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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3/01 15:37
번화가만 그렇고 번화가 아닌곳에서는 그냥 타고 이야기합니다. 번화가도 늦은밤이나 새벽아니면 그냥타고 이야기하고요.
번화가 새벽은 장거리뛰고 이득볼려는 분들이 쭉있기때문에 장소를 미리 말하는거죠. 그리고 기사님이 먼저 물어봅니다.
13/03/01 16:01
서울은 승차거부가 심해서그래요~~
부산에서 승차거부는 한번도 안 당했는데 부산 살다가 서울 왔는데 서울은 저녁이후부터는 승차거부가 여기는 생활입니다...
13/03/01 16:47
서울은 기사가 손님을 고릅니다.
부산사는 친구말로는 택시탈때 바로 안타고 일단 어디 가나요? 라고 물어보면 서울사람, 일단 타고 어디요 라고 말하면 부산사람이라더군요 크크 특히 야간에는 승차거부, 카드거부가 일단 기본이다보니 택시법이 어쩌고 대중교통이 어쩌고 나올때 반발이 엄청날수밖에 없죠.
13/03/01 19:55
번화가 아닌곳은 안그럽니다. 평일 낮에 길가는 택시 잡으면 바로 탑니다.
다만, 피크시간때에 번화가에서는 단거리는 안가려고 하기때문에 미리 물어보는겁니다
13/03/01 19:58
뻘소리 일수도 있는데, 영국 어학연수 시절 한국에 가봤다는 사람과 이야기를 했는데 택시탈때 왜 바로 탑승을 하고나서 행선지를 말하냐고 하더군요.
택시기사가 자기 개인기사가 아닌데 행선지를 묻고 타야하는게 정상이 아니냐, 예의에 맞는거 아니냐 라고 묻는걸 들었습니다. 영국 택시는 탑승전에 창문으로 기사에게 행선지를 묻고, 기사가 가능하다고 하면 탑승을 합니다. 물론 한국에서는 예의 이전에 승차거부식의 행동이 많기때문에... 뭐가 맞는건지는 모르겠네요..
13/03/01 22:05
뭐 묻는다고 거부하는걸 보지는 못했습니다만,
예를 들어서 "옥스포드 스트릿 갈수 있나요?" 이런식으로 먼저 묻고 택시기사분이 간다고 하면 탑승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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