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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1/23 15:12
1번일것 같습니다.
방향이 다르지만 프로리그 팀플레이로 명성을 날렸던 이창훈선수??(하도 예전이라 가물가물하네요)도 개인리그에선 별다른 두각을 보이지 않았고 프로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지만 제 기억에는 선수생활 막바지에 아마 삼성과 연봉 협상이 힘들었던걸로 기억하는데요. 개인리그에서 활약한 선수가 여러 방면에서 고평가 받았었지요..
13/01/23 15:19
개인리그와 프로리그의 비교는 무조건 개인리그입니다.
팀리그라면 모르겠네요. 결국 프로리그는 팀의 힘을 보여주는거고, 개인리그는 개인의 힘을 보여주는겁니다. 팀리그라면, 개인의 힘이 상대팀 전체를 궤멸시킬수 있으니 모르겠지만요. 이건 프로리그/개인리그의 차이뿐 아니라 실제 진행됬던 방식도 그런것 같습니다. 원하는 전장에 최적화된 전략으로 나가는 프로리그와 그걸 정할수 없는 개인리그, 가장 전략노출이 잘되는 같은팀의 대결을 피할수 있다는 특징도 있고요. 한 선수를 평가하는데 있어 개인리그의 비율과 프로리그의 비율은 감히 비교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13/01/23 15:22
스1때 스타리그를 정글이라고 했었죠. 프로리그는 온실로 표현했었고......
그대롭니다. 개인리그 커리어가 있는쪽이 우위죠. 1번&A입니다.
13/01/23 15:52
정황과 경기내용 없이 달랑 이렇게 비교하는 게 무슨 의미가 있나 싶네요. 그러한 점을 제외하고 굳이 비교를 하자면, 일단 보기1은 거기서 거기라고 보여집니다. 프로리그에서의 위치에 따라 2가 높을 수도 있겠네요. 그리고 보기2에서는 임팩트의 측면에서는 1을 높게 볼 수 있지만, 꾸준함의 정도와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을 때 어느 정도 활약을 보였느냐에 따라 사람마다 다르게 평가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스타의 특수성을 생각하면 보편적인 평은 1이 높겠네요.
13/01/23 16:43
1.2선수는 정말 애매하네요.
8강에 진출한거와 본선에 못오른 선수와의 비교인데 프로리그 차이는 많이나고. 근데 프로리그도 13승5패면 좋긴하지만 연단위 리그에서 13승은 너무 적어서.. 둘다 비슷한거 같은데 전 13승5패정도의 승률이라면 2선수를 높게보겠습니다. 그리고 b선수는 승률과 다승이 어마어마한데 타이틀이 없는게 아쉽네요. 염보성 보다 높은 클래스처럼 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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