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8/01/27 20:52:58
Name anistar
Subject ★ 1/27 COP - 이제동 (르까프) - 평점 9.1 ★
▶ 08년 21번째 COP

Today's COP : 이제동 (르까프 OZ) - 평균평점 9.1점

( PgR 평점은 3 ~ 10 점 사이의 점수로 평가되며 평균치는 6점입니다. )
( 08년 최고 평점 1월8일 COP - 이제동 - 평점 9.3 )

[ 이제동 선수의 Play에 대한 평가위원들의 평가 ]

- 두번의 드랍이 가져다준 공격의 유연성. 나를 막을자 그 누구더냐! 7.7 YANG
- 그의 연승은 계속된다 정말 대단한 경기력 그의 상대가 누구인가? 9.2 오르페우스
- 이 선수의 약점이 뭔가? 조금의 빈틈도 없었다. 9.7 구름비
- 완벽한 운영을 보여주었다, 그에게는 공격만 있는 게 아니다. 8.7 compromise
- 김준영의 아슬함+ 마재윤의 압도+ 박성준의 자신감+ 조용호의 양섬보험 8.6 마음의손잡이
- 공격이라는 칼을 쥐지 않은 손에 드디어 운영이라는 칼이 들리다 9.2 소현
- 현재 저그 본좌 답다. 양섬을 먹는 부지런함에 경악. 최고수준의 테저전. 9.6 SKY92
- 마재윤 전성기 포스였다. 요즘 정말 칼날처럼 예리해져있다. 9.2 songha
- 후반운영까지 이렇게 잘하면 어떻게 이기나요.. 8.9 파벨네드베드
- 그야말로 완벽한 운영. 9.1 UZOO
- 이런 경기력이니 감독의 절대적인 신뢰를 받을 수밖에... 9.6 dejavu
-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주며 기선제압을 확실히 했다 9 nalra
- 작년의 마재를 보는 듯한, 운영의 극치를 보여주는 병력운영에 설레인다. 9.2 withinae
- 결승 1경기에 가장 어울리는 선수. 그냥 파괴의 신 10 The Drizzle
- 현재 최고 수준의 저그는 여기까지 왔다. 9.6 사상최악
- 뮤탈이 다가 아니다. 정확히 1년전의 마본좌를 보는 듯한 착각... 8.3 EzMura
- 옛 마재윤의 운영을 보는 것만 같았다. 완벽한 운영. 9.1 KaKaRuYo
- 초반뿐 아니라 중후반도 매우 완벽하다. 8.6 강예나
- 최고의게임! 손뼉도 짝이 있어야 소리가 나는거지! 9.2 clay
- 첫 스타트를 잘 끊었다. 적재적소의 환상적인 플레이가 압권. 9 벨리어스
- 완벽한 저그의 운영. 디파일러 활용의 최종형!! 9.2 cald


2007 신한은행 프로리그 르까프 OZ vs CJ ENTUS  평점 결과화면 보기 ☜


※ 평가는 지정된 평가위원들에 의해서 이루어집니다.
※ 평가시간은 게임종료 ~ 익일 오후 12시까지 입니다.
※ 평가종료 후 최고 평점자를 COP(Choice Of PGR)로 선정합니다.
※ 평가대상 리그는 프로리그/MSL/스타리그/서바이버리그/듀얼토너먼트 입니다.


- 08년 최고 평점 순위 TOP 5 -
1위 : 이제동 - 9.3 점 (1/8) vs 김택용/박성준T ( 9.30 )
2위 : 박영민 - 9.2점  (1/19) vs 고석현 ( 9.17 )
3위 : 이영호 - 9.1 점 (1/17) vs 윤용태/최연성 ( 9.08 )
4위 : 이제동 - 9.1 점 (1/27) vs 변형태 (9.08 )
5위 : 김택용 - 9.0 점 (1/5) vs 이주영 ( 9.04 )


- 08년 COP 선정 횟수 -
4회 : 이제동
3회 : 박영민
2회 : 이영호T
1회 : 서지훈, 염보성, 마재윤, 김택용, 김상욱, 이성은, 오영종,
      장육/주현준, 허영무, 신희승, 한상봉, 김구현

      
- 08년 팀별 COP 선정 횟수 -
7회 : CJ Entus
6회 : _
5회 : 르까프 OZ
4회 : -
3회 : -
2회 : MBCgame Hero, 삼성전자 Khan, KTF MagicNS
1회 : 온게임넷 Sparkyz, 이스트로, STX Soul


- 08년 패자 최고 평점 순위 TOP 5 -
1위 : 변형태 - 4.90 (1/27) vs 이제동
2위 : 김승현 - 4.39 (1/2) vs 박영민
3위 : 이성은 - 4.36 (1/2) vs 박성균
4위 : 이재호 - 4.33 (1/24) vs 염보성
5위 : 손찬웅 - 4.28 (1/18) vs 박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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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손잡이
08/01/27 20:54
수정 아이콘
이번 경기에 높은 평점이 부과된다면 다소 평점위원분들께 실망할 것 같습니다.
저번 osl때도 그랬고 한합승부가 대부분이었습니다.
결승이라는 허울 아래 과도한 평점을 주시는 분들에게는 조금 아쉬운마음이 들 것 같습니다.

냉정해졌으면 좋겠습니다.
08/01/27 20:56
수정 아이콘
마음의손잡이님// 안주시면 됩니다.

평점위원의 평점은 평점위원 개개인의 고유한 권한입니다.
마음의손잡이
08/01/27 21:00
수정 아이콘
저는 평점위원분들이 냉정해 지시기를 바랄뿐 너무 평점이 낮네요 높네요 하는 식의 태클이 아닙니다.
네 높게 절대 안 줄 생각입니다
오르페우스
08/01/27 21:03
수정 아이콘
냉정해지든 어쨋든 자신의 기준인데 높게주니 낮게주니 말하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낮네요 높네요 라는 태클이 아니시라면 특정점수를 언급하지 말으셨어야 했다고 생각합니다.
마음의손잡이
08/01/27 21:06
수정 아이콘
오르페우스님// 그런 것 같습니다. 또 시간낭비 한 것 같아 제가 흥분했었습니다. 글은 고쳤구요.
Chizuru.
08/01/27 21:06
수정 아이콘
이런 리플을 달아놓는 것 자체가 문제라는 생각은 안하시는지요?

어떤 의도건 간에,
한순간이라도 멈칫하게 만드는 것만으로도 문제라는 이야기입니다.

마음의손잡이님의 평점 기준이 어디에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 기준을 모든 평점위원들이 염두에 둬야하는 것은 아닙니다.
마음의손잡이님 평점에 불만을 가진 사람도 많다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하는군요.

자삭 부탁드립니다.
08/01/27 22:17
수정 아이콘
마음의손잡이 님// 지난번에도 이영호 선수에게 항상 -1 을 하신다는 댓글보고
아무리 평가위원이라고 해도 너무한거 아닌가 해서 한마디 남길려다
운영진분께서 이후 거론을 하지 말아 달라는 글이 있어서 그냥 넘어갔는데..
이번에도 다른 평가위원들의 평점에 대해서 얘기하시던데 너무 하신거 아닌가 합니다.
자신의 평점을 정확하고 다른 분의 평점은 이상하다는 생각이신지??
그런 댓글을 다시면 그 글을 본 다른 평점위원분들이 어떻게 평점을 남길까요?
=======================================
제가 마음의손잡이님 평점 주신걸 보니까..빠르게 단합 승부가 난 경기는 평점을 짜게 주시던데..ㅡ,.ㅡ;
제가 볼때는 경기가 빨리 끝나도 그 나름대로 의미가 있고 다 높은 점수를 받을만한 경기였다고 생각합니다.
상대방의 빈틈을 한번에 찔르는것도 실력이 아닐까요?
저두 마음의손잡이님 처럼 제 의견을 몇자 적어 놓고 갑니다.
Withinae
08/01/27 23:15
수정 아이콘
뭐, 전 빠른 순간에 이루어진 한합승부 좋아합니다. 단일합에 승부를 거는 그 짜릿함을 최고로 생각하기에
제대로 주고 받았다는 전제하에 항상 장기전보다 치열한 단일합의 승부에 더 고점을 줍니다. 그냥 장기전은 재미없습니다.
사상최악
08/01/28 00:19
수정 아이콘
자신의 평점이 존중받길 원하신다면 먼저 다른 분들의 평점부터 존중해주시기 바랍니다.
계속 그런 내용의 댓글을 다는 건 좋지 않아 보입니다.
냉정하지 않아도 되는 게 바로 피지알 평점입니다.
보통 피지알 유저의 생각으로 평가하는 거니까요.
택용스칸
08/01/28 00:26
수정 아이콘
단합승부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엎치락뒷치락하는 경기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전략적 승리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개인마다 각각 다른걸요.
이것 가지고 내가 옳다 네가 옳다 왈가왈부할 상황이 아닌것 같네요.
평점게시판은 단지 자신 혼자 본 경기에 대해 자신 혼자 평가를 내리는 것 뿐인데 말이죠.
이럴 거면 비공개로 하지 무엇하러 공개하겠습니까.
서로 상대를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Chizuru.
08/01/28 00:27
수정 아이콘
마음의손잡이님, 댓글 관리 안하시나요.
자삭 부탁드린다고 했는데 일언반구 대꾸도 없으시네요.

긴 말 필요없을 것 같습니다.
다른 분들의 반응을 좀 봐주시길 바랍니다.

평점 매기는데 필요한건
자격이 아니라 자세와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08/01/28 07:40
수정 아이콘
마손님// 마손님 평점에 두어번 태클 걸었던 사람입니다.

pgr 평점 중에 태클을 부르는 평점은 마손님이 유일하다고 생각하는데요.
쿨러닝
08/01/28 10:23
수정 아이콘
누가 누굴 뭐라하는건지;;;
non-frics
08/01/28 11:01
수정 아이콘
이제는 익숙해지실때 되지않으셨나요;?
돌비비
08/01/28 14:05
수정 아이콘
그렇죠 // 자기 개인의 생각으로 다른사람의 생각이 잘못되었다 판단하는 건 잘 못되었다 보이네요.
견해 차이죠.
08/01/28 15:25
수정 아이콘
평균 평점이 8.3인데 6.3주는 자기가 이상하다는 생각은 안해보시는지..
참..허허

님 평점에 대해서 평소에 불만을 갖고 있었지만,
예전처럼 '존중'이 안될까봐 고만고만 하고 있었습니다만,
기본적인 자격조차도 있는지 의문이 생기는데요.

그리고 이영호선수 -1점부터 전 어이가 없었습니다.-_-
메딕아빠
08/01/28 16:55
수정 아이콘
이제동 선수의 기세가 장난이 아니네요. 벌써 COP 4회. 최고 평점 5걸 안에 두 자리나 차지.
차기 본좌 자리를 향해 고고씽 ?^^

남의 의견을 존중해 주지 않으면 나의 의견도 존중받을 수 없습니다.
존중이라는 배려가 없다면 평점 게시판의 존재의미 또한 없습니다. 다들 기억합시다 ...!
08/01/28 19:17
수정 아이콘
음... 지나치게 냉정해지는 것도 좋지 않지만,
냉정한 평점 또한 필요한 건 사실이라고 생각해요.
어쨌든 여러 사람들의 의견은 다를 수 있죠.
내가 생각하는 것과 상대방이 생각하는 것이 다르듯이,
평점이라는 것도 사람에 따라서 높게 줄 수도 있고 낮게 줄 수도 있죠, 뭐.
(물론 최선을 다해서 평가해야 하겠지만) 공신력이 있는 데이터까지는 아니니까요.

양쪽의 의견 수렴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다른 사람의 요구사항을 듣지 않으면 독불장군일 뿐이고,
다른 사람에게 너무 많은 것을 요구하는 것 역시 대단한 무리수인 법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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