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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1/24 00:35
저도 게스트가 소시길래 좀 봤는데 유세윤이 진짜 웃기더군요. 예전 비틀즈 코드에서 소시 나왔을 때도 소시 이상형 다 합친거 드립할 때 미친듯이 웃겼는데 오늘도 유세윤이 정말 재밌었습니다
13/01/24 00:38
이번 회는 한번도 이번 소녀시대 노래를 들어본적도 없고, 그냥 패스할려고 했는데
잠시 더쿠질에 한계를 느끼고 있어서 그런지, 소녀시대에 대해 좋고 나쁜 감정도 없었음에도 재밌게 봤네요....
13/01/24 01:01
최근 몇 편을 생각한다면 그 정도의 재미는 뽑아내질 못했죠.
그래도... 아이돌이 나왔을 때의 재미를 생각한다면 괜찮았습니다. 유세윤이 많이 살렸죠. 더불어 다음 주 라디오스타도 더 기대하게 만드는... 예고 ㅠㅠ
13/01/24 01:32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다만 게스트빨보단 mc들이 정말 열심히 해서 살렸다는 생각이 드네요. 좀 더 예능감있는 게스트가 왔다면.. 혹은 써니나 윤아.효영같은 예능 에이스들만 나왔다면 좀 더 빅재미를 뽑아낼수도... 다시 보니까 유세윤은 오늘 역대급이었습니다.
13/01/24 03:04
이글 보고 찾아봤는데, 김구라의 부재가 너무너무 커보이네요.
별 임팩트 없이 mc 모두의 멘트가 중구난방, 산만한 느낌, 물고 늘어지는 것들도 좀 억지스럽고... 오늘 유세윤이 역대급이니 메시니 하는 평가는 공감이 그닥 안가지만 아웃사이더(?)랩과 '그럼 부모님이 항상 같은날...?' 드립은 재밌었습니다.
13/01/24 04:12
원래 소시가 걸그룹 가운데 예능감은 가장 좋은 편이죠.
다만 오늘 김구라가 있었다면 2회분은 너끈히 뽑아 냈을 텐데 하는 아쉬움은 있네요. 특히 규현이 같은 회사라 막 하지 못하는 거 가지고 무지 물어뜯었을텐데요.
13/01/24 14:05
작가진이 말아먹었다기 보단, 초반에 공격들어오는거 효연이 막아냈죠
어디까지가 말할 수 있는 허용범위 인지 모르겠다고... 그 후에 공격은 거의 없고 가쉽거리 위주로 풀어나갔죠. 그 안에서 충분히 소소한 부분들 많이 챙겼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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