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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7/30 11:06
팀 득점은 더 적지만, 실점도 적게 했을 수도 있고,
팀 실점은 더 많지만, 득점도 많이 할 수 있으니, 득실 마진이 더 나쁜 팀은 없을거 같은.. 왜 함평 타이거즈 때 성적이 더 좋은가? 덜덜
25/07/30 13:01
그것도 그건데 한화전 총력전하겠다고 입털어놓고 1차전부터 3대3동점 상황에 방어율10점대 듀오 이형범.임기영 내고 개털린게 큰거 같습니다
25/07/30 11:32
팀실점 워스트는 안봐도 키움일듯하고
팀득점 워스트는 네이버에서 최근 10경기 기록으로 추정해볼때 쓱인듯 합니다(10경기 35득)
25/07/30 12:59
대체를 쓴 이유가 네일 휴식/ 올러 부상때문이었고, 정작 대체였던 김건국은 나름 잘 버텨줬죠. 올러야 어쩔 수 없었고 네일 휴식 또한 다른 팀들도 후반기 대비 에이스들에 휴식 주던 타이밍이라 정상적 결정이었고요
가장 큰 문젠 팀 분위기 같아요. 한화전 스윕패까지 함평 타이거즈란 말이 나올 정도로 잘해준 선수들이었고, 부상선수 복귀하더라도 그 분위기를 이어가려면 뭔가 스태프들이 분위기를 만들어줘야 하는데 거기서 실패한 느낌.. 물론 계투진 과부화 상위팀과의 연전등의 문제도 있었고요
+ 25/07/30 17:16
꼬였다고 설명을 드렸던거 그날 원래 윤영철 차례였는데 계속된 위닝에 좀 자만한거 같았습니다. 물론 그 이후에 올러 부상이란걸 알게됐고 그 이후 결국 1,2,3위팀에게 모두 스윕당해서 꼬였다는 표현 썼습니다.
25/07/30 11:50
(수정됨) 기아의 우승후 꼬라박은 그냥 과학이라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솔직히 다른 선수들 부상들은 그렇다 해도 황동하 교통사고만 아니었어도 불펜이 이렇게 망가지지는 않았을텐데
25/07/30 14:39
김석환 내리고 이우성 다시 1군 불러 올린 날부터 안 봤습니다.
1,2군 분위기를 모두 나쁘게 만들어 버린 신의 한 수. 야구는 분위기랑 기세도 한몫하는 스포츠인데 이렇게까지 꼬라 박을 줄은 몰랐지만, 그 때 단추가 잘못 끼워졌다고 봐요. 이우성 안 올렸으면 3:3 트레이드도 없었을 것이고..
+ 25/07/30 17:19
뭐 어쩌겠어요. 작년 KIA를 우승시키고 올해 특1강으로 뽑았던 요소들이 전부 나가리됐거나 처박고 있는데 이범호가 감독으로서 능력이 뛰어난건 아니지만 뭐 어쩔수있나 싶습니다.
+ 25/07/31 00:14
오늘 경기로 방점을 찍네요. 11회말 무사만루 무득으로 허무하게 무승부 크크크 당분간 진짜 야구 끊어야겠어요 홧병나기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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