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은 일시적이지만 클래스는 영원하다 라는 말을
또 보여주는군요. 부상재기 이후 윔블던 us 연속으로
먹어버립니다.
정말 지독한 세대네요
테니스 goat 1.2.3 이순위가 어찌 변동될지는
모르지만 일단 확정인 3명이 동시대에 뛰고 있습니다. 물론 페더러는 그 전세대인 로딕.휴이트.사핀 같은 세대지만 철저한 관리로 롱런하고 있어 사실상
나달.조코와 같은 세대로 묶어도 무방합니다..(황제의 위엄) 이걸 라이브로 볼수 있는 우리도 나름 축복인가요?  조코는 이제 커리어에 금메달이란 또다른 목표가 생길듯 합니다. 그랜드슬래머. 골든마스터스.

덭붙이면. 골프는 잭니와 우즈는 딱히 라이벌이라할 상대는 없었으며 슈마허도 세나의 요절로 일인천하지만 테니스 정말 빡시네요 쟁반 머레이와 델포등은 정말 빡치겠네요 농구도 고대괴수들을 제외한. Goat들이 거의 동시대에 뛰었죠.조던이후  샼. 코비. 던컨. 르브론.
축구는 펠레. 마라도나 이후 호날두 메시가 동시대를 호령하고 각 종목에 앞으론 어찌될지 모르지만 지금까지의 goat들의 경기를 우리는 직접 보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