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5/08/20 22:51:30
Name 키스도사
File #1 스크린샷_2025_08_20_22.50.16.png (918.7 KB), Download : 1082
Link #1 스포티비, 네이버
Subject [스포츠] [KBO] 김태형 감독이 롯데 구단 역사상 4번째로 10연패를 기록합니다. (수정됨)


오늘 롯데가 LG에게 역전패를 당함에 따라 역대 4번째, 김태형 감독은 감독으로썬 역대 3번째로 10연패를 달성했습니다.

롯데 역사상 10연패 이상 기록은 총 4번인데 세번은 암흑기였다는 걸 생각해보면 이번 연패는 좀 상상 외의 모습인 건 분명해 보입니다.

[역대 롯데 자이언츠 10연패 기록]
첫번째 우용득 감독 (16연패, 구단 최다 연패 기록)
2002년 6월 2일 한화전 1:5 패
2002년 6월 5일 SK전 1:2 패
2002년 6월 6일 SK전 11:16 패
2002년 6월 5일 LG전 1:2 패
2002년 6월 8일 LG전 1:5 패
2002년 6월 9일 LG전 3:9 패
2002년 6월 10일 삼성전 3:7 패
2002년 6월 12일 삼성전 3:7 패
2002년 6월 13일 삼성전 3:8 패
2002년 6월 15일 두산전 6:7 패
2002년 6월 16일 두산전 3:4 패
2002년 6월 19일 현대전 0:2 패
2002년 6월 20일 현대전 4:9 패
------ 6월 20일 부로 우용득 감독 경질, 백인천 감독 임명
2002년 6월 21일 삼성전 4:6 패
2002년 6월 23일 삼성전 2:4 패
2002년 6월 26일 LG전 0:7 패

두번째 백인천 감독 (12연패)
2003년 4월 5일 현대전 0:3 패
2003년 4월 6일 현대전 1:8 패
2003년 4월 8일 삼성전 2:13 패
2003년 4월 9일 삼성전 0:3 패
2003년 4월 10일 삼성전 2:9 패
2003년 4월 12일 기아전 DH1차전 0:7 패
2003년 4월 12일 기아전 DH2차전 4:10 패
2003년 4월 13일 기아전 2:3 패
2003년 4월 15일 LG전 0:2 패
2003년 4월 16일 LG전 0:4 패
2003년 4월 17일 LG전 0:5 패
2003년 4월 19일 한화전 DH 1차전 3:3 무
2003년 4월 19일 한화전 DH 2차전 2:3 패

세번재 백인천 감독(15연패)
2003년 7월 8일 현대전 6:12 패
2003년 7월 10일 현대전 DH1차전 6:7 패
2003년 7월 10일 현대전 DH2차전 3:7 패
2003년 7월 19일 한화전 3:8 패
2003년 7월 23일 현대전 1:6 패
2003년 7월 24일 현대전 6:8 패
2003년 7월 25일 기아전 8:9 패
2003년 7월 26일 기아전 1:4 패
2003년 7월 27일 기아전 2:5 패
2003년 7월 29일 삼성전 4:7 패
2003년 7월 30일 삼성전 7:13 패
2003년 7월 31일 삼성전 11:12 패
2003년 8월 1일 LG전 3:4 패
2003년 8월 2일 LG전 4:5 패
2003년 8월 3일 LG전 0:5 패
------ 이후 8월 6일 부로 경질.

네번째 김태형 감독 (10연패, 진행중)
2025년 8월 7일 기아전 5:6 패
2025년 8월 8일 SSG전 0:1 패
2025년 8월 10일 SSG전 1:10 패
2025년 8월 12일 한화전 0:2 패
2025년 8월 13일 한화전 0:6 패
2025년 8월 14일 한화전 4:5 패
2025년 8월 15일 삼성전 4:10 패
2025년 8월 16일 삼성전 1:4 패
2025년 8월 17일 삼성전 8:8 무
2025년 8월 19일 LG전 2:5 패
2025년 8월 20일 LG전 3:5 패 <<<< 현재 진행형

아이러니 하게도 7월 29일에 총력전을 선언하고, 8월 7일 선발 투수 터커 데이비슨을 교체한 이후 단 한경기도 승리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데이비슨 교체는 우하향을 보여주던 데이비슨의 모습을 봤을 때 이해는 가는 무브먼트였는데 문제는 그 이후에 답이 없는 타선, 답이 없는 투수교체로 폭풍 연패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김 감독은 이어 "감독을 하면서는 큰 연패를 당한 적이 없었던 것 같다. 선수 때 OB 베어스 시절 연패가 길어지면 그 때 감독님은 선수들과 술도 한 잔씩 하고 했는데 지금은 돌파구를 찾을 수가 생각나지 않는다"고 말하며 "한화전 역전 당한게 아쉽다"고 했다.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076/0004312888

김태형 감독 본인도 "답이 없다."는 푸념을 인터뷰로 늘어놓기 시작했는데, 해설 때나, 야인 시절에 직설적인 화법을 구사했던 모습은 온데 간데 없어졌네요.

지금 벌어놓은 것을 감안하면 가을 야구는 갈거 같은데 이런 모습이면 올시즌 후 재계약은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5/08/20 22:55
수정 아이콘
재계약도 재계약이지만 튼동으로도 답이 안나온다면 이팀은 대체...
25/08/20 22:56
수정 아이콘
오늘 나균안 투수 잘던지고 있는데 내려서 의아했던.... 김태형 감독은 두산 시절 단기전 봤을때도 그렇고 잘던지는 투수는 정말 한계까지 밀어붙였던걸로 기억하거든요
25/08/20 23:00
수정 아이콘
그 상황을 승부처로 보고 가장 믿는 정철원 올린 것 같은데 결과적으론 그냥 나균안 놔두는 것 보다 손해가 컸네요.
키스도사
25/08/20 23:02
수정 아이콘
오늘도

나균안 > 정철원 교체 > 정철원 실점
정현수 > 윤성빈 교체 > 윤성빈 실점

오늘은 올리는 투수마다 얻어맞아 나갔죠.
본인이 해설시절 그렇게 강조했던 "감독은 조급해하면 안된다."라는 말을 롯데 감독 3년 내내 지키지 않고 있다는게 제일 큰 문제인거 같습니다.
바카스
25/08/20 23:27
수정 아이콘
변경점에 따른 기세 흐름은 동감합니다만, 올해가 튼동 롯데 2년차입니다.
사바나
25/08/21 09:56
수정 아이콘
원래 훈수 두기는 쉽죠
PolarBear
25/08/21 10:47
수정 아이콘
올해 성적이 너무 좋게나온게 흠입니다.. 5위였으면 데이비슨도 안바꿨을거고 마지막에 이렇게 안짜내었을거예요.. 뱁새가 황새따라가다가 다리 찢어지고 있네요
보라도리
25/08/20 23:03
수정 아이콘
일단 본인이 해설때 수베로 서튼 겁나 디스 하면서 팀이 연패 중일때는 유능한 감독은 흐름을 끊어주는 능력이 필요하다며 비판 일색 이었는데 본인도 막상 다를거 없다를 증명 했네요 크크
타츠야
25/08/21 00:24
수정 아이콘
그쵸 크크
25/08/20 23:11
수정 아이콘
빠따가 천지개벽수준으로 변해야 답을 나오지요. 이 수준으로 투수진 온몸 비틀기가 무슨 소용입니까
Alcohol bear
25/08/20 23:15
수정 아이콘
온몸비틀기가 안통하니까 감독이 할수 있는게 없죠 뭔가 계기가 생겨서 반등하길
타순보니까 강남이 5번에 김민성 6번이던데 힘 안날듯
한화우승조국통일
25/08/20 23:16
수정 아이콘
한화도 따라갑니드아아아
ChojjAReacH
25/08/20 23:16
수정 아이콘
좀 억지겠지만 롯데의 시즌을 바꾼 경기가 7월 4일 기아전이라고 봅니다.
앞선 두 경기에서 최준용 신나게 1.1이닝 연투 조지고 그날 3연투 내보냈는데 2아웃 잡았다고 안타 줄창 맞는동안 안 바꾸다가 동점내주고서야 바꾸더니 결국 그 경기 역전패 당하고는 그 이후부터 조급증 도져서 조금만 타이트하다 싶으면 이닝 쪼개는 경기 하고 있죠.(사실 이닝쪼개기+멀티이닝은 꾸준히 해온거지만..)
오늘도 결과지만 놓고보면 손주영 6이닝 100구 3실점 나균안 5.2이닝 84구 3실점. 선발싸움 졌다고 공표해버렸고.
2k 잡은 정현수 내리고 굳이 윤성빈 올리더니 추가실점해서, 9회초에 선두타자 2루타에도 번트 댈 상황이 안나와서 결국 아무 소득 없이 끝나구요.
판단마다 기가막히게 틀려서 오늘은 감독이 150% 해먹었죠. 그걸 9연패 중인 상황에 한거라 팀 분위기 는 더 쳐박을거 같구요.
ChojjAReacH
25/08/20 23:21
수정 아이콘
5월 사직 LG 전에는 감독이 운영 진짜 잘해서 시리즈 1승 1무 1패(윤성빈 선발경기) 로 마쳤어서 정말 팀 잘 꾸린다 생각했는데 지금은 왜 이런 운영을 하는지..
25/08/20 23:19
수정 아이콘
도대체 왜 이렇게 조급하게 투수교체 하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나균안으로 6회 막고 잘 풀렸다면 7회에도 올릴 수 있을 것 같았는데 왜 이렇게 이닝을 쪼개고 투수를 빠르게 교체하는데 집착하는지 알 수가 없네요. 그 결과가 지금의 10연패죠.
동년배
25/08/20 23:25
수정 아이콘
야구 팬들이 혹사 싫어하는게 단지 성적에 책임을 지지 않는 팬 이라서가 아니라
장기적으로 보면 그게 한시즌이든 세시즌이 되든 간에 반드시 혹사에 대한 부채가 청구되기 때문입니다
시즌 초반에 한 혹사에 대한 청구서가 반시즌 만에 청구되는 것 같습니다.
사바나
25/08/21 09:57
수정 아이콘
작년에는 전미르로 더 빨리 청구서 받았는데
본인 성질 못버리죠 뭐 크크
25/08/20 23:27
수정 아이콘
겉으로 봐선 야구 감독이 뭐 하는게 있냐고 말하지만,
[쫄릴 때 아무것고 하지 않고 기다리는 것]
이걸 할 수 있는 감독은 정말 드문거 같습니다.

엘지팬이라 롯데 경기 볼 일이 많진 않지만,
오늘 김태형 감독은 그 조급함이 많이 보였구요.

정도를 걷다보면 그 팀이 가진 체급만큼 이기고 큰 수의 법칙대로 팀의 체급만큼 이기는게 야구인데,
신뢰가 박살나고 조급함만 남는다면 되려 악수를 둘 수밖에 없겠죠.
강화인간
25/08/21 08:43
수정 아이콘
롯데는 득점보다 실점이 많은데도 전반기 3등을 했고
그뜻은 기본 체급이 없다는거에요
정도를 걸었으면 롯데는 올해 가을야구 경쟁 못했을거에요
롯데가 만약 지금 위기 극복하고 가을야구 가면 그건 김태형이 명장이긴 하다는 의미...

올해 체급은 엘지가 1황이고 올해 훌륭했던건 한화가 쫓아오고 순위가 넘어가도 잘 참았고 결국 다시 선두 탈환했죠
바카스
25/08/20 23:30
수정 아이콘
내일 경기도 요즘 안 좋아지기 시작한 이민석이고 상대가 엘지이니 사실상 11연패도 기정 사실로 봐야한다는게 참 서글프네요.

비슨아.. 미안하다. 저주 좀 풀어주라..
ChojjAReacH
25/08/20 23:36
수정 아이콘
6월만 해도 우리 선발 안 좋다고? 타격으로 어떻게 해볼게 가 됐는데 이젠 뭐 크크
비슨아 우리가 미안해..
바카스
25/08/20 23:37
수정 아이콘
비슨이의 저주도 있지만 전준우 한명 빠졌다고 한두놈도 아니고 이렇게 단체로 타선 맛 간거는 로이스터 꼴 입문 이후로 난생 처음이라 거 어안이 벙벙합니다 허허
ChojjAReacH
25/08/20 23:46
수정 아이콘
3레 4전이면 어떻게든 점수나겠다는 희망이 있는데 4레 박아넣고 타격감 안 좋은 애들이 앞에서 치고 있으니 공격 볼맛이 하나도 안나네요 크크
알파센타우리
25/08/20 23:33
수정 아이콘
03년에 뭔일이 있었는지
3경기 연속 완봉패 했네 팬들
홧병 났겠네요
손꾸랔
25/08/20 23:38
수정 아이콘
인생 회고해보니 가장 잘했던거 순위권에 애저녁에 롯데를 탈출했던걸 꼽을 수도
심핫바
25/08/20 23:56
수정 아이콘
나승엽... 차라리 정훈이 나을듯...
25/08/21 01:14
수정 아이콘
타격 방향이 너무 잘못됐어요. 타코를 바꾸든지 감독이 나서서 타격 성향 뜯어고치지 않는 한 연패는 어떻게 끊을 수 있어도 하락세는 계속될지도 모르겠다 싶습니다.
25/08/21 01:55
수정 아이콘
투수교체는 거의 올타임급으로 못하고 있는데 그나마 본인의 치적으로 꼽히던 타자 육성도 지난시즌 공인구 버프였다는게 빨간약이네요. 리그 최악의 장타력을 보유한 팀으로 김태형이 만든데다가 두산 시절과 다르게 번트는 엄청나게 댑니다.
DownTeamisDown
25/08/21 02:0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음 아 어....
피타고리안 승률은 거짓말 안하는건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동안 운이 너무 좋았던것 같아요
Ashen One
25/08/21 05:10
수정 아이콘
2003년의 백인천은...
짜부리
25/08/21 07:53
수정 아이콘
천상천하 유아독존 백골퍼..
25/08/21 08:14
수정 아이콘
올해 만약 가을 야구 못가면 김태형 감독 자리도 위험할 수 있을것 같네요..
시즌초 1위를 다투고 있었는데...
신성로마제국
25/08/21 08:32
수정 아이콘
백인천 뭐야 저거
25/08/21 08:44
수정 아이콘
2003년 롯데에 무슨일이 있었던 건가요?
25/08/21 09:22
수정 아이콘
롯데팬이라면 모두가 아는 암흑기라 크크크크
지금와서 조명받는게 신기하기도하고 후련하기도하네요 크크크크
저때 쇼크받고 한 3년 야구 안 봤는데
LuckyVicky
25/08/21 09:49
수정 아이콘
8888577의 8이요
사바나
25/08/21 09:59
수정 아이콘
저때 사직구장 가서 소주한잔 하고 외야에서 소리치면 선수들도 다 들리던 시절입니다

그립...진 않습니다
25/08/21 17:17
수정 아이콘
진짜 심연 저밑에 있던 시기였네요.
윤석열
25/08/21 08:45
수정 아이콘
엘지랑 상성이 너무 안맞아요

엘지는 무조건 2루로 뛰는데
유강남 송구가 진짜 너무 쓰레기입니다.
금지약물복용
25/08/21 09:20
수정 아이콘
솔직히 3위할 팀이 아니죠.
투수 싹 갈아서 전반기 성적 찍은건데 내려가는게 당연한 것.
아스날
25/08/21 09:36
수정 아이콘
이미지 탓인지 김태형 비판하는게 별로없는..
25/08/21 10:19
수정 아이콘
어제는 감독 정말 못한것 맞지만, 전반적인 시즌운영이나 한 경기를 봤을때 어느정도는 이해가 되는 측면도 있어서 뭐라하기 선뜻 쉽지 않네요.
누구책임이냐가 뭐가 중요하겠습니다만 감독만의 책임은 아닌거 같아요.
PolarBear
25/08/21 10:45
수정 아이콘
솔직히.. 피타고리안이든 전력이든 5강싸움하고있는게 용하긴합니다. 다만 지금까지보여준게 많아서 아쉬움이 큰거죠.. 삼성전때 민훈기 해설이 말했듯이 롯데는 지금 중간층이 전멸 상태입니다.(특히 야수조) 들어온 인원들도 다 외부인원들이죠(유강남, 노진혁, 김민성) 이렇게 흔들릴때 여지없네요.

지금까지버텨준건 전민재 장두성 김동혁 한태양 홍민기 윤성빈등 갑자기 생각지도 못한 전력들이 튀어나와서 버틴거지... 결국 저 친구들도 이번이 풀타임 1년차에 가깝습니다..

아직 경기도 남아있고 가능성도 적진않습니다만.. 조금 조급증을 버리면 좋겠습니다. 7월부터 지금까지 뭔가 급해요.. 타자든 투수든.. 그리고 정말로 선수때는 좋아했지만 코치로 주형광 코치는 그만봅시다.. 그냥 초등학교에서 애기들 웃으시면서 가르치세요.. 프로 코치하실 능력이 안되십니다.
25/08/21 10:54
수정 아이콘
(수정됨) 롯데는 튼동으로도 안되면 진짜 야구단 해체해야 합니다.

전 지금도 튼동 정말 잘한다고 생각하고, 지금 롯데전력에서 이만큼 승률 뽑아낼수 있는 감독 튼동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때까지 1위싸움한게 신기한거고, 피타고리안이나, 다른 세부 스탯 찾아보면 딱 6~7위전력인데 이때까지 3위한것만 해도 대단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냥 롯데는 전력이 약해요 인정할건 해야죠, 이팀은 오타니, 저지가 와도 안되요

그냥 근본부터 싹다 갈아엎어야하는데, 그게 정말 힘들고 어려울 뿐이죠

진짜 그동안 운이 좋았습니다. 전민재, 장두성, 한태양, 홍민기.. 어디서 이런 보물들이 튀어나온건지 이뻐 죽겠습니다.

그래도 타자는 세대 교체했으니, 투수도 잘 조율해서 내년 내후년에 대권 도전했으면 좋겠습니다.

감독은 그대로 뒀으면 좋겠습니다.
PolarBear
25/08/21 11:03
수정 아이콘
맞는 말씀입니다. 투수파트만 믿고맡길 투코온다면.. 좋겠습니다.
25/08/21 11:12
수정 아이콘
주형광 아웃 ㅠㅠㅠㅠㅠㅠ
사바나
25/08/21 16:13
수정 아이콘
투수를 갈아마시는데 세대교체를 어떻게??
25/08/21 11:57
수정 아이콘
막타충 LG
25/08/21 12:36
수정 아이콘
김태형이 문제가 많은건 사실이지만
그나마 김태형이라 이 정도 아닌가 싶기도 하고..
딱히 대안이 있냐면 그것도 아니라서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9727 [스포츠] [해축] 에베레치 에제 to 아스날, HERE WE GO [27] 코라이돈2896 25/08/21 2896 0
89726 [연예] [아이브] 엄태구 인생 최대 위기 + 미니 4집 콘셉트 포토 #2, #3 [5] Davi4ever3643 25/08/21 3643 0
89725 [스포츠] [KBO] 김태형 감독이 롯데 구단 역사상 4번째로 10연패를 기록합니다. [49] 키스도사7352 25/08/20 7352 0
89724 [스포츠] [KBO] 7월 초 / 오늘 순위 [30] TheZone4504 25/08/20 4504 0
89723 [연예] 어제 오늘 신곡 뮤직비디오 모음 (케플러, 시크릿넘버, 문별) Davi4ever2666 25/08/20 2666 0
89722 [연예] 요즘 일본에서 핫하다는 여자 아이돌 'HANA' [21] 디오자네8241 25/08/20 8241 0
89720 [스포츠] 라민 야말이 뽑은 올타임 베스트 11 [69] EnergyFlow6720 25/08/20 6720 0
89719 [연예] 케데헌 극장 개봉 근황 [25] 카미트리아7393 25/08/20 7393 0
89718 [스포츠] 베트남 여자배구 선수, 세계선수권 대회 기권 [14] 빼사스6136 25/08/20 6136 0
89717 [스포츠] [KBO] 이번 시즌 크보 유격수 빠따 순위 현황 [17] 손금불산입3859 25/08/20 3859 0
89716 [스포츠] [KBO] 20년간 10개 구단 수비이닝 1위 포수 [26] 손금불산입2842 25/08/20 2842 0
89715 [스포츠] 모하메드 살라 , PFA 올해의 선수로 선정 [12] v.Serum2128 25/08/20 2128 0
89714 [스포츠] [MLB] 돌아온 주드게 씨 시즌 40호 + 벨린저-튼튼신의 백투백투백 홈런 + 튼튼신 멀티홈런 추가 [16] kapH2677 25/08/20 2677 0
89713 [연예] 추석 연휴에 공개가 확정된 넷플릭스의 초필살기 [53] Leeka7734 25/08/20 7734 0
89712 [스포츠] [MLB] 이정후 시즌 7호 홈런 [19] SKY924897 25/08/20 4897 0
89711 [스포츠] [MLB] 오타니 44호 홈런 [10] kapH3051 25/08/20 3051 0
89710 [스포츠] [해축] 레안드로 트로사르 아스날과 재계약 합의 [8] 코라이돈1897 25/08/20 1897 0
89709 [연예] 더쇼에서 1위를 차지한 키키 + 오늘 무대 영상 등 [7] Davi4ever3442 25/08/19 3442 0
89708 [스포츠] 아이콘매치 실드팀 감독 - 라파엘 베니테즈 [13] Fin.5033 25/08/19 5033 0
89707 [스포츠] 장애인석 가리고 프리미엄석 판매…한화 이글스 [23] 수리검7855 25/08/19 7855 0
89706 [스포츠] [오피셜] 2025 KBO 리그 정규시즌 잔여경기 일정 발표 [24] SKY926555 25/08/19 6555 0
89704 [스포츠] [KBO] 이번 시즌 크보 2루수 빠따 순위 현황 [32] 손금불산입5860 25/08/19 5860 0
89703 [스포츠] [KBO] 10년간 10개 구단 가을야구 진출 횟수 [39] 손금불산입6077 25/08/19 607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