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실시간으로 정보를 교환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0/11/22 10:08:58
Name 길갈
File #1 c.JPG (78.0 KB), Download : 17
Subject [보건] 11월 22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국내 발생 현황(11월 22일, 0시 기준)

□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 정은경 청장)는 11월 22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02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28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30,733명(해외유입 4,408명)이라고 밝혔다.

○ 신규 격리해제자는 101명으로 총 26,466명(86.12%)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3,762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87명이며, 사망자는 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505명(치명률 1.64%)이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확진 330 격리해제 101 사망 2
(해외 28)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방역 담당자분들 고생 많으십니다..
불판창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닉네임을바꾸다
20/11/22 10:10
수정 아이콘
주말이라 살짝 줄었군요...
20/11/22 10:12
수정 아이콘
어제 확진자가 오늘 반영되는거라...
닉네임을바꾸다
20/11/22 10:13
수정 아이콘
어제는 주말이 아닙니까?
보통 토일을 주말로 치잖...토요일도 일하시나봅니다...?
20/11/22 10:20
수정 아이콘
아 제가 착각을...근데 저 오늘도 일합...
닉네임을바꾸다
20/11/22 10:40
수정 아이콘
과연 착각하고 살만하군요...
우스타
20/11/22 17:13
수정 아이콘
숙연...
20/11/22 20:23
수정 아이콘
(대충 장민재 모자 벗는짤..)
20/11/22 10:14
수정 아이콘
오늘 내일 300명 넘으면은 다음주중에 400뚫을듯..
어데나
20/11/22 10:51
수정 아이콘
방역수칙이 느슨한 번화가에 대해 징벌적 셧다운이 필요합니다.
셧다운 한번 맞아봐야 지금의 일상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죠.
닉네임을바꾸다
20/11/22 11:02
수정 아이콘
흠 왜 징벌을 자영업자가...?
번화가에 몰려온 사람은 따로 있고 벌받는 사람은 따로인가요?
그리고 셧다운을 징벌목적으로 때릴 수 있느냐는 법적 근거라던가 해석이 있을리가 없어서 안되고요...
어데나
20/11/22 11:04
수정 아이콘
요즘 보면 이용자 명부도 제대로 작성 안 하고, 단위면적당 이용자수 제한, 지속적 환기 및 소독 등등 기본적인 방역수칙 지키는 영업장 보기 힘들더군요.
방역수칙 못 지키는 자영업자들도 그 댓가를 치러야죠.
개인적으로 개인이든 자영업자든, 그 누구라도 방역수칙을 위반하는 이들은 음주운전자급 그 이상의 살인자라고 봅니다. 확진자 폭증해서 의료붕괴되면 살인행위나 다름업죠. 보다 강력한 처벌이 필요합니다.
닉네임을바꾸다
20/11/22 11:05
수정 아이콘
그거야 각 가게별로 영업정지를 때릴 수 있는 근거라면 만들 수 있을거같지만 특정 영역 전체를 징벌목적으로 때리는거라면 근거는 없을겁니다...
어데나
20/11/22 11:08
수정 아이콘
그래서 감염병법 추가 개정 또한 필요하다고 봅니다. 헌재에서 위헌결정 받더라도, 최종 결정 받을때쯤엔 백신이 나왔을테니 일단 막고 봐야죠.
닉네임을바꾸다
20/11/22 11:10
수정 아이콘
이야...위헌일거 너무 보이면...뭐 기간한정으로 만들면 피하긴 쉽겠지만요...
어데나
20/11/22 11:11
수정 아이콘
팬더믹 상황에서 국민의 생명권이 우선한다고 보면 합헌일 수도 있죠. 제가 헌법재판관은 아니라 잘 모르겠습니다.
닉네임을바꾸다
20/11/22 11:15
수정 아이콘
흠 암만 그래도 님 주장은 연좌제라...같은 구역에 있었다는 이유로 지키던 안지키던 통체로 막겠다니까요...
어데나
20/11/22 11:18
수정 아이콘
그렇다면 몇 사례의 집단감염으로 해당 업종의 모든 업장이 문을 닫아야 했던 기존의 집합금지명령도 위헌일 수 있죠.
업종단위 집합금지가 문제 없다면 지역단위 집합금지도 가능하지 않을까요?
닉네임을바꾸다
20/11/22 11:1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어데나 님// 그거야 뭐 후에 보상이라도 주장할 수 있지(실제로 들어줄지는 다르다고 치고) 처벌목적을 명시하고 한건 아닐테니...
님 주장대로면 특정 클러스터 발생시 처벌로서 그 주변까지 같이 때리자는거니까...흠 같은 선상이 될지는 모르겠군요
결과가 비슷하다고 다 되는건 아니니까요
파아란곰
20/11/22 11:28
수정 아이콘
중대본 발표 언제 하는지 아시는분? 월요일 되기전에 뭔가 발표할거 같은데
닉네임을바꾸다
20/11/22 11:30
수정 아이콘
정기발표가 4시였나 2시였나...
파아란곰
20/11/22 11:44
수정 아이콘
오 감사합니다
닉네임을바꾸다
20/11/22 11:45
수정 아이콘
(수정됨) 가물가물해요 그냥 검색하는게 나을텐데...크크 감사하다니...흠...
2시 전후가 좀더 정확한거같긴한데...
뜨거운눈물
20/11/22 12:15
수정 아이콘
주말이라서 그런것도 있겠지만 코로나 라이브보면 추세가 진짜 좋습니다. 내일은 잘하면 300명 미만으로 떨어질거 같습니다.
Deathmin
20/11/22 14:51
수정 아이콘
다시점점 늘어서 지금은 어제랑 비슷해졌네요
마둘리
20/11/22 15:25
수정 아이콘
요즘은 랜덤 시간대로 확 잡히는 경우가 있어서 추세 보는게 사실상 의미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하루 확진자만 요즘은 의미가 있죠.
스타카토
20/11/22 14:00
수정 아이콘
용인이 난리가 났네요
용인 유치원에서 시작해서 드로잉카페, 태권도 학원 집단확진에 이어 인근 유치원까지 옮겨서 이쪽 초등에서는 내일 등교를 할건지 설문을 시작했네요
상황을 보니 매우 심각해보이네요.
그랜드파일날
20/11/22 14:14
수정 아이콘
부천도 11명 어린이집에서 터졌습니다.
페스티
20/11/22 16:33
수정 아이콘
염증을 완화하고 사이토카인 폭풍으로 인한 사망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이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이미 유통되는 약물이라고 하는데 임상실험은 해야 될거라고 하네요
https://www.wmcactionnews5.com/2020/11/19/st-jude-scientists-make-breakthrough-discover-possible-covid-treatment/?fbclid=IwAR02j7f8R7tpPtcV6g8UssDhaGTaW0yzwEt1RpBVMxWTaNnmaOi68RaK7PQ
St. Jude는 소아병동으로 유명한 곳이래요
20/11/22 17:26
수정 아이콘
수도권 2단계로 가네요.
파아란곰
20/11/22 17:33
수정 아이콘
결국 2단계 네요........ 큰일 입니다.
20/11/22 17:42
수정 아이콘
막지 않으면 3단계까지 가야하는 상황이 올 수도 있으니까요.
수도권에서 계속 유행되는한 지방에서 아무리 열심히 막는다고 해도 계속 퍼져내려올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어데나
20/11/22 17:54
수정 아이콘
수능이 지나가더라도 대학별고사 연말연시 그리고 설연휴 졸업입학시즌이기 때문에 내년 3월까지는 강력하게 틀어막아야죠.
비익조
20/11/22 18:00
수정 아이콘
2단계는 결국 갈수밖에 없는 상황이긴 했습니다. 자영업자분들 엄청 괴로우시겠네요.
스타듀밸리
20/11/22 18:10
수정 아이콘
이제야 2단계... 진즉 했어야 했는데 말이죠. 괜히 1.5 단계 같은 헛짓거리 하느라 시간만 날리고

당장 담주 목요일이 수능인데 큰일이네요.

수능 기점으로 또 얼마나 퍼질지 쩝...

애초에 할로윈 아예 금지 시켰어야 했어요. 하여간 해치웠나 좀 그만하지 진짜
20/11/22 18:26
수정 아이콘
할로윈은 왜 안막았는지 의문..
Janzisuka
20/11/22 18:23
수정 아이콘
2단계네요...
힘든 2주를 또 보내야겠네요...아 짜증...ㅜㅜ 어쩔수 없는건 알지만..
진짜 1단계던 2단계던 기존 방역 수칙 좀 더 빡세게 관리해야합니다.
아직도 식당 카페에서 대화할때 마스크 안쓰고 떠는는 놈들 너무 많아요.
그냥 먹고 마시고 마스크 다시 쓰고 대화하는게 어렵나..
마스크 안쓰고 이야기 실컷 하면서 방역대책이 어쩌고 저쩌고...니들이 문제야 문제.....ㅜㅜ
뻐꾸기둘
20/11/22 18:48
수정 아이콘
이번에 잡아도 사람들 풀어지는 꼴 보면 그냥 1.5단계 계속 가야죠. 인간들이 1단계 내려가면 확 풀어져서 감당이 안 됨.
Janzisuka
20/11/22 19:40
수정 아이콘
그런거 같아요. 손님들조차 1단계 1.5단계 내려갈때마다 마스크 벗고 앉길래 안된다고 하니 단계 내려갔는데 왜 안됨? 이러는데...
좀더 확실하게 알리는것도 중요하고(마스크 착용수칙은 1단계부터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단계가 하나 내려갔다는 뉴스 하나에 변하는 모습이 진짜 쉽게 보여요.
20/11/23 09:44
수정 아이콘
크크크 인간잘알 인정합니다
그랜드파일날
20/11/23 00:16
수정 아이콘
주말이긴 하지만 일단 -30으로 마무리했다는 건 고무적이네요. 저번 주는 주말 끼고도 늘어서... 24일부터 발효되는 2단계가 먹히길 기도해야겠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22055 [보건] 11월 25일 [83] 길갈7157 20/11/25 7157
22054 [LOL]2020 LCK 스토브리그 (13) [230] roqur8085 20/11/24 8085
22053 [야구] 2020 KBO 리그 한국시리즈 6차전 두산 베어스 VS NC 다이노스 #3 [236] SKY925198 20/11/24 5198
22052 [야구] 2020 KBO 리그 한국시리즈 6차전 두산 베어스 VS NC 다이노스 #2 [298] SKY923909 20/11/24 3909
22051 [야구] 2020 KBO 리그 한국시리즈 6차전 두산 베어스 VS NC 다이노스 [294] SKY924094 20/11/24 4094
22050 [LOL] 2020 LCK 스토브리그 (12) [249] roqur7729 20/11/24 7729
22049 [보건] 11월 24일 [25] 길갈5304 20/11/24 5304
22048 [LOL] 2020 LCK 스토브리그 (11) [259] roqur13488 20/11/23 13488
22047 [야구] 2020 KBO 리그 한국시리즈 5차전 두산 베어스 VS NC 다이노스 [337] SKY924742 20/11/23 4742
22046 [보건] 11월 23일 [39] 길갈6548 20/11/23 6548
22045 [LOL] 2020 LCK ACADEMY SERIES 오픈토너먼트 4회차 4강~결승 [128] 비오는풍경4694 20/11/22 4694
22044 [보건] 11월 22일 [40] 길갈5978 20/11/22 5978
22043 [LOL]2020 LCK 스토브리그 (10) [260] roqur11274 20/11/22 11274
22042 [해외축구] EPL 9R 토트넘 핫스퍼 VS 맨체스터 시티 (손흥민 선발) [151] SKY924688 20/11/22 4688
22041 2020 LCK Academy Series 오픈 토너먼트 [111] 공항아저씨4120 20/11/21 4120
22040 [야구] 2020 KBO 리그 한국시리즈 4차전 NC 다이노스 VS 두산 베어스 [302] SKY924270 20/11/21 4270
22039 [LOL]2020 LCK 스토브리그 (9) [255] roqur13414 20/11/20 13414
22038 [야구] 2020 KBO 리그 한국시리즈 3차전 NC 다이노스 VS 두산 베어스 #2 [122] SKY925240 20/11/20 5240
22037 [야구] 2020 KBO 리그 한국시리즈 3차전 NC 다이노스 VS 두산 베어스 [304] SKY924977 20/11/20 4977
22036 [LOL]2020 LCK 스토브리그 (8) [301] roqur11332 20/11/20 11332
22035 [보건] 11월 20일 [28] 길갈5394 20/11/20 5394
22034 [LOL] 2020 LCK 스토브리그 (7) [267] roqur13683 20/11/19 13683
22033 [보건] 11월 19일 [61] 길갈6389 20/11/19 6389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