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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7/31 20:55
그러면 평점게시판을 삭제하고 게임게시판에 올리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게 더 노출도가 높구요...(설사 뒤로 밀릴지라도 평조회수는 겜게가 더 좋을 거라 봅니다. 주 1,3회 관심매치만 평한다면 더더욱) 또한 기존평점위원과 노말회원님들의 평점을 따로 매기는 것도 괜찮다고 봅니다.
08/07/31 23:52
저는 일단 찬성입니다. 마음의 손잡이님 말씀대로 겜게에 올리는 게 더 좋을 거 같네요. 사실 관심이 없거나 별로 재미가 없는 경기임에도 불구하고 억지로 경기를 꾸역꾸역보다보니 평가의 질이 심하게 떨어지는(네, 저 말입니다.-_-;) 경우가 종종 생겨나서 계속 해야하나 하는 생각도 했는데 이런식으로 간소화 된다면 좋지요.
08/08/01 01:38
저도 찬성입니다.
평가했던걸 보면 재활용한 멘트가 너무 많은거 같아서... 좀 양을 줄여서 질좋은 멘트를 쓸수있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저도 좀 더 많은분들이 보실수 있게 게임게시판에 올렸으면 좋겠습니다. 사라진 자리는 후로리그게시판으로 대체를 했으면... 낄낄...
08/08/01 02:34
Clay님// 그래도 인간의 상상력과 어휘이해력 범주안에 있어야 되는데 그것에 비해 평할 양이 너무 많으니 멘트 돌고도는건 어쩔 수 없는 문제 일 것 같습니다. 인기평점의 걱정 경우에는 제가 제시한 위원따로 회원따로가 가장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현재 30자 내외로 알고 있는 평도 좀 더 차별화를 두어서 위원같은 경우 제한없이 하고 회원은 규정 그대로... 위원은 꼭 모두가 다 평할 필요 없이 능력자및 시간되는 분을 자원을 받아 꾸려서 5분 정도로 간추려 소개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08/08/01 02:51
마음의손잡이님// 제 얘길 쓴건데...... 유유
제가 재활용을 자주하거든요... 아! 그리고 저도 따로따로 하는 의견 좋아보인다고 생각해요.
08/08/01 08:48
그럼 평가 위원이 없어지는건가요..?
차라리 평가위원이 있고 평가위원이 주당 5경기 정도 뽑고 거기서 피지알러들이 평점 주는것도 나쁘진 않는듯하네요.
08/08/01 14:02
1차로는 평가위원만 평점을 제외한 부분에서 추천을 이용한 방법으로 주당 몇경기를 선정한뒤,
(한분당 3경기를 선정하되, 차등점수제를 두어서 1위 5점, 2위 3점, 3위 1점 식으로.. 최대한 공정한 입장에서 선정되도록 한뒤.. ) 2차로 피지알러 전체가 참여한 평점 + 멘트를 썼으면 합니다. 뭐 그렇게 선정된 경기는 ' 금주에 피지알이 뽑은 경기 ' 로 선정해서 월말이나 연말에 모아모아서 ' 요번달, 올해 피지알이 선정한 경기 ' 로 해서 뽑아보는것도 괜찮을거 같네요. 아 겜게에 글 올리는것은 저도 찬성입니다.
08/08/01 14:45
그냥스타1계속하자님 말대로 인기선수들의 경기만 평점을 주지 않을 장치만 있다면 발전적인 방향같네요.
개인적으로는 에반스님의 의견이 좋네요.
08/08/01 15:43
지금 정신이 나간 상태라 업로드가 없었지만 현재 평점의 평가자가 너무 적은 관계로
그것에 대한 평점위원 개편안을 대강 적어둔게 있었는데.. 현행의 평점을 유지하지만, COP를 없애고 위클리개념으로 진화. 개인리그와 프로리그의 분리. 평점위원의 변별력 증가 정도를 생각해 뒀습니다. 가장 기본적인거라면 현재의 '전체 평점'위원을 50명대로 유지. 프로리그 - 각팀의 평점위원을 20명대로 선정. 즉 이분들은 자신이 응원하는 '팀'의 경기에만 평점을 매길수 있습니다. 온게임넷 vs 삼성전자의 결승이라면 온겜과 삼성의 평점위원만 평점을 입력할수 있는것이지요. 상대팀까지 평점을 입력해야하고 어느정도의 팬심을 반영하지만 A와 B의 명수가 동등하고 전체평점위원들의 평가가 더해지므로 어느정도의 객관적인 데이터를 얻을수 있을거라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주간경기를 통합한 WCOP - 프로리그를 뽑고. 개인리그는 개인리그 담당 평가위원 50명가량을 추가적으로 뽑아서, 철저하게 개인리그에만 평가를 할수있도록 합니다. 이렇게 해서 WCOP - 개인리그를 뽑습니다. 물론 전체 평점위원은 이 모든것을 전부 평가할수있습니다. 사실 지금의 경기당 10~15명내외의 평점위원이라면 20~30명 정도로 확 개편해버리는것도 상관없다고 생각했었으니까요. '평점'자체가 원래 모든경기의 모든선수를 평가하는 축구에서 비롯된만큼, 이경기는 빼고 이경기는 넣고 하는건 그다지 좋지 않다고 생각하거든요. 모든 경기를 평가하지만 '평가 위원'의 분야를 세분화 하고 '평가 위원'자체의 숫자를 늘린다. 정도가 제 개편안의 모토입니다. 좀 더 데이타화 시키고 싶었는데 맵관련도 있고 일관련도 있고 이것저것 정신이 나간상태라 (현재 스토브인게 불행중 다행--) 더 길게는 못쓰겠네요.
08/08/03 22:32
에반스님의 의견처럼 평점입력은 구분없이 피지알의 모든 유저들을 대상으로 하고
평가대상 경기의 선정을 기존의 평가위원분들이 해주시는 게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평점운영 및 입력에 대한 부담은 줄이고 평점에 대한 유저들의 참여는 늘이는 방향으로 변화를 주는 것이 좋을 듯 싶네요. 이번 주 토요일에 프로리그 결승전이 있으니까 ... 프로리그 결승전부터 전체 유저들이 참여하는 평점체제로 변경을 하는 것으로 하고 그에 맞추어서 평점 프로그램을 수정하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08/08/04 11:29
전 유저의 참여화 방안이라면 프로리그 결승전을 한번 시험무대로 삼아보는게 어떨까요.
그리고 저야 날나리 평가위원이라 그런지몰라도 평가위원에 대한 소명의식 같은거보다 보다 많은 분들이 참여하는게 바람직 하다고 생각되고요, 하지만 무분별한 평점과 소고로 인해 자칫 일어날 수 있는 불상사에 대해선 장치를 마련해두는게 낫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지금까지는 평가위원이라는 채로 한번 걸러진 분들이어서 그런지 몰라도 눈쌀 찌푸릴만한 일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만 신규유입되는 분들로 인한 먹튀 평점과 폄하글로 분란이 생길 수도 있지않을까요.) 다들 그동안 평가위원 하시느라 너무 수고많으셨어요. 차기시즌에 새로운 틀에서 뵙기를~
08/08/08 00:52
음.. 02년도에 가입한걸 모르고 쳐다만 보다가 이렇게 한글 올려봅니다. 물론 전 평가위원도 아니지만서도..
저는 전 인원 평점 입력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가끔 팬으로써 너무 일방적인 투표가 가능해 질우려가 있지만.. 그래서 그에 대한 해결책을 하나 제시해 보려구요 최상 점수의 x% 최하 점수의 x%를 자르고 (뭐 3~5%? 아님 그것도 통계를 내 봐야겠죠) 나머지 인원들의 평가점수로 평점을 책정하는 방법도 가능하지 않을까요? (뭐 프로그래밍 하시는 분들의 노력이 좀 들어갈 수 있겠지만) 아무튼 PGR평점 덕에 E-sports를 즐기는 하나의 방편이 되다보니 이렇게 한글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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