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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6/06/08 22:36:23
Name lotte_giants
Subject [기타] 프랑스, 시세 대타로 고부 발탁
http://news.naver.com/sports/wc2006.nhn?ctg=news&mod=read&office_id=139&article_id=0000004444

고부라....

지울리, 아넬카는 결국 독일 땅 못밟아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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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6/08 22:41
수정 아이콘
지울리 아넬카는 자존심때문인가?;;;
Monolith
06/06/08 22:50
수정 아이콘
영표형이 좋아하겠군요;;
크로우
06/06/08 23:05
수정 아이콘
역시 우려가 현실로 실현 ?
솔로처
06/06/08 23:14
수정 아이콘
프랑스 최대 약점은 감독이란 말이 사실인거 같군요. 진작 기용했으면 됐을걸 시세의 대체 선수로 들어간다고 하면 누가 좋아하겠습니까. 가뜩이나 자존심도 센 선수들인데.
최종현-_-
06/06/08 23:15
수정 아이콘
지울리,아넬카는 비상명단에 있어도 절대 합류 않한다고 합니다.
도메네크 감독은 정말로 프랑스판 본푸레레입니다.


그나저나 고부가 합류하다니 ㅋ 영표형님이 반가워하겠군요~
김사무엘
06/06/08 23:50
수정 아이콘
분명 아넬카가 한성깔하고 마찰도 빚기는 했지만 아주 인간적으로 문제가 많은 선수는 아니죠. 단지 자존심이 쎄고 개성 강한 선수중에 한명. 엔트리 발표 얼마 전까지 이름도 언급 못 되다가 갑자기 복귀해서 복귀골을 넣는등 페이스도 상당히 좋았는데 1년 내내 부상으로 고생하다 리그 막판에 3골 터뜨린 시세가 대신 최종 엔트리 합류..... 국대에서의 폼은 아넬카가 났다고 할 수도 있었는데 아넬카 성깔에 원 더러버서 국대 안해 먹했다! 부상자 발생해도!! 라고 했다죠. 추가로 뤼도빅 쥘리까지 열받은 모양입니다. 솔직히 바르샤의 쥘라리라면 어디 내놔도 꿀릴 것은 없는 선수인데 밀려났죠. 토털싸커에 김정현님이 올려주신 내용을 보면 좀 더 자세히 아실 수 있을 겁니다. 한가지 주의할 점은 글쓰신 분이 아넬카 팬이셔서 그점은 살짝 감안해야 한다는 것이지만 말이죠..
06/06/08 23:54
수정 아이콘
남의 나라 걱정할 처지는 아니지만 저래선 프랑스도 16강 가봐야 앞날이 깜깜하네요.ㅡㅡ)a
D.TASADAR
06/06/09 00:09
수정 아이콘
도메네크 감독 부업으로 점술을 한다는 군요.

점술로 쿠페 대신 바르테즈를 주전으로 쓰고 점술로 지울리 떨어뜨렸다는 말도 돌던데...;;

여튼 일단 현재로선 우리 입장에선 좋아 보입니다.
김사무엘
06/06/09 00:18
수정 아이콘
D.TASADAR//완전 98년의 글렌호들 감독을 넘는 덜덜덜이네요;;;
최종현-_-
06/06/09 01:28
수정 아이콘
네. 어제 스포츠뉴스에서 본듯 -.- 부업이 점성술이라고..
솔로처
06/06/09 02:00
수정 아이콘
푸하하 점성술 맞을겁니다.
피레스도 그렇게 해서 떨어뜨렸다던데(..)
XoltCounteR
06/06/09 10:17
수정 아이콘
아넬카의 경우엔 자기무덤 자기가 판경향이 엄청 크고....
지울리랑 피레스의 경우엔 정말 아쉽게 됐군요....
T1팬_이상윤
06/06/09 11:22
수정 아이콘
98년 글렌 호들. 폴 게스코인을 제외시키는 배짱을 부렸죠. 물론 당시 게스코인이 부상이긴 했습니다만......
06/06/09 19:51
수정 아이콘
근데 영표형이 왜 좋아하죠?
06/06/10 01:56
수정 아이콘
말 그대로 관광 우주 5바퀴돌았어요 챔스에서..
이번에 고부가 다시 아인트호벤만났을때 영표형 없어서 너무 좋다 발언까지 했습니다.
근데 고부는 벤치 심하게 달굴듯..
나의 베스트 지울리가 못나오는게 참 아쉽네요.
06/06/10 02:01
수정 아이콘
고부는 리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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