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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2/27 13:48
영향력이라는게... 어느정도 이경규씨 처럼 행사하려고 해야 행사가 되는데 유재석씨는 그러지 않을것 같네요.
인지도나 발휘할수 있는 영향력의 가능성은 예능국장 이상급이라고 생각하지만 실제 사용하는 영향력은 국내 최정상 인지도의 예능프로그램의 게스트를 자기 입맛에 맞게 선택할수있는것?....이것도 왠만한 피디이상급이네요..
13/02/27 14:29
아무리 유느님이라지만 작년 말 놀러와 폐지 건을 보면 엄청난 영향력을 가진 것 같진 않습니다.
꽤 오랫동안 진행하던 프로그램인데 자신도 모르게 폐지결정이 날 정도니까요.
13/02/27 14:40
놀러와 폐지는 사장의 지시였으니 어쩔 수 없다고 봅니다.
오히려 김재철사장에게는 가장 눈에 가시와도 같은 존재인 무도가 폐지되지 않고 있다는 데에서 꽤나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해요.
13/02/27 18:10
무도의 정치성향이죠. 상 주는 기준이 바뀐것만 봐도 조금 노골적인것 같아요.
근데 과거처럼 시청률이 압도적인것도 아니고...갈수록 매니아성이 짙어지는 판에 딱히 지금의 무도를 싫어할 이유가 있나 싶습니다. 괜히 견제해서 안티만 양성하는것보다야 내비두는게..돈도 되고요. MB 때는 무도가 시청률도 꽤 높았으니 싫어할만했지만.
13/02/28 00:27
김국진 전성기땐 내가 고딩시절이라
당시 방송에서 체감인기는 잘모르겠지만 당시 매점내려가면 국진이빵만 미친듯이.. 아니 하루종일 국진이빵만 먹어댓던기억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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