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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1/02 11:50
온게임넷vsKTF
3경기 준우&영진(3.5점):저그의 격차로 이겨보려 했으나 테란의 격차가 더 컸던데다가 교전도...(그전에 머린 한기가 벙커에 들어갔더라도!) 광섭&종서(8.5점):머린한기가 버벅대며 안들어간게 정말 행운. 그 뒤엔 저그끼리 격차는 좀 있었으나 큰 문제 없이 극복한 셈. 4경기 이영호T(3점):찌르기엔 병력이 부족했던듯 싶다.. 그리고 저글링을 잡을만한 화이어벳이 너무 일찍 죽어버렸던것도 컸다. 박명수(9점):화이어뱃을 먼저 딱 찍어주는 솜씨와 유리할때 바로 몰아쳐서 끝내버리는 그의 자세. 르까프VST1 박대경(3점):초반부에 좀 유리했다고 아예 마음을 놓아버린건 아닐지... 질럿 발업 스톰업 인터셉터업 어느하나 한게 없어보인다. 거기다가 캐리어는.... 구성훈(7.5점):초반부 빼곤 무난히 이기긴 했으나 영 찝찝할듯.
08/01/02 12:25
음.. 올 해 평가위원을 새로 뽑을 때, 기존 평가위원도 다시 신청을 받았는데요,
혹시 두 분 그 때 신청을 안하신것이 아닌지... ^^;
08/01/02 12:35
2008년.. 첫번째 COP ... 이제동/도재욱 선수가 접전을 펼친 결과
이제동 8.74 / 도재욱 8.70 ... 이제동 선수 COP^^ 평점 관련 기록들이 2008년 1월 1일을 시점으로 새로이 시작됩니다. 어떤 기록들이 하나둘씩 채워질지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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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8년 1번째 C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