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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11/25 10:16:12
Name 길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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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보건] 11월 25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국내 발생 현황(11월 25일, 0시 기준)

□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 정은경 청장)는 11월 25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63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19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31,735명(해외유입 4,472명)이라고 밝혔다.

○ 신규 격리해제자는 103명으로 총 26,825명(84.52%)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4,397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81명이며, 사망자는 3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513명(치명률 1.62%)이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확진 382 격리해제 103 사망 3
(해외 19)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주말에 다시 날씨가 추워진다는데..
불판창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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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레바람
20/11/25 10:17
수정 아이콘
코로나라이브는 오전부터 빵빵 터지네요
20/11/25 16:30
수정 아이콘
왜 코난 오브라이언으로 봤을까요..
어데나
20/11/25 10:24
수정 아이콘
1주간 일평균 400을 바라보는데도 2단계를 유지하다니, 역시 경제와 방역을 동시에 챙기는 K-방역 든든합니다.
데브레첸
20/11/25 11:40
수정 아이콘
아직 400명 넘은 적 없습니다.
어데나
20/11/25 12:08
수정 아이콘
감염자 재생산지수를 감안하여, 400명대를 [바라본다]고 얘기했지 넘었다고 얘기한적 없습니다.
데브레첸
20/11/25 12:12
수정 아이콘
2.5단계 기준이 주평균 400명 이상이라 한 말입니다.
어데나
20/11/25 12:58
수정 아이콘
곧 넘기게 될거라고 봅니다.
데브레첸
20/11/25 13:04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아직' 2단계 유지하는 건 잘못이 아닙니다.
도롱롱롱롱롱이
20/11/25 13:41
수정 아이콘
그 K-방역이 세계에서 가장 잘하고 있는 방역이니 든든하시는게 맞습니다.
어데나
20/11/25 14:10
수정 아이콘
미 불룸버그통신의 평가에 따르면 [가장]이라는 수식어는 빼도 좋을 듯 합니다.
https://news.v.daum.net/v/20201125095407037?x_trkm=t
20/11/25 14:23
수정 아이콘
일본을 2위로 뽑은 순위면 순위 자체가 이상한데요. 기사의 표도 좀 이상하고요.
도롱롱롱롱롱이
20/11/25 14:41
수정 아이콘
기준이 굉장히 신기하네요. 일본이 방역 잘한나라 2위라니 :)
그래도 저기 기준으로도 세계 4위네요.
가슴을 활짝피세요. K-방역 든든하네요!
데브레첸
20/11/25 16:30
수정 아이콘
백신 접근성으로 일본이 2위인거라 큰 의미는 없습니다. 한국은 그래도 4위이고..
ArcanumToss
20/11/25 17:49
수정 아이콘
현실을 제대로 못 보시는 혜안에 탄복하고 갑니다.
어데나
20/11/25 18:27
수정 아이콘
인류가 경험하지 못한 팬더믹을 제대로 보는 사람이 있기나 한가요?
누가 맞는지는 시간이 알려 주겠죠.
ArcanumToss
20/11/25 18:31
수정 아이콘
9개월이라는 시간과 통계가 이미 알려줬죠.
그동안 우리나라는 관리 잘해왔습니다.
'인류가 경험하지 못한 팬더믹을 제대로 보는 사람이 있기나 한가?'라는 불가지론을 펴며 궤변을 펼치는 사람에게는 안 보이는 시간과 통계겠죠.
어데나
20/11/25 18:40
수정 아이콘
9개월이라는 데이터도 계절적 요인과 순간의 방심으로 단 2주만에 박살날 수 있습니다. 이미 박살나고 있구요.
팬더믹이 끝날때까지 긍정적 신호보다 부정적 신호에 집중하렵니다.
ArcanumToss
20/11/25 18:43
수정 아이콘
님만이 특별히 천리안을 가지셨다고 생각하시나봐요.
及時雨
20/11/25 22:38
수정 아이콘
궁금해서 보니까 금일 일본은 1,880명 나왔네요 감염자
설탕가루인형형
20/11/25 10:29
수정 아이콘
같은 시간 대비 어제보다 두배가 넘는데...바로 3단계 해서 락다운까지 해야 하는거 아닐까 싶네요...
어데나
20/11/25 10:33
수정 아이콘
확진자수 더블링이 관찰되면 규정상 바로 2.5단계로 상향해야죠. 중대본이 스스로 규정을 무시하고 있는게 현 상황입니다.
닉네임을바꾸다
20/11/25 12:18
수정 아이콘
하루 확진자수 기준 2배일텐데요? 그리고 그게 며칠 연속이였을겁...
어데나
20/11/25 12:58
수정 아이콘
며칠 연속으로 발생햐야 하는군요. 그것까진 체크하지 못했습니다.
엑세리온
20/11/25 12:18
수정 아이콘
더블링은 하루 기준으로 봐야되는거 아닌가요?
지성파크
20/11/25 15:59
수정 아이콘
요즘은 시간마다 확진자가 널뛰기 하는거라서 하루 전체 통계를 봐야합니다
특정 시간대만 보시고 3단계 언급은 너무 가셨네요
사신군
20/11/25 10:34
수정 아이콘
코로나 라이브상 서울 경기는 주춤합니다.
경남 부산쪽이 엄청늘었네요
스타본지7년
20/11/25 10:35
수정 아이콘
아침부터 터지네요.. 진주 19명..
카트는난수
20/11/25 10:37
수정 아이콘
https://www.nocutnews.co.kr/news/5453033
홍대새교회 관련 확진자만 지금까지 99명
딴곳보다 꼭 하필 교회에서 터지면 숫자가 어마어마하네요
플라톤
20/11/25 11:32
수정 아이콘
한국은 하루 3-400명대 확진
일본은 하루 1500명대 확진
미국은 하루 2000명 사망...

프랑스도 국민들이 역대급 트롤링 중이던데 미국은 대체 얼마 정도인지..
20/11/25 12:08
수정 아이콘
미국은 전시도 아닌데 하루에 한 개 연대급이 사라지는군요...
저 정도면 정신 차려야 하는 거 아닌가.
그랜드파일날
20/11/25 19:32
수정 아이콘
너무 많이 걸려서 그렇지 사망률은 영프에 비하면 양호합니다?
사실 저 인구밀도가 저렇게 감염된다는 것부터 놀랍지만...
20/11/25 11:35
수정 아이콘
한달전에 잡은 12월 약속도 깨자고 이야기 해야겠네요..
이거 올 초와 다르게 심상치 않은 느낌입니다...

스2로 비유하면, 올해 초는 해처리가 막 펴지는 느낌이라면 지금은 땅굴망이 이곳저곳 퍼지는 느낌이네요
들쾡이
20/11/25 12:19
수정 아이콘
웃으면 안되는 현 상황인데 뛰어난 표현력에 웃고 말았습니다
20/11/25 12:35
수정 아이콘
마땅한 비유가 잘 안떠올라서... 소소한 기분 전환이 되셨길!!
그랜드파일날
20/11/25 12:34
수정 아이콘
이전 두 차례는 명확한 트롤이 있었는데 지금은 소모임이 확대되면서 산발적으로 일어나는 거라 타게팅이 어려운 것 같습니다 ㅠ
뜨거운눈물
20/11/25 14:27
수정 아이콘
오늘은 부산 경남쪽에 확진자들이 많이 나오네요
20/11/25 14:33
수정 아이콘
부산은 좀 오래동안 한자릿수였는데 갑자기 25명이 뙇!
머선일이고?
리자몽
20/11/25 15:27
수정 아이콘
부산도 코로나 확진자 난리났습니다 ㅠㅠ

이젠 메이저 지역 전체에 확진자가 다 나온다고 봐도 무방하네요...
그랜드파일날
20/11/25 15:45
수정 아이콘
충청도에서 전통음악 모임 가졌다가 옮아와서 부산진구에서 난리였는데..
지금은 초연음악실 관련 확진자들인가보네요.
부산은 왠지 음악 관련으로 퍼지고 있네요;;
리자몽
20/11/25 16:43
수정 아이콘
이러다 계단식으로 확진자가 대폭 증가할까봐 걱정됩니다

특히 요즘은 사람들이 코로나 별로 무서워 하지도 않고 조심성도 많이 떨어졌으니까요
그랜드파일날
20/11/25 16:37
수정 아이콘
진주가 폭발하네요...
20/11/25 17:26
수정 아이콘
(수정됨) 내일은 400명 넘겠네요.

경기연천 신병훈련소 50명, 서울강서 에어로빅장 40명 새로 확인되었습니다. 부산쪽 음악활동 관련 클러스터도 그렇고, 이번 겨울은 일상생활도 제약될 수 밖에 없다는 사례가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이번주가 고비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11/25 17:40
수정 아이콘
코로나라이브에 아직 반영은 안된거 같네요.
이렇게 확진자가 많이 발생할거라 예상하긴 했지만 폭증만 안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20/11/25 17:45
수정 아이콘
연천 5사단 훈련병 55명 확진. 계속 늘고 있나 봅니다.
뜨거운눈물
20/11/25 17:48
수정 아이콘
와우..
파아란곰
20/11/25 17:45
수정 아이콘
아니..... 지금 발생하는게 소형쿨러스터 수준이 아니라고 보네요. 3단계 셧다운 바로 갈까 무섭네요.
흘레바람
20/11/25 17:59
수정 아이콘
낼 오백명 가겠는데요 어휴
덴드로븀
20/11/25 18:07
수정 아이콘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5&aid=0004456193
강서구 에어로빅학원서 최소 48명 확진..'제2 줌바댄스 사태' 되나[종합]

으어억..............
20/11/25 18:16
수정 아이콘
셧다운 직전까지 가야되는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2주의 시간이 걸리다보니 거리두기 격상에 따른 효과가 바로 보이지도 않는 것 같구요 ㅠㅠ..
뜨거운눈물
20/11/25 18:18
수정 아이콘
신천지때나, 8월 태극기 집회 및 사랑제일교회발 감염때에는 한번에 빵터졌다면 지금 11월 감염의 모습은 한번에 터지기보다는 계단식 상승이라서 더 무서운거 같습니다. 어디가 끝일지 어디가 마지막일지 모르는..
당근케익
20/11/25 19:01
수정 아이콘
이번엔 진짜 망한것 같습니다
20/11/25 19:13
수정 아이콘
ㅠㅜ
20/11/25 19:41
수정 아이콘
마..망했나?
[혼신의 힘을 다한 역레발]
Janzisuka
20/11/25 19:48
수정 아이콘
...이제 식당들에서 식사후에 커피 테이크아웃 해서 앉아서 마시고 노네요...하하하
좀 마스크 제발 좀 ㅠㅠ 아니 업종보다도 가장 기본적으로 마스크를 왜 안쳐하고 이야기들 하냐고 짜증나는 놈들
azure.14
20/11/25 19:50
수정 아이콘
오늘 난리난거 같은데요..?
20/11/25 20:22
수정 아이콘
20:21 오늘 발생 471명중 80명 어제 집계, 결과 391명
연천 반영 , 강서 미반영인데 391명이네요. 400명 넘는 건 확정이고 많이 나오면 460명 가까이 나올 거 같습니다...
20/11/25 20:28
수정 아이콘
내일이 피크 이길
여름보단가을
20/11/25 21:03
수정 아이콘
라이브에서 400명 돌파네요
홈런볼
20/11/25 21:09
수정 아이콘
내일 500명 넘을 것 같네요 상황이 이미 걷잡을 수 없는 곳까지 가버린 것 같습니다. 각자 끝까지 거리두기 하는 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
욕심쟁이
20/11/25 21:14
수정 아이콘
후덜덜...
ArcanumToss
20/11/25 21:23
수정 아이콘
백신 소식이 들려오면서부터 심리적으로 느슨해진 영향도 있는 듯 하네요.
이젠 마스크를 쓰고 있는지 벗고 있는지도 잘 느끼지 못할 정도로 마스크가 익숙해져 버렸네요.
우스타
20/11/25 21:24
수정 아이콘
473명까지 뛰었네요
20/11/25 21:25
수정 아이콘
강서구 61 ..
20/11/25 21:26
수정 아이콘
와 미쳤나 473 뭐죠?
뻐꾸기둘
20/11/25 21:30
수정 아이콘
집단 감염 사례들 찾아보니 대다수가 풀어져서 마스크 안하고 밀집공간에서 활동했더군요. 인간들이 생각이 없음...
Deathmin
20/11/25 21:33
수정 아이콘
5백은 무조건 넘을거 같고 진짜 망했는데요
20/11/25 21:38
수정 아이콘
와... 이게 어떻게 되려나요 ... 내일 소식 듣기가 두려워지네요
20/11/25 21:39
수정 아이콘
아 마스크 좀 쓰자... 욕나온다
어데나
20/11/25 21:43
수정 아이콘
이제는 중환자 병상 갯수 카운트다운 하고, 제로 되는 순간 의료붕괴 선언하고 락다운 해야죠. 락다운 이후의 출구전략을 짜는게 빠릅니다.
알카이드
20/11/25 21:44
수정 아이콘
476...내일 500은 넘겠네요.
뜨거운눈물
20/11/25 21:47
수정 아이콘
일단 8월달 일일 확진자 숫자는 갱신한거 같네여
대청마루
20/11/25 21:47
수정 아이콘
지난 8월 말이었나 광화문집회발 코로나 확산 이후 당시 기준으로 2.5단계 했었는데 그때 기대한 만큼 유의미한 이동량 감소가 없었다는 발표가 나왔었죠. 그때부터 이미 풀어진 사람들은 통제할 수 없었다고 봐야할듯. 지금은 백신 소식 나와서 협조하는 사람들보다 풀어진 사람들이 더 많을거고 그때도 방역에 협조 안하던 사람들이 지금이라고 협조할까 싶네요.
어데나
20/11/25 21:48
수정 아이콘
이제 자발적인 협조와 참여는 불가능해졌다고 보고, 강제적 수단을 써야죠. 자발적 참여에 기반한 방역은 이제 끝났습니다.
대청마루
20/11/25 21:57
수정 아이콘
어차피 님은 여기서 뻑하면 비꼬면서 강제적인 수단 하라고 염불 외기만 하셨잖아요. 불판 눈팅하던 사람들 바보로 아시나
어데나
20/11/25 22:02
수정 아이콘
안썼으니 이 모양 이꼴이 됐고, 더 따려잡으라고 얘기도 못합니까? 이시국에 나가서 1인시위라도 할까요 그럼?
대한통운
20/11/25 23:37
수정 아이콘
하세요.여기서 떠드는것보단 그게 님정신 건강에 이로울거 같네요.
The Pooh
20/11/25 21:53
수정 아이콘
에어로빅은 정말 이해가 안되네요..
지하에 높은밀집도에 유산소운동이라니
20/11/25 22:15
수정 아이콘
2.5단계 전국400명~500명이상 또는 더블링 급격한 환자 증가
내일이라도 올려야 하지 않을까요. 또 준비기간이 필요한가.
아츠푸
20/11/25 22:38
수정 아이콘
지금 500명인데 이 추세면 한달뒤 천명은 무조건 넘을 것 같네요. 거리두기도 별 효과 없는듯.. 수능 기점으로 전국 확산 예상합니다.
스타본지7년
20/11/25 22:44
수정 아이콘
2.5 각이 보입니다. 아이고..
20/11/25 22:47
수정 아이콘
2.5로 가게 생겼네요... 정부 입장에선 수능 앞두고 틀어 막아보려고 2단계로 올린감이 있는데..

왠걸..
20/11/25 22:54
수정 아이콘
허....
20/11/25 23:11
수정 아이콘
오후 11시기준 495명으로 일단 코로나 라이브사이트 집계는 멈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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