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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6/12/07 20:42:43
Name anistar
Subject ★ 12/7 COP - 진영수 (STX) - 평점 9.0 ★ (통산 두번째 "이틀 연속 COP")
지난 11월 6일과 7일, 최초로 이틀 연속 COP 선정이라는 진기한 기록을 세웠던 진영수 선수가
또다시 12월 6일과 7일, 이틀 연속으로 COP에 선정되었습니다. +_+
이틀 연속 COP에 선정된 선수는 현재 진영수 선수가 유일하며, 당연히 두번이나 '이틀 연속 COP'에 선정된 것도 진영수 선수가 처음입니다.
개인 통산으로는 5회 COP에 선정.

이는 경기 스케쥴 상의 운도 약간 따라줘야 하지만, 무엇보다도 연속으로 COP에 선정될 만큼의 실력과 기세를 타야
가능한 진기록이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도 상당히 놀랍고 진영수 선수에 대한 기대감을 더 갖게 하네요.
L 테란(^^)의 앞으로의 행보가 정말 기대됩니다.

ps) 진영수 선수.. 한달 뒤인 07년 1월 6일과 7일에 또 연속 COP에 선정되는건 아닐까 모르겠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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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6번째 COP

Today's COP : 진영수 (STX Soul) - 평균평점 9.0

( PgR 평점은 3 ~ 10 점 사이의 점수로 평가되며 평균치는 6점입니다. )
( 역대 최고 평점 11/21일 COP - 박대만 - 평점 9.7 )


  [ 진영수 선수의 Play에 대한 평가위원들의 평가 ]
  
- 진영수!! 저그전 완벽하네요 10점
- 긍극의 4배럭.. 저그의 마에스트로를 무너뜨리다!! 10점
- 이정도로 예리해야 그를 잡을 수 있다. 9점
- 인정!! 저그전 스페셜리스트! 9점
- 한번의 진출 병력으로 멀티 파괴후 가뿐히 승 저그전참. 9점
- 역시 대 저그전 하나만큼은 최강이란건가. 10점
- 자신의 진가를 확실하게 각인시켜 주다!!! 9점
- 전투력 하나만큼은 그 누구에게도 지지않는다 9점
- 당신도 내가 만들 피바다를 뚫을 수 없어. 9점
- L이 본좌보다 한발 앞서있었다! 본좌도 저그일뿐이다! 9점
- 본좌침몰, 신예의 반란. 그 중심엔 진영수가 있다! 10점
- 좋다, 3해처리 뮤탈리스크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8점
- 마재윤도 저그일뿐! 9점
- 마본좌? 내앞에선 그냥 저그일뿐 9점
- STX의 테란은 뮤탈이고 뭐고 탱크3기면 다뚫는다!!! 9점
- 저그전 진영수 요즘 계속 이기네... 8점
- 그의 찌르기는 남다르다!! 이 기세로 우승까지!! 10점
- 실력 급상승. 저그 킬러로 급부상 9점
- 멋진 개막전!! "인파이터" "화신" 진영수!! 9점
- 대단하다. 정말 스페셜리스트구나! 9점
- 마재윤 잡았다. 만세! 10점
- 'stx의 에이스','저그전 최강'이란 이름으로.. 6점
- 역시 저그전 최강! 화끈한 공격력으로 압도! 10점
- 마본좌에 맞서 싸우는 뉴타입 진영의 가장 강력한 기수! 9점
- Soul식 테란인가.. 앞마당에 엎어지면 밀어버린다 9점
- 압박, 압박, 압박! 시종일관 계속된 Bio Push 9점
- 최고를 이기기 위해서는 새로워야 한다! 9점
- 본좌에게 아무것도 못하게하다 9점
- 외모 뿐만 아니라 실력도 이젠 천재 L 9점
- 깔끔한 암살. 더블을 하면서도 주도권을 내내유지하다. 9점
- 진짜....이길 줄은 몰랐는데 대단하다 진영수! 9점
- 전장을 사수하라! 중앙 싸움을 이겨내고 12시를 점령! 9점
- 마재윤을 이겼다는 걸로 이미 9점 확보. 저그전 대박. 9점
- L, 키라에게 일격? 8점
- 으허허!! 신종 곰덫 등장~ 9점
- 난 그가 마재윤을 잡을 줄 알았다. 9점
- 이 선수 저그전은 역시 장난이 아닙니다. 9점
- 더블컴 4배럭이 추세인가? 완벽제압! 9점
- 뉴타입 테란. 본좌를 완벽하게 잡아내다. 9점


☞ 12월 7일 MSL  평점 결과화면 보기 ☜

☞ 12월 7일 듀얼토너먼트  평점 결과화면 보기 ☜


※ 평가는 지정된 평가위원들에 의해서 이루어집니다.
※ 평가시간은 게임종료 ~ 익일 오후 12시까지 입니다.
※ 평가종료 후 최고 평점자를 COP(Choice Of PGR)로 선정합니다.
※ 평가대상 리그는 프로리그/MSL/스타리그/서바이버리그/듀얼토너먼트 입니다.


# 역대 평점 순위
1위 : 박대만 - 9.71점 (11/21) vs 서바이버 3승
2위 : 이윤열 - 9.71점 (11/17) vs 오영종
3위 : 최연성 - 9.67점 (11/26) vs 박영민
4위 : 이윤열 - 9.65점 (11/1) vs 이병민
5위 : 김준영 - 9.63점 (9/24) vs 프로리그 2승
( 기준점수 변경전 최고평점 : 박명수 - 9.37점 (5/26) vs 염보성 )

# 역대 COP 선정 횟수
- 10회 : 마재윤
- 8회 : 김준영
- 6회 : 한동욱, 오영종
- 5회 : 조용호, 윤용태, 진영수
- 4회 : 강민, 이윤열, 이재호, 박영민
- 3회 : 고인규, 김택용, 김원기, 임요환, 변형태, 전상욱, 심소명, 이제동, 이성은, 박대만
- 2회 : 이창훈&박성훈, 홍진호, 이재황, 박지호, 박명수, 박태민, 원종서, 변은종
- 1회 : 박정석&홍진호, 박성준(삼성), 채지훈, 김윤환(STX), 변은종, 서지훈
          박용욱&윤종민, 서경종, 안상원, 박성준(MBC), 정영철&염보성, 안기효,
          장육, 염보성, 김정환, 송병구, 박경락, 이주영&김환중, 박용욱, 박성훈,
          김강석 & 김강호, 박정석&임재덕, 이병민, 변길섭, 김남기, 최연성, 이학주, 한승엽, 전태규, 강구열

# 팀별 통산 COP 선정 횟수
- 20회 : CJ ENTUS
- 18회 : 한빛 Stars
- 15회 : KTF MagicNs
- 14회 : SKT T1, MBCgame HERO
- 12회 : 삼성전자 KHAN, 온게임넷 SPARKYZ
- 11회 : 르까프 OZ
- 8회 : 팬택 EX, STX Soul
- 4회 : 이스트로

# 패자 최고 평점 순위 (점수 변경 후)
1위 오영종 7.8점 (11/18) vs 이윤열
2위 박영민 7.0점 (11/26) vs 최연성
3위 이성은 6.9점 (9/18) vs 박지호
4위 고인규 6.81점 (8/25) vs 염보성
5위 전상욱 6.80점 (9/7) vs 조용호

# 패자 최고 평점 순위 (점수 변경 전)
1위 홍진호 7.6점 (6/7) vs 한동욱
2위 염보성 7.2점 (5/26) vs 박명수
3위 박지호 7.04점 (7/19) vs 듀얼 1승 2패 탈락
4위 조용호 7.0점 (6/23) vs 한동욱
5위 전상욱 6.9점 (6/15) vs 마재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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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ck mini
06/12/07 21:02
수정 아이콘
마재윤- 4점- MSL은 역시 3회까지일지도..
진영수- 10점- 묵직한데 날카롭다
이제동-4점- 침착하지 못한게 아쉽다
박지호-8점- 살아난 스피릿
심소명-3점- 테란전 보완은 시급
원종서-8점- 무난히 강력하다
박영민-9점- 어쩌면 우승후보일지도?
김세현 -3점- 대처가 아쉽다
로얄로더
06/12/07 21:21
수정 아이콘
제가 MSL과 듀얼을 왔다 갔다 하면서 봤기때문에 본 경기들만 평점을..

마재윤 4점 - 슈퍼파이트 때의 기세는 어디로..
진영수 9점 - 저그전 스페셜리스트임을 다시 한 번 증명하다.
이제동 4점 - 조금 더 안정적으로..
박지호 9점 - 날카로워진 박지호의 스피릿 !

최연성 8점 - 진출은 했으나 조금 더 분발을..
신희승 9점 - 드랍쉽으로 역전을 하다
THEMAVINE
06/12/07 21:33
수정 아이콘
마재윤 4점 : 정상에 있으면 파훼법이 나오는 것. 그럴수록 더 집중!!
진영수 10점 : 내 마린은 슈퍼마린
이제동 4점 : 뛰어봤자 박지호 손바닥 안.
박지호 9점 : 처음 나온 아콘의 첫 타겟이 스콜지였다. 럴커가 오리라 예상한건가.
심소명 3점 : 스타크래프트는 자원만 먹는다고 되는게 아니에요.
원종서 8점 : 발키리를 쉽게 잃었다(?) 아니면 일부러 내줬다(?)
박영민 9점 : 왜 질럿이 안죽을까요?
김세현 3점 : 영민아 후반 가면서 느긋하게 하자~ 박영민 왈 "싫어"
06/12/07 21:48
수정 아이콘
진영수 선수 왠지 몰아치기(?)에 능한 느낌이네요. +_+
진기한 기록 하나 또 나올듯.
카이사르_Jeter
06/12/07 23:43
수정 아이콘
본경기만 언급하면..
마재윤 4점-무난하게 졌다.
진영수 9점-맞춤빌드로 최강을 꺾었다. 요즘 보여주는 기세 그대로~
박지호 9점-그야말로 한수 가르쳐줬다.
이제동 4점-우왕좌왕...제대로 보여줄 수조차 없었다.

최연성 7점-진출은 했으되...별로....;;
이재황 2점-거기서 그런 판단은 OTL
박성훈 2점-오늘 경기내내 집중력 부재.
신희승 8점-제대로 머슴의 뒷통수를 쳤다.
06/12/08 00:19
수정 아이콘
이재황선수 6점에서 4점으로 수정 부탁합니다;;;
까먹고 클릭을 안했나보네요;;
여자예비역
06/12/08 09:23
수정 아이콘
L테란.. 이틀연속 COP!!
parallelline
06/12/08 10:17
수정 아이콘
진영수선수 이틀연속COP를 두번받게되겟네요
영웅의물량
06/12/08 13:05
수정 아이콘
아무리 봐도 진영수 선수는 10점짜리 플레이였어요..
러커 한기 잃은 마재윤 선수의 실수 아닌 실수가 있었던 것 외에는,
경기 자체도 완벽에 가까웠다고 생각합니다. 평점 가지고 왈가왈부 하긴 좀 그렇지만; 6점도 있다는거~
지금보니 마재윤 선수에게는 7점이 있군요. 승자 6점, 패자 7점.. 페러덕스 한번 보나요오

다행히 박지호vs이제동 경기 평점에는, 같은 점수는 있을지언정-_-; 저런 경우는 없네요.
카스트로폴리
06/12/08 13:08
수정 아이콘
진영수선수 6점은 아무리 객관적으로 생각해도....조금 심한거 아닌가...
06/12/08 13:21
수정 아이콘
중간에 있는 진영수 선수 6점 평가는 9점을 주시려다가 실수하신 건가요? 좀 대단히 많이 놀랍습니다만...
평가하신 위원님께서 '끝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라고 마재윤 선수에게 코멘트 다신 분이라면 평점 자체로는 모순은 아닙니다 마재윤 선수가 5점이니까요.
06/12/12 09:42
수정 아이콘
'stx의 에이스','저그전 최강'이란 이름으로.. 6점 아무리 생각해도. 잘못누른것이거나. 실수가 아니라면 평가위원 자격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해봐야 할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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