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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6/08 17:37
평점을 매기는데 승자-패자의 구분은 없어야 할 거라고 봅니다.
이번에 협회에서 MVP를 선정하는데 프로리그는 경기당 1명으로 뽑더군요. 이것처럼 COP를 뽑을 때에도 프로리그는 경기당 1명을 뽑으면 어떨까요? 예를 들어서 6/10 1경기 COP, 6/10 2경기 COP 이런 식으로요.
06/06/08 20:18
일단 평점을 전경기로 확대하는 것은 찬성이구요, 승자만 평점 매기는 것보단 모든 선수의 평점을 매기는 것이 더 좋습니다. 평점을 매기는 것이 단지 COP를 뽑기 위한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경기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의 장이기 위해서는 패자의 평점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평점 위원들에게 과도한 업무의 압박을 안겨드려 죄송하지만,, 의견이니까,, ^^)
그리고 첫경기와 두번째 경기가 시간차가 조금 나는 관계로 두 번째 경기 끝나고 평점 입력시 첫번째 경기에 대한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평점 입력에 지장이 있지나 않을까 하는...걱정 에 대한 생각인데요, 평점 입력란을 두개로 나누어서 앞경기 마친 후 평점을 매기고, 뒷경기 마친 후 평점을 매길 수 있도록 할 수 있지 않을까요? COP는 두 평점란을 비교해서 최고 점수자가 되면 될 것 같은데요. 가능한 시스템인가요? 제가 평점위원이아니라,, 막연히 그럴것이다, 하는 생각입니다.
06/06/08 20:33
모든 선수 평점 부여.
더블헤더시에 독립적으로 COP선정. 더블헤더시에 1경기 2경기 특별하게 한 쪽의 참여율이 일정하게 저조할 경우는 참여율 높은 시간대만 평점부여하기로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06/06/08 21:02
개인적으로 프로리그 외에도 서바이버나 기타리그에 대해서도 평점을 부여할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엊그제 박대만 선수의 경기를 재미있게 봤기에... 굉장히 높은 평점을 주고 싶었습니다!
06/06/08 21:50
서바이버리그...거기에 심지어 WCG같은 이벤트전까지 해도 괜찮다고 봅니다.
지금 평가인원 수가 80여명으로 매우 많습니다. 실질적으로 20여명만 참여해도 충분히 평가가 가능하다는 점을 감안하면 전 경기 확대를 요청해봅니다.
06/06/10 01:21
1. 모든 선수 평점 부여가 좋아 보입니다.
2. 더블헤더고 뭐고 신경쓸 것 없이, 하루에 한 명으로 족합니다. 경기수와 그날의 선수 수를 신경쓸라치면 당장 온게임넷 스타리그의 24강전(하루 10명)과 4강전(하루 2명)부터 아귀가 맞지 않습니다. 하루에 COP 한 명으로 족하다고 봅니다.
06/06/10 21:20
모든 선수 평점부여를 해도, 2시경기와 6시경기를 모두 보신 분은 두 경기를 모두 평점부여하고, 한 경기만 보신 분은 한경기 평점만 부여하는 식으로 크게 무리는 없을 것 같습니다. 따라서 가능하면 모든 선수에 평점을 부여했으면하는 바람입니다.
그리고 COP는 하루에 한 선수 선정이 맞는 것 같습니다. 프로리그에서 많은 선수들이 출전해서 그중 한 선수를 COP로 선정한다면, 프로리그 COP의 권위는 한층 더 높아지는 장점도 더해질 듯 합니다. 향후 여러 리그가 하루에 복합되는 날이 있더라도, COP는 역시 한명을 선정하는 것이 적절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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