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008/01/14 21:16:22 |
Name |
워크초짜 |
Subject |
정말 오랜만에 정기연재 글을 써볼까 합니다... |
AWL이 시작하기 이전에 솔직히 말해서 워3에 대한 열정이 정말 없었습니다...
과거와는 다르게 글을 쓰기도 싫었고...
써봤자 누가 보긴 보겠느냐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런데 요즘 AWL을 보면서 다시 래더도 달리고, 워3에 대한 관심도 가지게 되었습니다...
아마 AWL을 보면서 그런 느낌을 저만 받은 것은 아닐 겁니다...
그래서 과거부터 하신 분께는 조금이나마 회상의 시간을...
이제 막 워3를 하시는 분께는 이런 일이 있었구나 하는 시간을...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어서 써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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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워크래프트3 방송 리그의 시작!
- 한빛소프트배 Gembc 워3 1차리그, 한빛소프트배 온게임넷 1차리그 이모저모
- 워3로 전향한 스타크래프트 게이머들
- 추억의 워3 해설진들
2. 중반부에 들어선 클래식 리그
- 한빛소프트배 Gembc 워3 2차리그, 한빛소프트배 온게임넷 2차리그 이모저모
- 본격적으로 등장한 워3의 스타플레이어
- 뜨거운 감자 '나이트 엘프의 건물러쉬'
3. 굿바이 클래식
- 손오공배 프라임리그1, 온게임넷 프리매치, HP배 워3리그
- 휴먼의 황금기를 이끈 아크메이지 5인방
- 어떤 우승보다도 노력이 빛난 우승
4. 낭만의 외도와 등장한 판타지스타
- 손오공배 프라임리그2, 온게임넷 1차리그 이모저모
- 치열한 신구대결
- 한맺힌 1승과 감격의 우승
5. 그들의 컴백과 새로운 시도
- 손오공배 프라임리그3 이모저모
- 다음배 프라임리그4 이모저모
- 장재호 VS 박세룡
6. 4K의 한국정벌기(?)
- 야심찬 도전을 감행한 그들의 이름은 4Kings
- 랜드시네마배 프라임리그5, 無스폰서 온게임넷 워3리그
- 돌아보는 그루비의 돌출행동
- FreeDom...
7. 워3에 한획을 그은 열정의 CTB
- 워3를 위해 탄생된 Pooh?!
- CTB가 탄생시킨 스타와 라이벌 구도
- 아쉬움만 가득했던 CTB3
8. 미완으로 끝난 프로리그
- 야심찬 시작과 아쉬운 결말
- 시간이 흐를수록 속 보인 그들...
- 프로리그 볼 거리...
9. 누구를 탓하리라... E-Sports 최악의 사건...
- 믿을 수 없었던 그의 글...
- 때 아닌 관심을 받았던 워3와 그들...
- 그 사건 이후...
10. 워3 부활을 준비한 WEG
- 야심찬 출발과 중국에서의 결승전
- 온게임넷의 충격적인 발표와 기억속에 잊혀져간 2차리그
- 한 남자의 운명을 바꾼 3차리그
- WEG 마스터즈 그리고 지금은?
11. MWL과 W3
- 많은 화제 속에 출발한 MWL
- 도전자들의 열정을 볼 수 있었던 W3
- '이중헌과 임효진' 그리고 '장재호와 박준'
12. 마지막 보루 AWL
- 국내 유일한 KESPA 공인 워3 리그
- 인터넷 방송의 장점과 단점
- 세계로 나갈 AWL
13. ESWC,WCG의 도전 이야기
- 말로만 세계 최강이던 시절...
- 영광의 ESWC 챔피언
- 도전은 계속된다 WCG
14. 한국 팀은 없고 한국 선수는 넘친다
- 중국과 유럽으로 향하는 한국 선수들
- GoStop의 선택을 지켜본 워3 팬들
- 한국 선수들의 심정은?
15. If Story...
우선은 이런 식으로 구도를 잡았습니다...
얼마나 걸릴지는 모르겠지만, 최대한 열심히 써보겠습니다
또한 이런 사항이 추가되었으면 좋겠는데...
제목을 이렇게 바꾸었으면 좋겠는데...
라는 사항이 계시면 쪽지나 리플로 달아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또한 참고자료를 가지고 계신 분이 있으시면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워낙에 오래됐고 VOD라던지 과거 제가 활동하던 곳이 없어지면서 자료가 많이 부족한게 제가 처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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