 연주가 아깝네요. 가사와 보컬라인 좀 바꾸면 좋을 수 있는 곡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고보니 지금 리액션 있던 사람들은 연령적으로 젊은 참가자였던 거 같은 느낌도 있네요.
21/09/13 22:39
기탁 김예지 김한겸 제이유나 김진산 윌리케이 정나영 정민혁 정석훈 황린 변정호 싸이언 양장세민 황인규 김슬옹 대니리 은아경 전성배 조기훈 김준서 오은철 장하은 박다울
린지 빈센트 임윤성 황현조
21/09/13 22:47
아니 뭘 틀어주는 건가요 허허
어쩐일로 이번 멤버조합 공개는 쪼는 맛(?)이 없네요? 팬싱/슈밴 전체 통틀어도 심심하게 공개하는 느낌입니다.
21/09/13 23:10
(수정됨) 첫 방송과 오늘 방송, 그렇게 두 번만 본 시청자와 같이 보고 있는데, 이 친구는 '너무 대놓고 기탁 팀 밀어주는데? 편집이 그래.'라네요. 크크 과연?
21/09/14 12:59
저도 이거라고 봅니다. 그런데 아쉽네요. 어떻게든 7개팀해서 녹두팀이 들어갔으면 좀더 다채로운 무대를 볼 수 있었을텐데...
녹두 윤현상 조혁진 여기에 이동헌씨나 문성혁씨 들어가는 이동헌+녹두 팀도 잘 맞지 않을까 싶었는데요. 아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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