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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1/24 01:35
감사합니다 그러면 일단은 4성을 풀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이후에 SR이상 카드가 중복해서 모일 때 기존에 모아놓은 카드들을 재료로 먹이는 게 나은 방법이겠죠?
이때 풀돌한 카드를 먹이는 것도 풀돌카드 만드는 재료 카드들을 따로 먹이는 것과 같은 효과를 낸다고 들었는데, 제가 알고 있는 것이 맞나요..?
13/01/24 02:09
기본 전략은 '가급적 한돌을 많이 할 수 있게 많이 나오는 것을 우선적으로 강화한다'라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그리고 무과금유저에겐 대체로 그게 4성일 가능성이 높은 거구요. 5성이상 카드가 당연히 4성카드 보다 평균적으로 성능이 좋습니다만 아무래도 얻기가 어려우니까요. 뽑기를 뽑지 않고 얻으려면 높은 레벨의 각성요정을 잡아야 하는데 이건 자신이 강하거나 강한 친구가 필요합니다. 두가지 다 해당되지 않으신다면 4성을 위주로 강화하시는 것이 맞는 선택이 되겠지요. 강화는 '금요일에 강화하는 것을 전제로' 풀돌한 카드를 먹이는 편이 재료카드를 따로 먹이는 쪽보다 경험치(강화량)은 이득, 골드소모는 손해라고 합니다.
13/01/24 06:30
뽑기를 좀 많이 하셨나요... 엄청난 슈레쁠(SR+)과 슈레들이군요..
슈레쁠들은 실질적으로 소장용일 뿐이지만.. 일단 버리진 말고 가지고는 계시구요. (언젠가 구할수 없는 카드를 한계돌파 시켜주는 카드들도 나오게 되겠죠. 일본에는 있다고 하니. 리밋치 라고 하던가) 가장 우선적으로 현재 배수카드인 라피스와 페르세우스는 1월 한정으로 그 어떤 카드보다 강력하니 각성 (최고렙)까지 키우시고, 나머지 한장을 1돌시킨 토르 (토르는 워낙 괜찮은 카드라, 1돌만 해도 풀돌한 4성만큼 쓸만합니다. 특히 스킬발동률때문에 전략적으로 ㅡ 첫턴에 힐이 터지지 않게 억제한다던지 ㅡ 쓸수 있어 미리 강화시켜둬도 괜찮을듯 합니다) or 풀돌한 비스크라브렛 정도의 한줄덱으로 딜하시면 될 듯 합니다. 1월이 지나면 라피스와 페르세우스를 대신할 카드로 4성카드들을 풀돌 시켜 쓰시다가, 차차 5성 카드들을 모아서 바꿔나가시면 됩니다. 고렙 카드를 저렙카드에 먹이는 소위 말하는 "역한돌"에 대해서는 타 팬사이트에서 검색을 하시는걸 권장드립니다. 간단한 원리만 말씀드리면 기본적으로 강화합성 시 재료카드 1레벨 기본 경험치 + 재료카드가 쌓아놓은 경험치의 70% 가 흡수되지만, 강화합성 경험치가 200%로 증가하는 금요일을 이용하면 70%가 140% 가 되는 것을 이용해서 오히려 더 고레벨이 합성시키는 방법 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고레벨 카드를 재료로 쓰기 때문에 골드 소모가 크지만, 그만큼 재료카드를 줄일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런데 대략 50레벨 이상 구간에선 재료카드가 너무나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오히려 역한돌 시키는것이 골드나 경험치 모든 면에서 이익이 될수 있습니다. 자세한건 검색!! )
13/01/24 06:40
같은 초보의 입장에서 sr+는 키울 생각이라는게 무의미한 것 같습니다. 나와야 키우든가 말던가 하는데, 1돌하면 많이 한거니까요.
배수카드가 2개 이신것 같은데, 저라면 페르세우스 하나만 쓰던지, 페르세우스 비스크, 페르세우스 비스크 류넷 정도의 1장덱~1줄덱을 쓰겠습니다. 제 경우는 지난 주 수요일에 시작해서 현재 35렙이고, 배수카드는 라피스와 어우동이 있는데, 실제로 뎀딜할땐 어우동 한장들고 하거나 어우동 비스크 2장 들고 합니다. 20만 30만 남아있는 막타 먹으려면 어우동 비스크 류넷이나 어우동 비스크 세이메이 정도 껴주는 1줄덱 이용하구요. 코스트 관리때문에 19코 ~ 21코 정도로 돌아다녀요. 앞으로의 방향은 정하지 마시고 일단 모음직한 카드는 모두 모은다. 라고 생각하시면서 진행하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결국은 뽑기 싸움이다 보니, 풀돌되기 전까진 뭐가 먼저 풀돌될지는 아무도 모르는 것이라서요. 5성의 경우는 3돌정도까지는 4성의 풀돌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하니 4장 모이기 전까진 키우실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4성은 생각보다 쉽게 많이 모이던데 4성은 5장 모이면 풀돌 가능하니까 풀돌이 가능한 순서로 키우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저는 4성은 그냥 모으는거고, 사용은 안할거에요. 이번 주와 다음주 초까진 배수카드 사용가능하니 4코 쓸 일이 없고, 2월 들어가도 우리에겐 피버의 유산 세이메이가 있기 때문에 여전히 세이메이 비스크 류넷 정도로 돌아다닐 것 같아요. 그러다 5성 6성이 중복 획득 되면 5성 풀돌시키고 6성 키우고 하려구요. 배수카드 끼고 다니다 4성 풀육성한거 쓰려고 계산해보니 뎀딜이 감질나고 코스트는 또 만만치 않아서 못쓰겠더군요. 물론 1줄덱이 아닌 2줄덱 이상 쓰실꺼면 4성이 필수겠습니다만, 그럼 코스트가 넘 올라가서 또 비추겠죠..;;; 덧. 라피스는 좀 안좋은게 20코라서 일단 코스트가 많이 비싸고, 스킬이 상대의 hp에 반응하기 때문에 첫턴에 터지면 2배나 그 이상 터지는 것 같기는 한데, 막타쯤해서 터지면 50%도 안터지는 것 같아요. 그에 비해 페르세우스는 요정에게 200%인가 그렇죠? 안정적인 뎀딜은 라피스보다 페르세우스가 좋을겁니다. 저도 같은 맥락에서 라피스는 50만 이상의 극뎀딜 할꺼 아니면 아예 쓰지 않아요.
13/01/24 07:22
라피스는 무려 5배짜리 배수카드입니다.
노돌각성 라피스 공격력이 요정한테 5만이에요. 페르세우스는 3배라 풀돌해도 5만이 안되요. 어지간한 저렙요정이 아닌이상 라피스가 답입니다.
13/01/24 10:08
아.. 지금 어차피 1줄덱이나 1장덱을 사용하으로서 코스트 최소화하고 적당한 뎀딜을 하는게 중요하다는 차원에서 말씀드린 겁니다.
라피스보다 페르세우스가 좋다는건 당연히 아니죠. 5만이 들어가나 2만5천이 들어가나, 큰 의미는 아니니 코스트가 적고 적당한 딜이 들어가는 페르세우스를 주력으로 하시는게 bc 운영을 할때 여유가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13/01/24 07:19
무조건 라피스 각성해서 쓰셔야합니다.
라피스+수저+@ 해서 요정 렙보고 맞춰가시면되고...슈레나 슈레플은 킵해두시며 한장한장 모으시고 그 전에는 레플 위주로가시면 되구요.
13/01/24 09:46
일단 1월은 라피스, 페르세우스 배수카드니까요. 둘중에 하나(왠만하면 라피스) 각성시켜서 쓰세요.
오늘 오후부터 내일까지 피버타임이니까 계속 매너딜로 숟가락만 올리시고, 나오는 카드들을 보고 이후 키울 카드를 판단해야할 것 같습니다. 각요로 6성은 안뜨니까 결국 5성급에서 어느 카드가 어느 정도로 나와주는지, 4성급에서 쓸만한 카드중에서 어느게 가장 먼저 풀돌되는지 따라 향후 움직임을 정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일단은 다음주까지 1월이니까 제 생각엔 다음주까지 라피스로 버티시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굳이 수저 안키워도 라피스 하나만으로도 매너딜은 될거 같으니까요. 코나 아끼시는게..) 그리고 5성 이상급은 일단 버리지 마시고 차곡차곡 모아두시고, 4성급은 버릴것과 키울만한 것이 어느정도 구분이 되니까요. 여러가지 매뉴얼좀 읽으면서 참고하시던가 질문해보든가 해서 갈아버릴 카드는 갈아버리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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