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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30 04:37
동접자 170만..? 그리고 목표치 300만..? 300만이면 워3의 전세게판매량에 가까운 숫자인데...
동접자라는게 정확히 뭘 의미하는진..모르겠지만.. 이해가 안가는군요
06/04/30 06:37
동접자란 말 그대로 동시에 vod를 보는 사람의 숫자입니다. 그리고 중국에서는 워크래프트 정품을 사는 사람 거의 업죠. -_- 개인이야 정품을 좀 산다고 쳐도, pc방에서는 무조건 불법 해적 복사판을 씁니다. 워3의 전 세계 판매량 300만 중에 중국 사람은 거의 포함이 안되어 있을 겁니다. 그리고 중국에서 팔린 불법 워3 의 양은 누구도 알 수 없을 것이고요. 최소한 300만 보다는 많으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해적판을 구입한 사람들도 vod는 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전세계 워3 판매량과 vod 동시 시청자 수는 상관관계가 없을 수가 있지요. 이러한 이유로 중국에서 동접자 170만이라는 숫자가 나올 수 있으리라 봅니다.
06/04/30 07:11
저도 워크를 할줄 모르지만 예전에는 즐겨봤습니다.
프라임리그 시절이 그립네요. 어쨌던 이번 4강이 실질적 결승이라 해도 무방할 듯 하네요. SKY, 토드도 무시무시하지만 역시 세계 워크를 양분한 안드로 장과 굴비의 대결이야 말로 진정한 강자를 가리는 자리일 듯 합니다.
06/04/30 12:29
동접자 170만 축하드립니다. 워크팬으로서 WEG가 흥행에 성공하여 지속적으로 개최되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어제도 중국어방송, 영어방송할 것 없이 렉이 정말 심했는데 동접자 300만이 달성된다면 vod를 볼 수 없는 지경에 이르지 않을까 두렵습니다.
06/04/30 13:59
워3 판매량은 워3 배틀넷 동접자와는 연관이 있겠지만 워3 경기의 방송을 보기 위한 동접자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죠.. 동접자라는 표현을 대개 온라인 게임에서 게임에 참여하는 사람들을 뜻하기 때문에 약간 오해하신듯 싶지만 WEG 방송에 대해 이야기 하는 글에서 배틀넷 동접자가 몇명인지 언급하는것 보다는 WEG 인터넷 방송에 동접자가 얼마인지 말하는게 더 자연스럽겠죠,,
06/04/30 14:06
Sulla-Felix님 이번 4강이 실질적 결승이라고 생각되진 않내요..
굴비와 안드로장의 대결을 결승이라고 생각하시는듯한데.... 두선수 모두 결승간다고해도 결승에서 만날 휴먼을 무조건 이긴다고 할수있을지 의문이네요... 굴비의 경우 상성과 요즘 분위기에서 한참 밀리고 있는 휴먼을 상대해야하고.... 안드로의 경우도 오크나 언데에 비해선 상대하기 힘든 휴먼을...흠....휴먼이 언데에가 극악이여서 그렇지...상당희 강력하다고 생각합니다...특희나 완소스카이!!
06/04/30 16:33
그래도 B조 승자가 결국 우승할거 같은데요..
변수가 있겠지만 휴먼이고.. 상대는 안재호(안드로+재호)인데..(응? 벌써 안드로 4강 승리 확정?)
06/04/30 17:11
이건 뭐...... 300만이 아니고 400만도 훌쩍 넘길 것 같은데요...... (근데, 그 전에 영어, 중국어 서버 모두 두부에러 날 듯 ;;
06/04/30 17:40
조심스레 예상을 해보면 스카이와 안드로의 대결로 압축되지 않을까 합니다. 저는 굴비-안드로전보다 스카이 안드로전이 더 기대되네요. 스카이는 홈어드벤티지까지 있으니 결승에서 안드로와 좋은 대결 기대됩니다. 그리고 확실히 유럽, 중국이 저변이 넓다보니 좋은 플레이어들 많은 것 같습니다. 대휴먼전 극강인 국내 언데들이 스카이와 토드에게 연파당한 지금 안드로는 이제 유일하게 남은 한국의 희망이네요. 장재호 선수의 우승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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