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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2/27 09:25
아프리카 활동 하는 선수 중에선 염보성? 몽군? 마xx? 박준오?치고 박고 하는거 같던데요. 그런걸 보면 이영호가 아닐까 싶네요. 염선생 스타2하다가 아프리카 오자마자 다 이기고 다녔죠...
13/02/27 09:26
지금 당장이라면 꾸준히 스1을 하고 있는 bj 진영화 염보성 김윤중 박준오 정도로 좁혀지겠구요... 한달의 시간을 줄테니 그때 다시 실력을 보자면 이영호선수겠죠...
13/02/27 09:30
염보성의 예가 있어서 한달까지 줄 필요도 없이 일주일만 줘도 전 이영호라고 생각해요. 염선생 방송을 초반에 즐겨 봤을 때 팬들의 질문에 대답을 자주 해줬는데. 정명훈은 자기랑 스타일이 비슷해서 치고박고 5:5하는데 이영호는 다르다고 하더라구요. 절대 못이긴데요.
13/02/27 10:06
저도 지금 현프로 1군이 오면 거의 다 이길 거라고 봅니다. 그러니 이영호 선수는 두말 할 것도 없죠. 지금 레더에서 `byebye`라는 아이디를
쓰는 사람이 최호선 선수가 확실하다는 얘기가 있는데, 최호선 선수가 BJ들 거의 다 이겼습니다.. 덜덜 순식간에 레더 1800점 찍었죠.
13/02/27 11:35
이영호선수가 스1 마지막에 정명훈선수에게 완전히 파훼되면서 이영호식 운영의 빈틈이 밝혀진 시점이기에, 이영호가 완전 원탑 짱짱맨이라고 하기엔 좀 부족하지 않나 싶네요. 그래도 특정선수간의 매치업이 아닌 풀리그를 돌리면 이영호선수가 가장 고승률이긴 할듯 합니다.
13/02/27 13:12
이건 대체 뭐죠...??
막판에 정명훈선수한테 3:0으로 진건 맞습니다... 근데 스1시절의 최강자를 뽑으라면 두말할것 없이 이영호선수인데... 이 얘기가 더 뜬금없네요(2)
13/02/27 13:44
모든선수 풀리그 돌리면 이영호. 상위권 선수들끼리만 돌리면 정명훈 또는 허영무. 이렇게 생각하네요.
이영호선수의 경기력. 10,11,12년 독보적원탑. 특히 10시즌 이영호는 잊을 수 없죠. 막판에 정명훈에게 연타로 당하긴 했지만, 그래도 이영호. 이시기는 개인적으로 3.3직후 마재윤 느낌이었어요. 티빙스타리그 결승전 전까지의 정명훈. 다른것도 있지만 무엇보다 이영호 상대 3:0으로 찍어누르는 운영. 특히 스타팅 다 주고 삼룡이로만 역전했던 경기.. 엄청난 포스는 안보여주지만 2번의 스타리그에서 누구를 만나든 다 이기는 궁극의 송병구+김택용 버전이 있다면 이런걸까 하고 보여줬던 허영무. 그리고 저그로 평타나 그 이상을 보여줄 것 같은 선수는 웅진 2저그. 이제동선수는 팬이지만 막판에 폼이 너무떨어져 있어서 현실적으로 기대하기 어려웠고요.
13/02/28 08:03
bj들이 하나같이 이영호를 엄청 높게보더군요. 정명훈은 오히려 이길수있다는식이고요. 토스유저는 이제동을 진짜 못이기겠더란 말도 많이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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