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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03/13 12:08:02
Name 창이
Subject 역시 이영호네요
코드에스에만 머무는 선수되기는 이제 시간문제도 아닌것 같아보이네요
결승까지 가는게 시간문제같아보이던데...
군심 이벤트 행사 이승현과의 대결에서
실제리그 결승전을 방불케하는 다이나믹한 경기가
나오더군요
오히려 옵저버가 긴장타고 초집중해서 옵저빙해야할정도로 정신없는 교전이 나오더군요
의료선견제를 무슨 1분마다 두세번은 하는 느낌?
그걸 또 이승현은 막고막다가 아슬하게 이기네요
(재경기 시연때는 지긴했지만)
이영호 왠지 올해 결승 한두번은 갈것 같은 예감이 드네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아 그리고 추가질문요

중간지점 재경기기능 있잖아요

사전에 타임포인트를 저장해야만 하나요?
아니면 그냥 아무준비없이 한경기를 끝내도

원하는 타임라인 아무데서나 시작포인트를 설정해섣
재시작할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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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3/13 12:12
수정 아이콘
가지고 있는 리플레이를 실행시키고 감상중에

마음에 드는곳에서 바로 실행 가능합니다.
13/03/13 13:59
수정 아이콘
a랑b랑 한리플을 c랑d가 관람하다가 도중에 할수도 있는거죠?
실버벨
13/03/13 12:14
수정 아이콘
의료선 부스터가 너무 op라고 말들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이승현 선수도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 밖에 없었다는데..
의료선 너프 이후의 경기력을 다시 봐야 알 것 같던데 그래도 클래스가 있던 선수라서 결승갈 것 같기도 합니다.
13/03/13 14:01
수정 아이콘
네 솔직히 너무한거같아요 특히 잘하는 선수일수록요... 옵저버가 바빠질정도로요...꼭 필요할때만 써야겠다 생각들정도로 쿨타임을 너프하던가 해야하지 않나 싶네요
JuninoProdigo
13/03/13 12:16
수정 아이콘
하지만 저만한 괴물이 득실득실한 곳이 코드에스죠. 코드에스에 있는 32명은 저마다 장점이 있습니다. 아무렇게나 올라오는 선수가 없죠. 그런 이유로 이영호의 결승 진출은 장담할 수 없다.... 생각됩니다.
샤르미에티미
13/03/13 12:39
수정 아이콘
결승은 모르는 게 그 잘한다는 이승현 선수나 비슷한 이동녕 선수는 당연히 상위권 갈 것 같았는데 못 갔죠.
전태양 선수에게 압도적으로 패하고 승강전도 뺑뺑 돌아서 간신히 올라온 강동현 선수는 결승전에 갔고요.
저는 이영호 선수가 이제는 코드S 중에서도 상위권이라고 보긴 하지만 결과는 해봐아 알 것 같네요.
칼스버그
13/03/13 13:25
수정 아이콘
우승자 DNA를 가진 사람은 조금 다르죠.
그것도 시대를 평정해버릴정도의 DNA를 가진 사람은요.

선수로서 한계가 오는 나이가 되지 않은 이상 결승에서 꼼딩플레이를 볼수 있을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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