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파라과이전과 마찬가지로

오늘도 조금 부족한 모습의 잉글랜드.

스웨덴과 비기며 수많은 월드컵 팬을 보유하게된 트리니다드토바고.

저는 오늘 세경기 중 이 경기가 가장 빅매치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의 생각;)

초반은 잉글랜드가 밀어붙이더니, 중반 쯤 가서는 트리니다드토바고의 역습과

세트피스등등;

존 테리옹의 세이브가 없었다면; 트리니다드토바고의 16강 진출도 꿈 많은 아니었을겁니다;

오늘 오웬과 크라우치선수가 투톱으로 나왔는데요; 너무 무기력하네요;

크라우치선수 완벽한 노마크 발리슛도 놓치고;

그리고 제라드옹과 람파드옹의 공존설;; 역시 안되나요;

왜 이렇게 루니가 그리워지는지 ㅜㅜ

좀 있으면 후반 시작하겠네요.

이러다가 트리니다드토바고가 이기는거 아닌지;

만약 그렇게 된다면; 엄청난 사건이; 덜덜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