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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4 10:04
https://www.ajunews.com/view/20201214084612550
[코로나19 검사 장벽을 낮춰 ‘무증상 감염자’를 조기에 찾아내는 것이 목표인 만큼 임시 선별진료소는 접근성이 좋은 지역에 들어서며, 이곳에서는 휴대전화 번호 외에 다른 정보를 수집하지 않는 ‘익명검사’를 진행한다. 또 방대본의 새 코로나19 대응 지침에 따라 방문자들은 의심 증상이나 확진자와 역학적 연관성이 없어도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수도권 확산세가 심상치 않았는데 이런 대응은 좋은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20/12/14 15:31
좋은 정책이긴 한데, 운영상 인력차출 부분은 문제가 있어 보이긴 하네요.
https://cdn.pgr21.com/humor/407103
20/12/14 12:15
강서구 성석교회 관련 총 158명 확진이 나오네요.
https://news.v.daum.net/v/20201214111100882
20/12/14 12:46
7주 간 부흥회!
세상에... 뭐라 그냥 할말이 없네요 요즘 신천지가 천지일보 통해서 기독교 때려도 아무 말 못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20/12/14 12:56
세 자리 숫자만 되도 큰일이네 했었는데 1000에서 700대로 떨어졌다고 다행이다는 생각을 하는거 보면 저 또한 참 많이 부뎌졌네요.
하루 빨리 안정이 되어야할텐데 큰일입니다.
20/12/14 13:30
700대로 고정이 아니라 당장 어제가 1000명이었다가 떨어진거니 추이를 지켜봐야할 듯 싶습니다. 정말 효과가 있어서 일일 확진자 수가 꾸준히 줄어들면 좋겠습니다.
20/12/14 16:27
(수정됨) 12월 13일기준 확진자 1인당 재생산지수가 1.28이라고 하네요.
당분간은 계속 확진자가 증가할걸로 보입니다. 정은경 청장님도 향후 하루 확진자가 950~1200명정도 될거라고 예상하고 있네요.
20/12/14 18:44
(수정됨) 내일 지역감염 확진자수가 1007명이 넘으면 주간 확진자 평균 800명이 넘어서 3단계 조건을 충족하긴 합니다.
그런데 대부분 확진자가 수도권에서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수도권만이라도 당장 3단계를 해야되는게 맞다고 보지만 쉬운 결정은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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