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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1/23 17:03
뭔가요 이게 뭔가가 순식간에 슉슉 지나갔어요!!!!!
뭐..뭐야...이거...무...무서워.... ...이건 인간이 아니야...
07/11/23 19:43
ParasS님//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저번 해킹사건으로 게임게시판은 열어주고 워3게시판을 열어주지 않아서 직접 까페를 만들어 거기 올리는거로 알고있습니다.
07/11/24 01:28
저는 3번째 보니까 그때 컨트롤과 상황이 어떻게 되었는지 보이더군요. 나가씨 어떻게 죽었는지 보자고 생각하고 2번째 보는데도 깜빡 놓쳐서 정말 황당했습니다. 정말 눈으로 따라가기 힘든 장재호 선수의 환상의 컨트롤.
07/11/25 13:23
사실 그전에 재플린 리빌이 더 충격과 공포였는데..
다들 그건 언급안하시네요. 그때 곰 1기 바로 죽고 그담 멀티 크립먹다 교전에서 1기 더 죽었을때 이미 게임 끝이나 마찬가지였죠. 곰2기 차이면 나나전에선 그냥 끝입니다. 그다음은 컨도 뭐 경악이었지만 사실 곰 2기잡고는 뭘해도 이기는 상황이었죠.
07/11/25 15:18
하만™님// 곰2개 차이 생각보다 커요 나나전에서는 서로 50싸움하면 모르지만 상대가 바보가 아닌이상 기다려줄 이유도 없고요.
솔직히 곰1개면 몰라도 2개면 30렙이상에선 상대의 컨트롤 실수없이는 이길수 없다고 봅니다. 저는..
07/11/25 16:22
곰2기도 원래 생각보다 차이가 큽니다만...
장재호 선수는 곰4기 차이도 뒤집는 경기를 종종 보여주었습니다... 일루젼 완드의 도움이 있다고는 하지만 충분히 보존과 컨트롤이 뒷받침 해준다면 2기 정도는 극복가능하다고 봅니다... 이성덕 선수과 나나전 곰싸움에서 보여주는 강력함 역시 이를 보존질과 일점사 컨트롤의 강력함 때문이고... 곰 숫자가 적더라도 충분히 극복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상대의 컨트롤 실수가 아니라 상대보다 더 극한의 컨트롤이 가능하다면 뒤집을 수 있는게 곰싸움 입니다...
07/11/26 16:41
저건 생각하고 하는걸까요? 본능으로 하는걸까요?-_-;
생각안하고 저런 플레이가 가능한가요? 생각을 한다면 0.01초만에 이루어지고 1초만에 이룬건가요? 후, 개인적으로 1인자 장재호를 좋아하진 않지만 경악스럽네요.
07/11/26 21:34
사실 장재호 선수는 지구 나이트 엘프 선수들의 실력을 떨어뜨리기 위해 외계에서 파견된 특수 요원입니다.
장재호 선수의 운영, 컨을 따라하다간 배틀넷에서 패만 쌓이기 일쑤죠 ^^;;;;; 결론은 나엘의 적은 장재호 선수? ^^;;; 정말 말도 안되요 저 컨..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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