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3/03/06 00:28
저도 잠이 들쑥날쑥한 편인데요. 저 같은 경우는 그럴 때, 그냥 누워있거나(누워있는 것만으로도 피로회복은 좀 되니까요.) 다른 하고 싶은 것을 했습니다. 잠 못자서 맘이 급해지는 것보단 나은 것 같아요. 근데 이것들은 학교다닐 때의 얘기고, 직장을 다니면서부터는 잠이 부족하다 싶으면 그냥 잘 수 있을땐 잡니다. 좀 일찍 오더라도 집에 오자마자 자기도 하고, 지하철에서부터 거의 자면서 올때도 있죠.
또 다른 방법으론, 개인적인 방법이지만, 전 뭔가를 먹으면 잠이 잘 오더군요. 특히 라면; 추천할만한 방법은 아니구요. 마음을 편히 갖는게 우선일듯 싶네요. 잠에 쫓겨서 오히려 잠이 안오시는 것 같습니다.
13/03/06 01:07
저도요.... 사실... 가면갈수록 하고싶은게 너무 많다보니 밤시간에 자기가 힘들어지는것 같습니다
.... 일찍 자기엔 하고 싶은것도 할것도 많은게 현실이지 않나 싶네요 미드 몇편 보다보면 시간은 훌쩍.....저도 개강해서.. 아침수업도 있고 아침에 일찍... 도서관가야겠다는 마음을 먹고 일찍 잠들려고 하는데.... 지금 댓글 쓰고 있죠 ㅠㅠ
13/03/06 01:08
요즘 취직이 안되서 다시 새벽알바를 구했습니다만, 일 끝나고 좀처럼 낮에 자기 힘들더군요.
안대를 사서 껴보니 나아졌는데 이건 저의 경우겠고. 일단 잠자리가 편한게 제일 입니다. 최대한 겉옷을 벗고 부드러운 바닥에서 따뜻하게 자는 것이 최고죠. 다른 대안으로는 라텍스베개가 있습니다! 조금 비싸지만 강력추천이에요. 불면증이던 시절 이 베개에만 누으면 신기하게도 곧바로 잠을 자게 되더군요. 목을 제대로 받춰져서 그런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지금은 헤진 탓에 버렸고, 다시 구입하자니 조금 망설여지지만 잠 못자는게 습관되면 또 하나 구입하려구요.
13/03/06 02:06
제 생활패턴과 동일하네요. 밤 10시쯤에 잠이 오긴 하는데 12시를 넘기면 절대 잠이 오지 않네요. TV 예능프로그램 보다가 밤에 잠든 이후로 일부러 예능 틀어놓고 누워 있기도 합니다. 그냥 누워 있으면 하루동안 일하면서 받았던 스트레스 상황이 다시 떠올라서 휴식은 커녕 머리만 아프네요.
13/03/06 09:59
저도 불면증 굉장히 심해서 약도 먹어보고 별거 다 해봤는데..
저 같은 경우는 카페인을 오후에 전혀 먹지 않습니다. 저녁에 콜라 한잔 하는게 습관이었는데 콜라를 마시지 않으면서 불면증 마니 해소 됐습니다. 그리고 일어나서 컴퓨터나 휴대폰 그런건 굉장히 안 좋습니다. 잠이 안 오는것 같지만 실제로 컴퓨터 하면서 잠이 깨거든요. 어떻게든 누워있거나 정 안되면 윗몸일으키기라도 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가장 좋은 방법은 자기 전에 운동 후 샤워 인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