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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7/14 12:43
정현수는 대졸이고 2년차기도 하죠.
전체적으로는 04 류택현, 08 정우람 이 85경기 네요 (현재 정현수 144게임 환산시 87경기 출전 페이스)
+ 25/07/14 12:26
임찬규의 11년 등판 기록이 참 볼만 합니다.
패전처리로 시작해서 - 롱릴리프 갔다가 - 클로져 하다가 - 송신영 영입되고 다시 미들릴리프로 내려왔다가 - 선발로 시즌 마무리... 배찬승은 프라이머리 셋업맨이나 원포인트로 나오니 이닝이라도 적은게 그나마 다행이네요.
+ 25/07/14 12:30
임찬규는 마지막에 감독의 배려(?)로 10승 채우러 선발 돌아서 65경기죠 크크
시즌 경기수 자체도 지금보다 적었고...새삼 쓰레기시네 박종훈 나쁜말 험한말 심한말
+ 25/07/14 12:33
임태훈 64경기 101 1/3이닝.... 경기 수는 임찬규보다 1게임 적지만 이닝수는 20이닝 이상 많았죠.
거기에 플레이오프 2게임, 한국시리즈 3게임해서 결국 69경기...
+ 25/07/14 12:51
임태훈이 참 아깝죠.. 사생활과는 별개로.. 달감의 인자함속에.. 묻히는 더 잔혹성..한화와선 양상문의 힘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덜한것같구요..
+ 25/07/14 13:40
그래도 이닝이 적어서 다행이네요
어쩐지 경기 끝나고 기록 보면 항상 이름이 보여서 되게 많이 나오는 것 같았는데 진짜로 많이 나왔군요
+ 25/07/14 14:11
이 부문 하면 또 롸켓 얘기 나와야죠.
(2년차) 이동현 2002년 78경기 출장, 124.2이닝 투구, 평균자책점 2.67, 8승 7세이브 6홀드
+ 25/07/14 14:32
(수정됨) 저도 찾아봤는데 롸켓을 02년 신인으로 착각하고 있었더라구요...
지금봐도 진짜 괴랄 그 잡채.. 추가로 포스트시즌 10경기 22.2이닝 3승 2홀드 / 플옵에선 다섯경기를 다뛰었네 하..
+ 25/07/14 16:05
2002년은 사실상 투수 5명으로 치룬 포스트 시즌이라서...
선발 만자니오, 좌완 류택현, 우완 장문석, 이동현, 마무리 이상훈. 사실상 오프너였던 김민기와 최원호까지 포함해도 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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