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6/09/26 20:33:32
Name anistar
Subject ★ 9/26 COP - 마재윤 (CJ ENTUS) - 평점 9.0 ★


  Today's COP :
마재윤 (CJ ENTUS) - 평균평점 9.0
  
( PgR 평점은 3 ~ 10 점 사이의 점수로 평가되며 평균치는 6점입니다. )
( 역대 최고 평점 9/24일 COP - 김준영 - 평점 9.6 )


  [ 마재윤 선수의 Play에 대한 평가위원들의 평가 ]
  
- 마재윤.. 한계는 어디? 9점
- 마재윤과 동시대에 태어난건 불운인가. 10점
- 그걸 막나. 그걸 막나. 그걸 막나. 그걸 막나. 9점
- 진정 사기다....... 이말밖에 할말이 없다..... 10점
- 인간이 아니다 이건.... 9점
- 멋진 방어 그 외에 무슨 말이 필요하랴 8점
- 진짜 맵핵이 아닌지 확인해보고 싶다! 소름이 확끼친다! 9점
- 최강의 방어력!역시 극강의 포스.. 8점
- 프로토스가 무슨 수를 써도 이기긴 힘들구나. 9점
- 천하의 마재윤. 다른 말이 필요 없다. 9점
- 언젠가부터 갑자기 경기는 기울어졌다. 10점
- 어떻게 막아?..라는 나의 생각을 여지없이 깨버리는구나 9점
- 이선수는 어떻게 상대해야하죠? 답이없어요 9점
- 대 토스전 사기 유닛, 마재윤. 9점
- 거참 달리는 질럿에 흥분했던 사람들이 무안할 정도 10점
- 마재윤.. 이기는 법을 너무 잘아는 저그.. 9점
- 소름끼치는 판단과 수비!!! 10점
- 공격에 운영에 수비까지 무섭다는 생각 밖에 안든다 9점
- 누가 마재윤을 상대로 이길수 있다는 거지? 9점
- 그 뭐시기더냐....재윤아 너....사람 맞니? 10점
- 이기면 안돼는 경기였다. 상식상 이기면 안돼는 거였다. 9점
- 역시 이정도 침착함이 있는 그는 누가 뭐래도 S급 저그 7점
- 당신이 최고요.. 그거 막으면 프로토스 어쩌라고... 10점
- 최종병기 이 남자. 누가 막으랴! 10점
- 알아야만 맞춰갈 수 있다면 지금의 마재윤은 없었겠지. 9점
- 강하다.. 프로토스로는 못막는 것일까.. 9점
- 저그가 보여줄 수 있는 최고의 디펜스 9점
- 상대전략을 잘 파악하고 적절한 대처를 했다. 8점
- 기가 막힌 호수비. 도대체 이 선수 이길 수나 있어? 9점
- 어디하나 흠잡을데 없는 완벽한 저그 9점
- 포비든존의 김동수를 상대하던 임요환이 떠오르더라. 8점
- 미칠듯한 방어력과 날카로운 결단력. 완벽하다. 9점
- 전율!소름끼치는 방어력!누가 이 괴물을 막을 것인가. 10점
- 조금 놀랐으나- 놀랐다고 질리는 없다. 9점
- 그걸 막다니 역시 최강저그임을 확인시켜주는 경기!! 9점
- 수비력역시 덜덜덜.. 9점
- 연성아!! 어? 연성이가 아니네.. 하나둘! 10점
- MSL에서 도대체 그를 막을 선수는 누구란 말인가... 8점
- 이걸막다니.. 10점 안줄수가 없다 10점
- 그에게 있어서 유일한 적은 온게임넷 스튜디오? 8점
- 막으면 이긴다. 요즘 체감 랭킹 1위 8점
- 그에게는 맞춤빌드도 안먹힌단 말인가;; 10점
- 상대의 예상을 넘어서는 전투로 승리를. 9점
- 오버로드가 가려준 드론. 저그를 지휘하는 장엄한 장면. 10점
- 침착함은 정말 당대 최강! 9점
- 날카로운 공격 ! 그러나 두터운 방패 9점
- 자신의 저그를 믿는 멋진 지휘자. 마재윤 10점
- 괴물! 플토가 이길 수 있을까... 9점
- 상대의 한방을 침착하게 막아내다 8점
- 그 상황을 막다니 정말 대단합니다. 8점
- 저그도 수비를 하는구나!! 당연 수비능력이 빛났다. 8점
- 마재윤 그가 수비할때 난 최연성을 느꼈다.. 8점
- 누가 마재윤을 막을 것인가? 9점
- 壓殺... 그의 플레이는 극한의 경지에 이른 것 같다. 10점
- 과연 토스가 마재윤을 상대할 때는 어떻게 해야하나.. 9점
- 원래 저그로 질럿 수비하기가 쉬운 것이었나? 8점
- 플토의 원수 8점


☞ 9월 26일 MSL 평점 결과 보기 ☜


※ 평가는 지정 된 평가위원들에 의해서 이루어집니다.
※ 평가시간은 게임종료 ~ 익일 오후 12시까지 입니다.
※ 평가종료 후 최고 평점자를 COP(Choice Of PGR) 로  선정합니다.
※ 평가대상 리그는 프로리그/MSL/스타리그/서바이버리그/듀얼토너먼트 입니다.


# 역대 COP 선정 횟수
- 7회 : 김준영
- 5회 : 한동욱, 마재윤
- 4회 : 조용호
- 3회 : 강민, 고인규, 오영종, 김택용, 김원기, 임요환
- 2회 : 이창훈&박성훈, 홍진호, 윤용태, 이재황, 이재호, 이제동, 이성은
- 1회 : 박명수, 박정석&홍진호, 박성준(삼성), 박영민, 채지훈, 김윤환(STX), 원종서, 변은종, 서지훈
          박용욱&윤종민, 서경종, 안상원, 박성준(MBC), 정영철&염보성, 전상욱, 안기효, 박태민
          장육, 염보성, 김정환, 박대만, 송병구, 박경락, 이주영&김환중, 박지호, 박용욱, 변형태, 이윤열

# 역대 평점 순위
1위 : 김준영 - 9.63점 (9/24) vs 프로리그 하루 2승
2위 : 박지호 - 9.59점 (9/18) vs 이성은
3위 : 박명수 - 9.37점 (5/26) vs 염보성 - 점수 변경 전
4위 : 이윤열 - 9.36점 (9/23) vs 프로리그 하루 2승
5위 : 박대만 - 9.31점 (8/31) vs 조용호

# 패자 최고 평점 순위 (점수 변경 후)
1위 이성은 6.9점 (9/18) vs 박지호
2위 고인규 6.81점 (8/25) vs 염보성
3위 전상욱 6.80점 (9/7) vs 조용호
4위 박대만 6.6점   (9/26) vs 마재윤
5위 원종서 6.48점 (8/24) vs 박명수

# 패자 최고 평점 순위 (점수 변경 전)
1위 홍진호 7.6점 (6/7) vs 한동욱
2위 염보성 7.2점 (5/26) vs 박명수
3위 박지호 7.04점 (7/19) vs 듀얼 1승 2패 탈락
4위 조용호 7점 (6/23) vs 한동욱
5위 전상욱 6.9점 (6/15) vs 마재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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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9/26 20:39
수정 아이콘
패자 최고 점수는 집계 안 하는 건가요 ?
Helloween...
06/09/26 20:45
수정 아이콘
흠.. 서지훈선수가 박용욱선수보다 평점낮은건 이해가 안가네.. 오늘보여준 서지훈선수의 경기력이 전진게이트전략보다 못하단건가
06/09/26 20:47
수정 아이콘
저는 서지훈선수나 박용욱선수나 비슷했다고 봅니다. 그리고 오늘 패자최고점수 집계하면 박대만선수가 당연히 1위하겠군요.
06/09/26 20:50
수정 아이콘
패자 최고 점수는... 그렇게 큰 의미는 없지 않을까요.
아무리 경기력이 좋았다고 해도 패배는 결국 패배라고 생각합니다. 집계를 해야될 필요성은 없어 보이네요.
yonghowang
06/09/26 20:52
수정 아이콘
마재윤 선수의 평점이 생각보다 낮네요..전 평점기록 깰수 있다고
확신했는데..
06/09/26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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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자랑 승자랑 점수가 똑같네요 -_-;
메딕아빠
06/09/26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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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회원 평점에 참여를 많이 해주신 아유님을 신규 평가위원으로 모셨습니다.
다른 분들도 많이들 참여해 주세요.

3경기의 박용욱 선수 ... 초반플레이는 당대 최고인 듯 ...
4경기를 못봐서 너무 아쉽네요 ... 재방송은 언제 ?^^
김홍진
06/09/26 20:56
수정 아이콘
anister님// 재미죠 뭐;; 집계해도 나브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오늘 박대만선수 경기력이 너무 좋았기에 그런 댓글이 달리는거 같네요~
말로센말로센
06/09/26 20:58
수정 아이콘
강민 4점 : 인공호흡이라도 해드리고 싶었습니다;;
마재윤 10점 : 제 수명 2년은 줄은것 같은데.. 어느별에서 오셨나요?
박대만 7점 : 짜릿함을 아는 플토! 이것만으로도 박수를~
박명수 5점 : 이길수 있을때 이겨야...
박용욱 8점 : 그다운 경기.. 초반에 끝내기.
변은종 8점 : 노련함이 빛이 나네요
서지훈 9점 : 젤로스가 돌아오네요..다들 긴장하심이..
심소명 4점: 이거 허무해서 잠은 올까요?...

오늘 경기 전부 재밌었던것 같네요~^^
06/09/26 21:00
수정 아이콘
감사해요 매딕아빠님. 앞으로 더 열심히 평점할게요. 그리고 오늘 변은종선수와 박대만선수의 평점이 같은 이유는, 사실 변은종선수가 아직 저저전 악몽에서 벗어나지 못한 듯 보여서 그렇게 주었습니다. 중간에 역전도 당할 뻔했고 말이죠. 좀 그다지 높은 평가를 주기는 어려웠습니다. 박대만선수는 너무 경기력이 좋았고 말이죠.
티나크래커
06/09/26 21:01
수정 아이콘
변은종 8 점 : 저저전의 관록을 느낄수 있는경기
박명수 4점: 찬수한테 좀 배워라.항상 발목 잡는 저저전
서지훈 8점: 역시 단단함의 짱은 너다
강민 3점: 그런 전략이 그 팀에선 통한단 말이쥐?
박용욱 9점: 센터게이트 하드코어 질럿 러쉬 8점 + 앞마당 게이트 1점
심소명 4점: 공 t1 증 ..굿이라도 한판 하던지 해야지...
마재윤 9점 : 너 짱 먹어라..너무 잘하는거 아냐?
박대만 7점: 졌다는것 빼곤 너무도 훌륭했다
DNA Killer
06/09/26 21:07
수정 아이콘
승리도 다 같은 승리가 아니듯 패배도 다 같은 패배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재미로 시작한 평점, 훌륭한 패자의 기억도 재미의 한 요소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yonghowang
06/09/26 21:14
수정 아이콘
변은종 8점:저저전 양대산맥은 변은종 조용호
박명수 5점:저저전 조금만더 자신감을 가지고 한다면..
서지훈 9점:단단함 막판 마재윤 선수의 경기만 아니면 MVP감
강민 4점:대체 뭐한거죠..왜그러나요..슬럼프 인줄 알았지만..이건좀..
박용욱 8점:박용욱의 질럿은 다른프로토스와 틀림..확실히
심소명 4점:후..답이 없네요..조금더 정진을..
마재윤 10점:본인을 소름돋게 하는 게이머는 몇안됩니다,..,당신도 그중하나..
박대만 7점:상대가 마재윤이라는점 빼고는 너무도 훌륭했다
그래서그대는
06/09/26 21:55
수정 아이콘
마재윤선수가 평점기록을 깰꺼 같았는데
깨기어렵겠군요 제가 평점을 줄수있다면 10점 정도
주고싶군요 방어력과 침착함은 후덜덜
yonghowang
06/09/26 22:06
수정 아이콘
그러게 말입니다..마재윤 선수 평점이 생각보다 낮네요..
7점은정말 너무한데요..
06/09/26 22:07
수정 아이콘
주종이 테란이긴 하지만, 플토를 저그보다 2g 쯤 더 사랑하기에 마지막 경기는 너무 아쉽네요

강민 4점 : 슬럼프는 계속되는가?
마재윤 10점 : 아테네에게 이지스 방패를 빌려온건가.
박대만 6점 : 2% 부족할 때,
박명수 5점 : 저저전 극복이 시급하다.
박용욱 8점 : 얼마 남지 않은 Stylist. 바이오리듬은 최고
변은종 8점 : 저저전은 최고.
서지훈 8점 : 퍼펙트 테란의 귀환.
심소명 3점: 상대는 박용욱. 뭘 믿고 배를 짼 걸까.
제로벨은내ideal
06/09/26 22:12
수정 아이콘
파이터포럼 너무하네요. 전문가 45퍼센트가 박용욱 선수를 찍었습니다.
06/09/26 22:22
수정 아이콘
쩝... 원래 평점이라는 것 자체가 사람의 주관에 따라서 주는 것이니까,
7점도 나올 수 있다고 봅니다.
다만 파이터포럼이 좀 심하다고밖에는... 어쨌거나,
이제 마재윤선수와 김준영선수를 이길 사람이 누가 있을까 궁금하네요.
06/09/26 22:39
수정 아이콘
몇번이고 말씀드립니다만 평가위원 평가에 대한 언급은 삼가해주세요.
여튼, 의견에 따라 패자 최고 평점을 집계해봤습니다. ^^ (헐헐)

패자 최고 평점 (점수 변경 후)
1위 이성은 6.9 (9/18) vs 박지호
2위 고인규 6.81 (8/25) vs 염보성
3위 전상욱 6.80 (9/7) vs 조용호
4위 원종서 6.48 (8/24) vs 박명수
5위 김준영 6.47 (9/6) vs 차재욱

패자 최고 평점 (점수 변경 전)
1위 홍진호 7.6 (6/7) vs 한동욱
2위 염보성 7.2 (5/26) vs 박명수
3위 박지호 7.04 (7/19) vs 듀얼 1승 2패 탈락
4위 조용호 7 (6/23) vs 한동욱
5위 전상욱 6.9 (6/15) vs 마재윤

...박대만 선수 순위권에 아슬아슬하네요. 예상했던대로 점수 변경 전후의 차이가 너무 커서 따로 집계했습니다.
패자 최고 평점 순위 역시 내일 COP 게시물부터 게재됩니다.
그래서그대는
06/09/26 22:41
수정 아이콘
저도 마재윤선수에 7점은 너무한거 같네요
적어도 8점은 받아야한다고 생각하는데
06/09/26 22:55
수정 아이콘
변은종 8 점 : 가난할수록 강한 남자.
박명수 6점: 집중력이 흐트러지는 순간, 찾아오는 패배.
서지훈 8점: 언덕에 낀 scv도 그의 단단함을 무너뜨릴 순 없었다.
강민 4점: 전술적 선택? 에라 모르겠다 빈집털이 ㄱㄱ?
박용욱 8점: 초반 5분이 가장 기대되는 프로토스.
심소명 5점: 전략적 맞물림은 어쩔수 없다 치더라도, 끈기가 없다.
마재윤 9점 : 그걸 막냐.. 재미없게-_-
박대만 7점 : 약간의 컨트롤 미스, 프로브와 타이밍의 아쉬움.
06/09/26 22:57
수정 아이콘
그냥 재미 삼아 패자 최고 평점을 얘기 해 본 것이기도 하지만 ..
생각해 보면, 패자의 평점이 높다는 것은 그만큼 그 경기가 수준 있었다는 의미도 됩니다.
충분히 의미 있는 기록이 되지 않을까 생각되요
06/09/26 23:01
수정 아이콘
보면서 참 대단하다 생각했지만 평점기록을 깰 정도의 경기였는지는 개인적으로 잘 모르겠군요. 뭐 사람마다 다 다른거죠.
06/09/26 23:05
수정 아이콘
흔히 쓰는 방식이긴 하지만, 최고점과 최저점은 빼고 평균을 내면 어떨까요?
06/09/26 23:12
수정 아이콘
적어도 몇 점은 받아야 한다는 논리 자체가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절대적 기준이 대체 어디에 있는 것이죠? 자신과 너무나도 '다르다고' 절대 '틀린' 것은 아닙니다.
06/09/26 23:16
수정 아이콘
차라리 평가 도중에는 지금까지 받은 평가 점수와 댓글이 안보였으면 하네요. 자꾸 시끄러우니..
카이사르_Jeter
06/09/26 23:19
수정 아이콘
마재윤 9점 - 회심의 전략을 너무나도 유연하고도 완벽하게 막았다. 먹혔다! 외치는 순간 들어오는 보이지 않는 카운터.
박대만 6점 - 팀 동료들(대인배조차도?)에게 통했지만 상대는 마재윤. 안타까울 뿐..
박용욱 7점 - 악마의 센터게이트에서 나오는 발 빠른 질럿. 무섭다.
심소명 5점 - 그저 아쉬울 뿐...좀 더 개인리그의 경험이 필요한건가?
서지훈 8점 - 퍼펙트하게 조여버렸다. 질식할 것만 같은 3만년조이기.
강민 4점 - 그 경기에서의 박지호를 기대했는데,, 꿈은 흩어지고..

변은종, 박명수선수의 경기는 못봐서...ㅡ.ㅡ;;

그나저나 마재윤 극강입니다. 파포는 제쳐두고..(훠이훠이~)
오늘의 MVP는 바로 당신!! 마에스트로저그 마재윤
06/09/26 23:22
수정 아이콘
저도 K.DD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하나하나의 평점을 보여줄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괜한 논쟁도 없을거 같네요
코멘트도 있어야하는걸까 하는 생각도 들기도하구요
06/09/26 23:53
수정 아이콘
오늘 경기를 보지 못해 자세한 언급은 못하겠지만
같은 내용이라도 평가위원에 따라 기준이 다른 건 당연한 건데 그걸 가지고 문제 삼는건 좀....
forgotteness
06/09/27 00:04
수정 아이콘
어떻게 일주일에 한번씩은 꼭 평점가지고 문제삼는분들이 계시는겁니까...
분명 평점에 대한 언급은 앞에서도 누누히 했는데도 불구하고...
일주일에 한번씩 이런일이 일어난다는건 좀 난감하네요...

도대체 공지사항 같은 것들은 전부 폼입니까...
자기 생각이 중요한다면 여기서의 룰도 중요한것 아닙니까...

단지 자기생각과 조금 다르다고해서 평점이 어떻네 평가의원이 저렇네 이런식의 원색적인 비판보다는...
공지사항이라도 한번쯤 읽어보시는게 나을듯하네요...

자신은 법과 질서를 다 위반해놓고...
고작 자신과의 생각과 다른 의견을 피력했다고 해서 비판하는건 경우가 아닙니다...
스터너
06/09/27 00:14
수정 아이콘
죄송합니다. 자삭했습니다.
Eye of Beholder
06/09/27 00:18
수정 아이콘
평점에 관해서 문제를 삼는 이유는 팬이기 때문에의 안타까움 이기도 하고, 이후 평점에 대한 영향력을 행사하기 위한 의도가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두 팬심입니다만.) 최종 결과전 평점 비공개를 다시 한번 부탁합니다.
타조알
06/09/27 00:26
수정 아이콘
.........매번 평점만 하면 말이 많네요..
정말 누가봐도 물음표가 떠오르는게 아니라면 자신의 생각과 다르다고 물고늘어지지 않았으면 합니다

'뭐야 최소한 몇점은 넘어야 하는데'
'이 경기가 어째서 몇점인거야'
'A가 왜 B보다 못했다는거야'

이말은 어디까지나 개인의 관점이고 주관일 뿐입니다.

점수를 주신 평점위원분은 다른 관점으로 시합을 보시고 점수를 주신거니까요.
누가 옳다 그르다가 존재할 수 없는 문제를..
자신과 다르다고 목소리 올리지 말아주세요
차라리 그 분께 쪽지를 보내시던지요
팀플유저
06/09/27 00:59
수정 아이콘
어차피 매 게임게임마다 상대적인 느낌과 생각을 가지고 평점을 매기는건데 다른경기의 승자와 또 다른 경기의 승자의 평점이 같다고 해서 뭐라 할것 까지는 없다고 봅니다. 같은 경기내에서 승자와 패자가 같은 평점을 받는다면 문제가 될지 몰라도요. 그리고 전 경기가 재미있고 팽팽했다면 비록 졌다고 해도 고평점을 주고 싶습니다. 어차피 팬들이 보기에 즐거우면 그 선수는 어느정도의 의무를 다했다고도 볼수있으니까요
구경플토
06/09/27 02:29
수정 아이콘
변은종 8 점 : '진짜 가난한' 운영의 대가
박명수 5점 : 변은종 선수가 트라우마가 되는건 아닌지...
서지훈 9점 : 젤로스 스타일이 되살아나다.
강민 4점 : 내가 아는 강민이 아냐 ㅠㅠ
박용욱 9점 : 오늘 박용욱 선수의 플레이는 토스의 임요환? 그때 그시절 강민?
심소명 4점 : 아무것도 못 보여주고 끝나다.
마재윤 9점 : 인터뷰 했다면 '서지훈 선수에게 감사드립니다.' 였을듯. 정말 미칠듯한 수비능력.
박대만 8점 : 박용욱 선수와 더불어 참신하고 멋진 전략을 들고나오다. 다만 상대가 인간이 아니었을 뿐. 2:1을 막아내는 마재윤 선수를 상대로 거의 뚫을 뻔 했으니 오늘 박대만 선수의 플레이는 프로게이머 1.5명 수준.
06/09/27 07:06
수정 아이콘
근데 평점 올리는 사람들은 자기가 올린 평점에 어느정도 자신을 갖고 올리는 것 아닌가요? 자기아이디 공개하고 평점 올리는 것도괜찮은 것 같은데.
햇빛이좋아
06/09/27 10:11
수정 아이콘
변은종 8점 : 가난해?그래도 이기자나?
박명수 5점 : 상대는 양대리그였서 힘내.
서지훈 9점 : 혼자서도 잘해요. 우리 지훈선수^^
강민 3점 : 너무해...심장마비걸리라 강민 선수
박용욱 9점 : 현주장한테 전략도 배우것?차기 t-1주장 화이팅
심소명 3점 : 정말 아무것도 못해다.
마재윤 10점 : 저그종족의 수비가 안돼? 왜 안돼 되지
박대만 5점 : 상대가 최강이였서...힘내
하늘수
06/09/27 10:13
수정 아이콘
변은종 8점 : 빌드가 같아도 이길수 있다!!
박명수 5점 : 아쉽다.저글링이 아쉽다!!아직 저그전은 무리인가...
서지훈 9점 : 다시 돌아온 단단함의 퍼펙트 테란!!
강민 6점 : 강민!!!당신 강민 맞아?
박용욱 8점 : 센터게이트 !!!당신은 역시 질럿!!!
심소명 5점 : 잘못한건 아니지만...아쉽다.아카디아였는데..
마재윤 10점 : 환상의 드론 디펜스와 성큰 타이밍,혹시 성큰도 맘대로 하나?
박대만 7점 : 마재윤만 아니였어도.....
Withinae
06/09/27 10:27
수정 아이콘
평점을 비공개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 자기 주관으로 발표하는 것인데 숨길 필요는 없죠. 어느 정도 예의만 지켜준다면 태클도 전 괜찮습니다. 다들 너무 기분나빠 하지 마시고, 같은 취미를 가진 사람들끼리 서로 의견교환한다고 생각하죠. 제가 평점을 제대로 못매길수도 있고 이야기 해주시면 고치고 경기를 보는 제 눈도 업그레이드 되겠죠. 뭐,,,
06/09/27 13:57
수정 아이콘
패자 최고 평점 순위(변경 후)에서 6.48점인 원종서 선수가
6.6점인 박대만 선수보다 높다고 나오는데, 수정해주시면 좋겠습니다-
06/09/27 14:13
수정 아이콘
음.. 이번에 추가되는 것도 있고 해서 꼼꼼하게 한다고 했는데 결국 하나 틀렸네요. (털썩)
박대만 선수 4위로 넣는다면서 왜 5위에 넣은...-_-; 암튼 지적 감사합니다. :)
글루미선데이
06/09/27 14:48
수정 아이콘
사실...경기보며 전 마재윤 선수가 간신히 막은건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수비 플레이 자체에서 꽤나 여유로움이 묻어나왔죠
전 첫 공격 전부터 막힐 거라 예상했습니다(물론 참신하다는 생각은 했고 이건 칭찬해주고 싶었습니다)
다소 위험해보이기는 하나 해처리 숫자도 있고 드론감싸기도 있고 막을 방법이 많아보였거든요 또 그렇게 막아냈구요
고로 제 예상을 뒤엎고 공격을 성공시켰다면 박대만 선수에게 굉장한 점수를 줬겠지만 막혔고
막은 선수는 침착성과 정찰로 큰 위기까지는 안가고 잘 막았고..
(해설진의 격앙된 톤이 이상하게 느껴졌을정도로 본진타격을 받은 것도 앞마당이 날아간 것도 드론타격이 심각한 것도 아니였습니다)
고로 패자는 전략성과 적극성을 높게사 패했지만 기본인 6점을 주고
수비로만 승을 따낸 승자는 1점정도 높다고 판단했기에 7점을 입력했습니다
글루미선데이
06/09/27 14:50
수정 아이콘
인터뷰의 뉘앙스만 봐도 제가 이상한 판단을 한 것 같지는 않습니다
놀랍기는 하나 위험했다기보다 다소 여유롭게 생각한 거 같던데요
higher templar
06/09/27 15:18
수정 아이콘
저는 평가위원은 아니지만...일단 자신이 점수를 입력한 다음에야 평가를 볼 수 있도록 하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만...
06/09/27 16:44
수정 아이콘
평점을 주는 것도 개인의 취향이듯 취향에 안맞으면 그에 대한 의견을 피력하는 것도 당연한거죠.
어차피 100% 맞는 평점일 수 없는건데 이에 대한 의견을 원천봉쇄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Withnae님 말씀처럼 예의만 지키면 되죠.
영웅의물량
06/09/27 21:46
수정 아이콘
막은게 신기할 정도라고 생각했는데..
요즘 저그 게이머들의 수비능력이 그렇게나 엄청나졌다는 거군요;
여유있어 보였다니..
06/09/29 09:16
수정 아이콘
역웅의물량/ 비꼬시는것보단 논리적으로 말씀해 주시는게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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